콘텐츠로 건너뛰기
Home » [다육이] 잎꽂이 상황

[다육이] 잎꽂이 상황

2017-9-24일 현재

지난 5월부터 시작된 잎꽃이가 벌써 9웓달이 되었습니다. 생각보다 빠른 성장은 아니지만 계속 뿌리가 늘어나고 잎이 커지고 잎의 갯수가 늘어나는게 눈에 보이는거 같습니다.

확실히 아메치스의 잎은 크기가 꽤 커진게 눈으로도 확인이 됩니다. 그외 핑크프리티 같은 경우는 다른 종보다도 성장속도가 조금 빠른거 같습니다. 핑크프리티는 잎꽃이를 시작한지 2달정도 밖에 되지 않았지만, 잎의 갯수나 뿌리가 다른 다육이들보다 많아진것을 볼수 있었습니다.

그외에 성미인과 백모단, 구슬얽이, 천대전송들도 열심히 자라고 있는게 보입니다. 빠르지는 않지만 서서히 자라고 있는 다육이들을 보고 있자니 참 생명의 신비가 느껴지는거 같습니다.

저는 이틀에 한번꼴로 분무기를 이용하여 물을 주고 있습니다. 제가 얼핏들은걸로는 6개월이면 작은 모종정도 된다고 하는거 같은데, 실제로는 그렇지 않은거 같기도 합니다. 4개월째가 되었지만, 아메치스나 성미인은 아직도 조그마한 아기들 밖에 되지 않네요.^^

앞으로 어떻게 커갈지 흥미롭습니다.

'정원딸린집'에는 쿠팡파트너스 등의 제휴링크가 포함되어 있으며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error: Content is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