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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내가가본풍경6

[국내여행] 가평 명지산 생태전시관 방문기 작년에도 그랬지만, 올해도 여전한 "코로나 팬데믹" 덕분에 해외는커녕 국내 여행도 다니기 참으로 어려운 시기인 듯하다. 우리나라는 그나마 "마스크 착용"을 정말 잘하는 편이지만 코로나는 좀처럼 가실 줄을 모른다. 오히려 2천 명에 육박하는 코로나 확진자가 나오니 말이다. 아... 올해도 여름휴가는 집에서 쉬어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 작년 같은 경우에는 한창 코로나가 대 유행을 하던 시기여서 어디 갈 엄두를 내지 못했다. 아이들도 어린 까닭에 "마스크 쓰기" 자체가 곤욕인 까닭이다. 그런 아이들을 챙겨서 다니는 것도 여간 번거로운 게 아니다. 백신이 나오고 많은 사람들이 백신을 맞아서 코로나 확산세가 한풀 꺾일 거라 기대했지만, 그 기대는 여전히 우리들의 기대를 저버리고 있다. "델타 변이" 같은 변이 코.. 2021. 8. 16.
도심에서 가까운 휴식공간인 오산 물향기 수목원 수목원 방문기 시리즈~~! 이번에는 경기 남부권에서 도심지와 가까워서 누구나 쉽게 방문할 수 있는 수목원을 소개를 해 드릴까 합니다. 수원과 오산이 가깝고 대중 교통도 편리해서 가족이나 연인의 휴식공간으로 안성 맞춤인 '오산 물향기 수목원'을 만나보겠습니다. 오산 물향기 수목원이란? 경기도에서 운영하는 공공 수목원으로써 2006년에 개원하였다고 합니다. 위치는 아래 지도를 참고해 주세요! 지도를 보시면 1호선 전철역인 오산대역이랑 매우 가깝죠? 역에서 대략 5분 정도 걸어가면 수목원을 들어가 볼 수 있습니다. 그 외에 자가용이나 버스를 타고 방문이 가능합니다. 주말에는 인파로 붐비니 되도록이면 대중 교통을 이용하는게 좋을꺼 같네요. 대중 교통을 이용하시려면 아래 내용을 참고하세요. 만약 자가용을 이용하여.. 2019. 5. 26.
FIFA U-20 월드컵 한국:잉글랜드 경기 사진들 지난 2017년 5월26일 수원에서 열린 U20 월드컵 한국과 잉글랜드의 경기를 직접 관람하면서 DSLR로 찍은 모습을 올려드립니다. 한번 감상해 보세요^^ 2017. 5. 27.
강원도 대관령 양떼 목장 강원도 하면 푸른바다가 넘실대는 해변이 생각이난다. 매년 여름이면 어김없이 휴가를 생각하게 되는데, 휴가철 하면 단순히 떠올리는게 푸른빛 바다와 금빛 색깔의 백사장에서 파라솔을 펼쳐놓고 수박을 먹는걸 떠올리곤 한다. 올해는 과연 어디로 여름휴가를 떠날지는 모르겠지만, 작년같은 경우는 그 동해안의 바닷가를 가는 도중에 대관령을 지나면서 보이는 양떼목장을 잠시들려서 휴가기분을 내보기로 했다. 양떼목장은 대관령에 자리잡고 있는데, 가는길은 자가용은 네비게이션을 잘(?) 이용하면 된다. 요즘 세상은 스마트하지 않은가? 스마트폰만 가지고 있어도 네비게이션을 이용하여 전국 어디든 가는게 문제되지 않기 때문에 나 역시 네비게이션을 이용하여 양떼목장에 별(?) 어려움 없이 도착하였다. 단지 주차장이 그리 크지 않고, .. 2015. 6. 3.
[자전거출사] 고기리 라이딩~ 안양과 판교사이 중간에 위치한 곳쯤, 고기리 유원지라는 곳이 있다. 작년 4월 한창 벛꽃이 만발할때쯤에 친구와 함께 자전거를 타고 야탑역에서 출발하여 판교를 지나 고기리 유원지로 향하였다. 라이딩 코스로 유명하다고 하는데 난생처음 가본지라 어떤 곳인지 궁금하였다. 가는 도중 중간중간 라이딩을 하는 사람들이 꽤 많이 보였다. 생각외로 여성분들도 많이 보였는데, 요즘 라이딩 인구가 여성분들도 많이 늘어난걸로 보인다. 고기리로 가는 길은 일단 자전거 도로로 가긴 어렵다.(자전거 도로가 없다. 분당, 판교쪽 이외는 없음.) 일반 국도를 따라 이동을 해야 하는데, 언덕이 가파르진 않지만 초보자에게는 꽤 힘든 코스가 될수 있다. (나같은 경우는 꽤 힘들게 올라갔던걸로 기억됨) 중간에 터널을 통과했는데 역시 터널을 .. 2015. 6. 2.
아침고요수목원 방문기 가평에 있는 아침고요수목원을 작년 9월 말에 다녀왔다. 서울에서 대략 1시간 정도 걸린다. 면목동에서 출발시 서울-춘천 고속도로를 타고 가면 되는듯하다. 주말에 출발시(토요일)에는 나들이 가는 사람들이 많아서 낮12만 되도 많이 막히니 되도록이면 오전에 가야 할듯하다. (빠른 길은 찾는건 요즘 스마트 네비게이션 앱이 많으니 검색해서 최단 시간거리를 찾으면 될듯. 그래도 오전에 출발하는게 빨리 갈수 있는 지름길이다.) 원래 목적지는 남이섬이였으나 이왕 온김에 유명한(?) 아침고요수목원을 한번 방문해 보자라는 생각에 급 방문한 곳. 입구까지 산길 도로를 따라 들어가면 꽤 많은 팬션들이 보인다. 이곳에 팬션을 예약하고 휴가나 경치를 즐겨도 괜찮을 듯 하다.입구에는 주차장이 충분하니 휴가철(?) 빼놓고는 주차할.. 2015. 5.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