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로 건너뛰기
Home » [입양기] 양로

[입양기] 양로

다육이넷 주인장이 키우는 다육이들 소개 시리즈 입니다. 이번에는 마치 흰색의 장미같이 보이는 ‘양로’를 소개시켜 드릴려고 해요. 

양로는 잎이 회색 빛깔이 도는 흰색이라고 해나 하나요? 그 빛깔의 표면에 백분이 있는 예쁜 에케베리아속 다육이랍니다. 

목차

입양계기

에케베리아속 다육이를 좋아하는 저는 평소에도 집에 에케베리아속 다육이들을 좀더 키워보고 싶은 생각이 있었는데요, 그중에서 선택한 아이가 바로 ‘양로’입니다. 구입은 인터켓 마켓을 통하여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바로 아래 사진속 다육이입니다.

아직은 어린 모종인데요, 아담하니 예쁘고 건강한 아이를 판매자가 보내주셨네요. 처음 들여올때는 임시 플라스틱 화분이었는데, 제가 집에 있는 분홍색의 작은 화분으로 분갈이를 해주었습니다. 회색 빛깔이 도는 흰색의 잎에 백분이 있는걸 보니 양로가 맞죠?ㅋ 

다육이넷 주인장 관리방법

사진속 양로를 키운지는 이제 한달정도 되었습니다. 그동안에 어떻게 관리하였는지 간단하게 정리해 보자면…

  • 햇볕은 당연히 잘 쬐어 주고 있습니다. 베란다의 햇볕이 잘 드는 공간에 화분을 놓아두고 키우고 있어요.
  • 처음 분갈이 한후에는 물을 안주다가 잎이 조금 쪼글아들어 보일때에 한번 흠뻑 줬습니다. 참고로 양로는 잎에 백분이 있어서 겉표면을 만지면 손자국이 날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 통풍도 당연히 항시 창문을 개방하여 잘 시켜주고 있어요.

다육이넷 주인장의 식구들이 계속 늘어나고 있는데, 전부다 잘 자라주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양로 또한 나중에 근황을 또 포스트로 올려보도록 할껭요. 궁금한 점 있으면 댓글 남겨주세요^^

'정원딸린집'에는 쿠팡파트너스 등의 제휴링크가 포함되어 있으며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error: Content is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