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꽃의비밀입니다. 오랜만에 제가 키우는 방울복랑금 소식을 전해볼까 합니다.^^
방울복랑금을 처음 삽목하여 키우기 시작한때가 엊그제 같은 벌써 1년이 훨씬 넘은거 같습니다. 처음 어린 삽목용 방울복랑금을 입양하여 작은 뿌리를 내리기까지 꽤 오랜 시간이 걸렸었는데, 그 뿌리가 처음 나왔을떼 환희는 이루 말할수 없을 정도였죠.ㅋ 뿌리 내리기가 쉽지는 않다고 하더라구요.
방울복랑
다육이 정보과 : 돌나물과[Crassulaceae]속 : 코틸레돈 속(Cotyledon)학명 : Cotyledon orbiculata var. oophylla cv.별칭 혹은 유통명 : 방울복랑원산지 : 나미비아, 아프리카 남서부꽃색 및 특징 : 겨울에 종모양의 핑크색 혹은 오렌지색번식방법 : 줄기삽목최대성장 : 높이 25 cm, 꽃대 45 cm국내구입유무
방울복랑금에 드디어 새 잎이 돋아나다
방울복랑금을 제 품에 안은지 어느덧 6개월여 정도가 지났습니다. 삽목용 복랑금을 구입하여 애지중지 키웠는데, 뿌리를 약간 내린뒤로 성장이 꽤 더뎠는데, 오늘 관찰해보니 특이점을 발견하였습니다. 위 사진은 오늘 찍은 방울복랑금의 모습입니다. 걷보기에는 별다른 차이점이 없어 보였습니다. 위 사진은 지난 5월 중순쯤에 사진입니다. 이 앞전 포스트에도 올린 사진인데요, 이때 처음으로 뿌리가 돋아나서 뿌리내리기에 성공했음을 확인하였습니다. 그런데…. 위의 사진은… 더 보기 »
요렇게 잎이 돋아났는데, 그 이후론 어떻게 되었을까요? 그래서 제가 현재 방울복랑금의 상태를 정리를 해봤습니다.
방울복랑금 양육기 #1 – 다육이넷
방울복랑금을 키우게 된게 벌써 1년이 넘은거 같습니다. 키우게 된 계기는 단순한 호기심이었던거 같네요. 워낙 몸값도 비싸고 번식시키기 어렵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지만. 초보였던 제가 어린 모종을 구입하여 뿌리내리기 까지는 성공하였습니다. 아래 제가 방울복랑금 뿌리가 내렸다는 내용을 써놓은 포스트가 있습니다. 삽목을 하여 키운지는 이제 1년하고도 5개월 정도
현재는 아주 잘 자라고 있습니다. 키우기 어렵다는 방울복랑금이 잘 성장하고 있어서 나름 뿌듯하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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