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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육식물 수 소개

이번에 소개해 드릴 저의 다육이는 바로 “수” 입니다. 

히스토리 

“수”는 인터켓 마켓에서 구입을 했지만, 화분을 같이 구입을 했었습니다. 대략 1년전이었는데요, 그땐 잘 모르고 구입을 해서 그런지 판매자가 유리컵같은 화분에 담아서 배송을 해주었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화분 바닥에 구멍이 없는 유리컵 화분이었습니다.

본격적으로 다육이들을 키울때에는 몰랐었지만, 바닥에 구멍이 없는 화분에 다육이들을 키워보니 얼마지나지 않아 상태가 매우 안좋아지더군요. 그래서 그때 알아보니 화분에는 화분 구멍이 꼭 있어야 한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수”도 마찬가지로 화분이 없는 구멍에 키우다 보니 당연히 비실비실 해졌었고, 사망(?) 직전에 분갈이를 현재 화분에 해주었습니다. 그게 아마 올해 3월초쯤 되었던거 같습니다. 그러고 나니 기적적으로 “수”는 건강을 회복하여 오늘날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 무슨 전기 쓰는거 같네요.ㅋ) 

현재 건강하게 자라주고 있는 “수” 입니다.  

처음 데리고 왔을때 보다 나름 많이 성장하여 가운데에 새 순이 나왔습니다. 특이하게도 “수”는 가장자리나 끝에 잎들이 나오는게 아닌 가운데 부터 나오더군요. 생김새부터가 약간 “알로에” 닮았죠?^^ 

요 사진은 측면에서 찍은 사진인데, 보시다시피 가운데 쪽부터 새 순이 자라나고 있습니다. 특이합니다.ㅋ

My 관리법

모든 다육이들을 경험해보지 않았지만, 지금까지 알아본 지식은 다육이들은 2가지 기본조건을 지켜주면 됩니다. 그런데, “수”같은 경우는 햇빛중 직사광선을 피해주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약간 그늘진 곳에 자리를 잡아주었습니다. 

물주기는 “수”도 마찬가지로 별도의 주기를 정해주지 않았습니다. 물이 필요하면 “수”의 잎이 많이 쪼그라들게 되는데 그 시점에 맞춰서 물을 흙위로 주면 될꺼 같습니다. 현재까지 건강하게 잘 크고 있는 “수”를 보니 저의 관리법에 별다른 탈은 없어 보입니다. 

계속 관찰기는 업데이트 됩니다. 즐거운 다육이 키우기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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