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보니를 새로 들여오다
올해 6월에 새로 입양했던 에보니입니다. 인터넷 마켓을 통해서 배송을 받았던 어린 에보니를 지금까지 잘 키우고 있습니다.^^
에보니는 잎이 딱딱하고 광택이 나는 특징을 가지고 있는데요, 제가 키우는 에보니도 마찬가지랍니다.
아직은 어린 에보니라서 크기는 작아요ㅋ 그럼에도 딱딱한 잎과 날카로운 잎끝, 잎끝의 붉은 색은 에보니의 특징을 잘 지니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잘 자라줬으면 하는 바램이에요.
벌써 11월이 되었으니 데려온지는 어느덧 5개월이 되었네요. 현재까지 별탈없이 잘 자라고 있긴 한데… 약간 걱정이 되는건 아랫잎이 좀 말라가는데, 물을 줘도 잎이 다시 통통해지지 않아서 그게 조금 걱정이긴 합니다. 현재 제가 키우는 에보니의 관리법은
- 햇볕을 잘 쬐어 주고 있습니다. ( 당연하죠?ㅋ)
- 물은 잎이 쪼그라들데마다 주고 있는데, 아랫잎이 계속 말라있는 상태긴 합니다. 조금 더 지켜봐야 할듯 해요.
- 에보니는 집안에서 키우고 있는 중입니다. 통풍은 창문을 열어줘서 환기를 시켜주고 있어요.
이정도 입니다.ㅋ 궁금한 거나 공유할 내용있으면 댓글 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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