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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개설시 “브랜드 채널”을 생성하는 방법

유튜브를 시작할 때 “브랜드 채널” 로 시작해야 되는 이유는?

최근에 “고소득 직업” 에는 컨텐츠 크레이이터인 “유튜버” 들이 포함되고 있습니다. 유튜브에 내가 제작한 동영상을 올려서 “광고”로 수익을 창출하는 일을 하는 사람인 “유튜버”는 조회수에 따라 엄청난 수익을 창출하고 있는게 사실입니다.

위 링크 글은 2023년도의 국내 유튜브 채널의 수익 순위를 대략적으로 표시하였는데 월 수입이 “억 단위” 인 것이 눈에 띕니다. 일반 직장인에 비해 엄청난 수익을 올리고 있는게 특징이네요. 연수입이 아닌 월수입이 “억”이 넘는 것을 보면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는 것도 꽤나 매력적인거 같습니다.

유튜브 채널 중에 엄청난 수익을 올린 유명한 일화가 있죠? 키즈 컨텐츠로 유명해진 “보람튜브” 운영자가 보람튜브의 성공으로 서울 강남의 90억원대의 빌딩을 매입했다는 소식이었습니다. 이 소식이 벌써 4년전이네요. 이 외에도 국내에서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여 성공한 사례가 끊임없이 나오면서 “유튜브 채널 운영” 은 황금알을 낳는 거위가 된거 같습니다.

이런 성공 사례에 힘입어 수많은 사람들이 유튜브 채널 운영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유튜브 크레에이터”가 하나의 직업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유튜브 채널 운영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유튜브 채널 운영은 초기 투자 비용이 거의 들지 않을 뿐더러(카메라 등의 장비 구입비가 약간 들어가는 정도) 내 시간만 투입하면 되는 일이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손해볼 일이 크지 않습니다.(설사 유튜브 채널의 성장이 되지 않더라도)

물론 내가 개설한 유튜브 채널이 성공하기는 결코 쉽지 않습니다. 유튜브 뿐만 아니라 제가 운영하는 “블로그” 도 짧은 시간에 많은 수익을 내기는 정말 쉽지 않은 거 같네요. 그런데 분명한 점은 “일단 도전”을 해볼 가치는 유튜브나 블로그도 분명 있다고 생각합니다.

블로그와 마찬가지로 유튜브도 주 수익 구조는 “광고”를 통해 발생하게 됩니다. 블로그의 경우에는 “광고 클릭” 을 통해 수익을 발생하게 하지만 유튜브의 경우에는 “광고 시청”을 통해 수익이 발생하게 됩니다. 즉 유튜브는 되도록 많은 사람이 내 채널의 동영상을 시청하면 수익이 증가하는 구조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그런데 다른 광고 플랫폼에 비해 “구글” 에서 운영하는 유튜브나 블로그의 광고 수익이 월등히 높은 이유가 뭘까요? 구글이라는 기업의 주 수입원이 광고이고 구글은 전세계에서 가장 광고 수익을 많이 올리는 기업 중에 하나입니다. 워낙 매출 규모가 크고 사용자가 많기 때문에 그만큼 구글의 광고는 수익이 클수 밖에 없습니다.

또한 구글은 컨텐츠 크리에이터에게 광고 수익 배분율을 꽤나 많이 줍니다. 대략 70% 정도 주는데요, 유튜브의 경우에도 그 비율이 적용되기 때문에 위에서 언급한 “보람튜브” 같은 사례가 등장하기도 하지요.

저도 이런 사례들을 익히 알고 있고 블로그 뿐만 아니라 “유튜브” 로도 수익 창출을 해보려는 생각은 하고 있었습니다. 많은 수익은 아니지만 내 블로그를 알리고 유입을 돕게 하는 수단은 “유튜브”가 꽤나 좋은 수단인 것은 분명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 글을 쓰는 동시에 “정원딸린집” 의 유튜브 채널도 한번 개설을 해볼까 합니다. 유튜브 채널을 본격적으로 운영하는 목적이라기 보다는 유튜브 채널을 개설을 한번 해보면서 유튜브 세계가 어떤지 확인해 보려는 의도도 있습니다.

채널을 개설하려다 보니 채널의 종류에는 크게 “두가지”가 있는거 같네요.

  • 유튜브 개인 채널(내 구글 계정 연동)
  • 유튜브 브랜드 채널(별도의 브랜드를 가질 수 있는 계정 및 채널)

개인 채널의 경우에는 내 구글 계정으로 가입만 하면 바로 생성이 가능한데요, 그런데 개인 채널의 경우 규모가 커지고 방문자가 늘어나게 되면 채널에 다른 인원을 참여를 시키거나 하는 일들이 어렵게 됩니다. 또한 개인정보가 노출될 가능성도 있다고 하네요.

따라서 “페이스북의 페이지” 처럼 개인 페이스북 계정 외에 별도로 “브랜드 채널”을 생성하여 운영하는 것을 추천을 드립니다. 저도 이참에 정원딸린집의 브랜드 채널을 한번 개설을 해 봐야 겠군요.

위 글을 유튜브 채널 개설 관련하여 구글의 공식 가이드 문서입니다. 참고삼아서 한번 살펴봐도 좋을거 같습니다.

유튜브용 브랜드 채널 및 계정 생성하기

브랜드 채널을 생성하려면 “브랜드 계정” 을 생성할 필요가 있는거 같네요. 일단 먼저 내 유튜브 개인 계정의 설정화면으로 들어갑니다.

설정 – 계정으로 들어가면 “내 YouTube 채널” 에 “새 채널 만들기” 가 있습니다. 요걸 클릭해 줍니다.

그러면 채널 이름을 입력하는 화면이 나타납니다. 여기서 내가 생성할 채널 이름을 입력해주고 동의사항에 “체크” 해준 다음에 “만들기 버튼을 누릅니다.

짠! 정원딸린집의 채널이 생성이 되었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위의 채널을 생성하고 나서 별도의 브랜드 계정을 생성할 필요는 없는거 같습니다.

https://www.youtube.com/channel/UCrmguyMSMexiCBEzAkiAeUQ

이제 틈틈히 저의 채널로 소소히 올려봐야겠습니다.

'정원딸린집'에는 쿠팡파트너스 등의 제휴링크가 포함되어 있으며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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