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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 올리버 (Echeveria ‘Set-Oliver’)

다육이 분류 및 정보

: 돌나물과[Crassulaceae]
: 에케베리아속 (Echeveria)
학명 : Echeveria ‘Set-Oliver’
별칭 혹은 유통명 : 홍휘염, 도리스테일러
원산지 : 원예교배종(E. setosa X E. harmsii)
꽃색 및 특징 : 노란-붉은색
번식방법 : 씨앗, 줄기삽목, 자구번식
최대성장 : 높이 30 cm, 꽃대 40 cm
국내구입유무 : 가능 (1만원 이하)
생육온도 : 월동 -3.9ºC 이상

상세 설명(Description)

외형의 특징

E. setosa 와 E. harmsii(부용)의 원예교배종인 에케베리아 다육식물이다. 그래서인지 외형은 부용과 비슷하다. 차이점은 잎장이 부용에 비해 두껍고 잎에 전체적으로 흰털이 복실복실하게 돋아나있다. 에케베리아속 다육이들 중에서 꽤 외형이 특이한 편이다. 부용에 비해 잔털이 더 많이 나 보이는 편이다.

특히 “잎의 잔털이 나는 것”이 셋 올리버의 특징 중에 특징이다.

국내에서는 ‘도리스테일러’라는 이름으로 주로 유통이 되고 있다. 물이들게 되면 청록색이었던 잎의 색이 좀더 노랗고, 잎 끝은 붉게 변한다. 

겉면이 주홍색에 속은 노란색의 꽃이 핀다.

번식시 특징

에케베리아 다육이들이 대체적으로 잎꽂이를 비롯하여 다양한 방법으로 번식이 가능하지만 “셋 올리버” 의 경우에는 잎꽃이로 번식하기 어려운 편이다.

그 외에 씨앗 뿌리기, 줄기 삽목, 자구 번식 등을 통해 번식 한다.

키우는 방법

아래 “참고 가이드 글” 문단에서 “에케베리아 속 다육이 키우기” 글을 읽어보세요.

구입 요령

국내에서 구입이 가능하지만 흔히 구입할 수 있는 다육식물은 아니므로 발품을 팔아야 할듯 하다. (아래 판매처에서 구입이 가능합니다)

참고 가이드 글

다육이 구입하기 및 판매처

“셋 올리버(도리스테일러)”는 아래 판매처에서 구입이 가능합니다. 셋 올리버는 “도리스테일러”로 주로 유통이 됩니다.

다육식물 200여종 다육 식물 최다종 화분, 다육식물_도리스테일러, 1개, 1개

관련 정원딸린집 블로그 글

“셋 올리버”는 정원딸린집에서 외형이 예쁘고 특이한 다육이에 선정이 되었습니다.

비슷한 다육이는?

외형이 비슷한 다육이로는 “부용” 과 “풀비나타 루비” 가 있습니다.

해당 다육이를 구경할 수 있는 곳

고양시 선인장 전시관

“일산 호수 공원” 내에 위치해 있는 온실이며, 입장료가 저렴하고 많은 종류의 다육식물의 관람이 가능합니다. 경기도 고양 시내에 위치하기 때문에 대중교통으로 접근이 편리하며 주변에 다양한 편의시설이 있어서 가족과 연인이 방문하기 매우 좋습니다. 추천!

금강수목원

금강수목원의 온실 (출처 : 세종시 홈페이지)

세종시 금남면에 위치한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수목원으로 온실을 보유하고 있으며 입장료가 저렴하고 꽤 많은 다육식물들을 관람하는게 가능합니다.

미동산 수목원

충북 청주에 있는 지자체 운영 수목원입니다. 저렴한 가격으로 부담없이 방문할 수 있으며 수목원을 둘러보는 것과 더불어 온실을 운영하고 있어서 많은 다육이들을 관람할 수 있습니다.

완도 수목원

전남 완도군에 위치한 “완도 수목원”은 전라남도에서 운영하는 공립수목원이다. 인근에 바다가 있고 완도의 산림에 위치해 있어서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다. 또한 이 지역은 난대림이기 때문에 1년 내내 푸름을 유지한다고 한다.

온실이 있기 때문에 선인장 및 다육식물들을 관람하는게 가능하다. 공립수목원이기 때문에 이용요금이 저렴하여 누구나 부담없이 방문이 가능하다.

대신에 우리나라 최남단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대중교통으로는 방문이 다소 어렵다.

아침 고요 수목원

경기도 가평에 위치한 “아침 고요 수목원”은 경관이 매우 빼어난 곳입니다. 가평의 산자락에 위치해 있어서 수많은 나무들과 식물들이 주변을 메우고 있습니다. 봄/가을에 방문하면 “피톤치드”를 느끼기에 매우 좋은 곳입니다.

수도권에서 가깝기 때문에 수도권에 거주하는 분들에게는 방문하기가 편리합니다. 대신에 대중교통으로는 다소 방문이 불편하므로 자가용을 이용하면 방문하기 편리합니다.

아침 고요 수목원은 매 계절마다 정원과 꽃들을 잘 가꾸기 때문에 볼거리가 풍부한 편입니다. 또한 “온실”도 있어서 다육식물을 비롯한 난대 식물들을 관람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인근에 펜션을 비롯한 숙박시설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아침 고요 수목원 방문 후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도 보낼 수 있습니다.

대신에 입장 요금이 좀 비싼 편입니다. 성인 1인에 11,000원정도 하며 청소년은 8,500원, 어린이는 7,500원 정도 입니다. 다소 요금이 부담스럽지만 봄/가을의 숲을 즐기기에는 아침 고요 수목원은 꽤나 괜찮은 곳임에는 틀림없습니다.

갤러리

고양 선인장 전시관 (2018)
고양 선인장 전시관 (2018) – 옆에는 은행목
고양 선인장 전시관 (2018)
고양 선인장 전시관 (2018)
고양 선인장 전시관 (2018)
금강수목원 (2018)
금강수목원 (2018)
미동산 수목원 (2018)
아침고요수목원 (2018)
완도수목원 (2018)
완도수목원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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