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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육이

다육식물 염자 소개

by 꽃의비밀 2017. 11. 7.

이번에 소개할 다육이는 바로 "염자" 입니다.



히스토리


제가 키우고 있는 "염자"는 무려 3년이나 되었습니다. 키운지 1년도 안되었는데, 3년이나 되었다니 무슨말이나고요?ㅋ 사실 저 사진속의 "염자"는 제가 다육식물에 전혀 관심을 없었을때 누군가로 부터 선물을 받은 겁니다. 그때는 작은 화분에 선인장과 함께 "염자"가 같이 심어져 있었습니다. 


그렇게 최근 2017년 5월까지.. 본격적으로 다육이들에 대한 관심을 가지기 전까지는 방안에서 희미하게 생명을 연명하고 있었던 아이입니다. 물론 저도 거의 어쩌다 한번 물을 줬는데(거의 두달에 한번?)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강인한 생명력으로 살아남은 아이입니다.ㅋ 


현재 상태는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너무나 좋죠? 역시 식물은 주인이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 달라지는거 같습니다. 다육이들에 관심을 가지면서 "염자"한테도 자연스레 관리를 해주었지요. 그 결과 그동안 자라지 않았던 잎이 자라나고, 더 신기한건



사진을 보시다시피, 목대 아랫쪽에 새로운 자구가 태어나고 있다는 겁니다. 정말 놀랍습니다.^^



참고로 사진속의 "염자"도 9월초에 좀더 큰 토분으로 분갈이를 해주었습니다. 분갈이를 했을당시 거의 3년동안 묵었던 흙이 너무 딱딱히 굳어져서 뿌리가 분리가 되지 않는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그래서 어쩔수 없이 뿌리를 좀 잘라냈습니다. 그리고 마사토 80% + 배양토 20%로 분갈이를 완료하였습니다. 


분갈이 후 한 일주일 뒤에 다이소에서 파는 천원짜리 영양제를 놔주었고, 그 영향인지 아님 분갈이의 영향인지 모르겠지만, 훨씬 더 급격한 성장을 하는거 같습니다. 사진속 보기에도 잎이 아주 건강해 졌죠?ㅋ 



가장 놀라웠던게 목대 아래의 새로운 자구가 태어나고 있는 것이었습니다. 무려 3년동안 처음 있는 일인데요, 분갈이의 영향인지 아님 영양제의 힘인지는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현재 "염자"를 관리하는 방법


제가 하는 방법이 옳은것 일지는 판단이 되질 않지만, 일단 건강하게 자라고 있는걸로 봐선 별탈은 없는거 같습니다. 뭐 일단 기본을 지키자면... 


1. 베란다에 내놓아서 햇빛을 짱짱하게 받도록 하기

2. 베란다 문을 열어놔서 통풍에 무리없게 하기

3. 물이 필요하면 염자는 신호를 보내는데, 잎이 납작해지면서 통통함이 없어집니다. ( 한눈에 봐도 잎이 쪼그라든게 보입니다.) 이때 물을 화분 흙에다가 충분히 부어주면 됩니다. 물을 주고 나서 얼마 후에 다시 탱탱함을 유지합니다.


위 정도만 하면 잘 성장하고 건강하게 해주는거 같습니다. 


다만, 영양제를 주는 문제는 계속 키우면서 경험을 쌓아야 될것으로 생각됩니다. 아직 영양제에 대해서는 파악이 안된 부분일꺼 같습니다. 


그럼 즐거운 다육이 키우기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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