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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육이 분류 및 정보
과 : 돌나물과[Crassulaceae]
속 : 에케베리아속 (Echeveria)
학명 : Echeveria ‘Ben Badis’
별칭 혹은 유통명 : 벤 바디스
원산지 : 원예교배종(E. purpusorum x E. derenbergii)
꽃색 및 특징 : 겉 주황색, 안 노란색
번식방법 : 잎꽃이, 줄기삽목, 씨앗, 자구번식
최대성장 : 로제트 직경 10 cm
국내구입유무 : 가능 (1만원미만)
생육온도 : 월동시 영상 0도 이상
메인 사진 촬영지 – 정원딸린집
상세 설명(Description)
외형의 특징
에케베리아 purpusorum 와 에케베리아 derenbergii 와의 교배종인 에케베리아속 다육식물이다. 그린(녹색)색깔의 잎은 물이들면 연분홍 색깔로 변한다. 로제트는 특이하게 안쪽으로는 잎이 감싸고 있는 모양이다. 대신에 각 잎의 길이는 짧다. 잎의 끝에는 약간의 붉은색을 띄고 가시가 돋아나 있다.
에케베리아 다육이의 전형적인 로제트 모양인 “장미” 모습을 띄고 있다. 로제트는 최대 10 cm 정도까지 자란다.
겉은 주황색 안은 노란색의 “종” 모양의 꽃이 핀다. 개화 시기는 4월~5월 사이이다.
외형이 꽤 예쁜 다육이이다. 장미 모양의 로제트를 좋아하는 이들에게는 추천할만하다.
번식시 특징
에케베리아 다육식물의 특징인 “잎꽂이”를 통해 번식이 가능하다. 이 외에 씨앗 뿌리기, 줄기를 뚝 떼어내어 옮겨 심는 “줄기 삽목”, 모종에서 추가로 자라나는 “자구 번식”을 통해 번식 할 수 있다.
잎꽂이 관련 가이드 글은 아래 “참고 가이드 글” 문단 참고할 것.
키우는 방법
현재 “정원딸린집” 주인장이 키우고 있는 다육이이다. 4~5월 봄에 꽃이 비교적 잘 피는데, 이때 꽃이 피고 나서 여름에 접어들기 전에 “꽃대”를 잘라주는게 좋다. 꽃대를 가만히 두면 성장에 다소 지장이 있는걸로 보인다.
“자구”가 굉장히 잘 생기는 편이다. 처음 어린 모종으로 들여왔을 적에 “1개의 로제트”가 불과 1년만에 여러개의 로제트로 늘어나는 것을 목격하였다.
키우기는 어렵지 않은 편이다. 햇볕을 어느정도 쬐어주면 웃자라지도 않는 편이라 초보자들도 키우기 쉽다.(경험상)
그외에는 “에케베리아 속 다육이 키우기” 글 참고
아래 “참고 가이드 글” 문단에서 “에케베리아 속 다육이 키우기” 글을 읽어보세요.
구입 요령
시중에서 쉽게 구입이 가능하다. 나름 인기있는 다육이라서 구입이 어렵지 않다. 인터넷 마켓에서는 어린 모종을 1만원이하로 구입 할수 있다.(단돈 1천원에도 구입이 가능함)
참고 가이드 글
다육이 구입하기 및 판매처
“벤 베이디스”는 아래 판매처에서 구입이 가능합니다. 주로 “벤 바디스”로 유통이 됩니다.
관련 정원딸린집 블로그 글
“외모가 예쁜 다육이”에 벤 베이디스가 선정이 되었습니다.
“벤 베이디스”를 구경할 수 있는 곳
“벤 베이디스”를 인공조명으로 키우는 방법에 대한 경험담
다육이를 키울 때 “낙엽”을 관리하는 방법에 대해 적었습니다. 예시로 제가 키우는 “벤 베이디스”를 들었네요.
비슷한 다육이는?
같은 에케베리아속 다육이인 “푸미라”가 외형이 꽤 비슷합니다.
해당 다육이를 구경할 수 있는 곳
한국도로공사 수목원
전라북도 전주에 위치한 수목원으로 한국도로공사에서 1974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수목원입니다. 별도의 입장료가 없기 때문에 누구나 부담없이 방문이 가능하며 별도로 “온실”을 운영하고 있어서 다육식물 및 선인장, 난대식물등을 관람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