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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육이넷 주인장이 키우는 다육이들

어느덧 날씨가 많이 서늘해진 10월입니다. 이제 다육이들도 올해 힘겨운 40도를 육박하는 여름날씨를 지나 생육하기 좋은 선선한 날씨로 접어든거 같습니다. 최근에 다육이넷 주인장은 다육이들을 키우는 환경이 바뀌었는데요. 바로 제가 이사를 했기 때문입니다.^^ 

전에 살던 집의 베란다에서는 다육이들의 햇볕을 쬐어주는 데에 한계가 있었습니다. 따라서 다소 웃자라고 병충해에 취약한 환경이었던거 같았지만, 새로 이사온 집의 베란다는 정남향에다가 아침부터 오후까지 햇볕이 잘 드는 환경이라서 다육이들의 생육 조건이 아주 좋아진거 같습니다. 

위 사진은 이번에 제가 새로 이사한 집의 작은 다육이 정원인 베란다입니다.^^ 키우는 다육이들은 많지 않지만, 제가 좋아하는 다육이들 위주로 입양하여 키우고 있습니다. 사진을 보면 눈에 익은 국민 다육이들이 보이시죠? 바로 우주목, 라울, 레티지아 등입니다.

사실 올해 여름은 무지하게 더웠잖아요? 그래서 제가 키우던 다육이들 몇몇이 저 세상으로 가버렸습니다. 또한 이사를 하면서 스트레스를 받았던 다육이들도 그만 가버리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이후에 새로 다육이들을 많이 입양을 하였는데요, 그 입양기는 별도의 포스트로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9월/10월 날씨는 다육이들이 너무 좋아하는 날씨들입니다. 특히 요즘은 낮에는 쨍하는 햇볕을 잘 받고 밤에는 약간 서늘한 날씨를 보이는데요, 약간씩 물드는 현상도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역시 다육이들 하면 물드는 모습이 너무 예쁜거 같습니다. 또한 다육이들도 잘 생육하는 조건이기 때문에 물도 충분히 줘야 할꺼 같습니다. 제가 데리고 있는 다육이들이 건강하게 잘 자라줬으면 좋겠습니다.

다육이넷 블로그란을 새로 개설하면서 현재 다육이넷 주인장이 키우는 모습을 간단하게 소개해 봤습니다. 앞으로도 다육이넷/블로그에 많이 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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