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울 (Sedum clavatum)

다육이 분류 및 정보

과 : 돌나물과[Crassulaceae]
속 : 세덤 속(Sedum)
학명 : Sedum clavatum
별칭 혹은 유통명 : 크리바쯤
원산지 : 멕시코
꽃색 및 특징 : 흰색
번식방법 : 잎꽂이, 씨앗, 줄기삽목, 자구번식
최대성장 : 높이 10 cm, 로제트 직경 5 cm
국내구입유무 : 가능 (1만원미만)
생육온도 : 월동 5ºC 이상

상세 설명(Description)

외형의 특징

국민 다육이라고 불리우는 ‘라울’ – 세덤속 다육식물이다. 

다육이 키우기를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이 많이 키우는 다육식물중에 하나이다. 키울때 특별한 주의사항 없이 별탈 없이 잘 크기 때문인듯 하다. 옥색의 잎은 청아함을 느끼게 하고 에케베리아와 다른 둥글둥글한 잎으로 이루어진 로제트는 귀엽다. 

‘라울’은 군생을 이루며 잘 자라며, 줄기는 목질화가 잘 된다. 잘 관리만 해준다면 멋진 원예작품이 될수 있다. 특이하게도 어린 모종일때는 향기가 나지 않지만 성장을 어느정도 하게 되면 향기가 난다고 한다. (특이하다!)

어릴때는 잎의 색깔이 옥색을 띄고 있지만, 성장을 하게 되면 노란색으로 물이 들기도 한다. 

다육이를 처음 키우는 초보자에게 추천!

번식시 특징

잎꽂이, 줄기삽목, 씨앗, 자구번식 등으로 번식이 가능하다. 라울은 특히 “잎꽂이” 로도 번식이 가능하기 때문에 라울의 잎을 똑 따다가 놔두면 시간이 지나서 “뿌리” 가 나온다. 이 때 흙속에 심어준 상태에서 물을 지속적으로 주면 새로 번식을 하는게 가능하다.

정원딸린집에서도 현재 라울을 키우고 있는데, “잎꽂이”로 번식을 하고 있다. 잎꽂이로 번식을 하는데에 그리 어렵지 않다.

키우는 방법

• 햇볕은 Full Sun, 최소 하루에 4시간 이상 쬐어주는게 좋다. 대다수의 다육이들이 그렇듯이 ‘라울’도 충분한 햇볕을 쬐어주지 않으면 건강하게 자라지 않고 웃자라게 된다.
• 물은 여름에는 자주 주면 안된다. 특히 장마철이나 습한 한국의 여름날씨에는 물을 자주 주는 것을 삼간다. 장마철 내내는 되도록 주지 않도록 한다. 생장기인 봄이나 가을에는 잎의 표면을 보거나 살짝 만져봐서 잎이 쪼그라들거나 물렁물렁 할때 충분히 주도록 한다.
• 흙은 마사토 + 배양토 조합을 사용한다. 화분은 물빠짐이 좋은 토분을 사용하는게 좋다. 토분을 사용하지 않더라도 구멍이 있는 화분을 사용할것. 

기타 내용은 아래 “참고 가이드 글” 문단 참조

구입 요령

국민 다육이 답게, 주변에서 손쉽게 구입할수 있는 종이다. 화훼단지, 꽃집, 농장등등 구입이 가능하며, 인터넷 마켓에서 1만원미만으로 저렴하게 구입할수 있다. ( 인터넷으로 구입하면 저렴해요 ^^ )

인터넷 마켓에는 단돈 1천원으로도 어린 모종을 구입하는게 가능하다.

참고 가이드 글

“세덤속 다육이 키우기” 를 참고해 보세요.

다육이 구입하기 및 판매처

“라울”은 아래 판매처에서 구입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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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다육이는?

외형이 비슷한 편이다.

해당 다육이를 구경할 수 있는 곳

금강수목원

세종시 금남면에 위치한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수목원으로 온실을 보유하고 있으며 입장료가 저렴하고 꽤 많은 다육식물들을 관람하는게 가능합니다.

대아 수목원

전북 특별 자치도 완주군의 경치 좋은 곳에 위치해 있는 “대아 수목원”은 전북 특별 자치도에서 운영하여 입장료가 저렴하며 많은 분재와 다육식물들을 관람할 수 있습니다.

덕평 공룡 수목원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민간 수목원으로 공룡 모형 들과 조형물이 위치해 있어서 아이들과 방문하고 좋은 수목원입니다. 입장료가 다소 비싼게 흠이지만 온실에서 수많은 다육식물들을 관람할 수 있습니다.

미동산 수목원

충북 청주에 있는 지자체 운영 수목원입니다. 저렴한 가격으로 부담없이 방문할 수 있으며 수목원을 둘러보는 것과 더불어 온실을 운영하고 있어서 많은 다육이들을 관람할 수 있습니다.

서울대공원 식물원

경기도 과천에 있는 “서울대공원”에 위치한 실내 온실입니다. 온실 규모가 꽤 크며 다양한 다육식물들을 사계절 내내 관람하는게 가능합니다. 아이들과 같이 방문하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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