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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 조명 LED 전구가 수명이 다되어서 나가버리다

구입한지 3년만에 나가버린 전구

현재까지도 저는 집에서 “인공조명”으로 다육이들을 키우고 있는 중입니다. 인공조명으로 키우는 다육이는 “리톱스들” 과 “핑크프리티”, “프리티”, “미니마” 등을 키우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바” 형태의 LED 전구를 사용하다가 나가버려서 그 뒤로 여러 전구들을 사용해 보다가 “퓨쳐그린” 이라는 LED 전구를 사용해보고 지금까지 사용하고 있는 중입니다.

퓨쳐그린 전구를 사용한 뒤로 확실히 “인공조명”의 효과를 얻고 있습니다. 다육이들이 햇볕을 받지 않아도 잘 자라고 있고 웃자람이 전혀 없습니다. 또한 “리톱스”들의 경우에는 씨앗 뿌리고 나서 지금까지 꽤 잘 자라주고 있습니다.

인공조명의 효과에 대해선 위의 글을 참고해 보셔도 좋습니다.

그렇게 잘 키우고 있는 찰나… 리톱스를 키우면서 사용하고 있던 “퓨처그린” 전구중 1개가 갑자기 꺼져있는걸 발견했네요.

사진을 보시면 양 옆으로 “퓨처그린” 전구를 통해 인공 조명을 쬐어 주고 있었는데 왼쪽이 어두운게 보이시죠? 왼쪽의 퓨처그린 LED 전구가 다시 들어오지 않더군요.

이 전구를 구입했을 때가 2021년 3월이었으니 어느덧 3년의 시간이 흘렀네요. 3년동안 하루 평균 12시간 정도를 켜두었고 “스마트 전원 플러그” 를 사용해서 자동으로 전구를 켜고 끄게끔 하였습니다.

그동안 잘 사용 했었는데 갑자기 꺼져버렸네요. 아마도 전구의 수명이 다 된거 아닌가 싶습니다. 사용 설명서를 읽어보면 보증 수명은 대략 “5년” 정도 된다는데, 3년만에 나가버린듯 하네요.

옆에 전구를 빼서 왼쪽 스탠드에 전구를 끼워보니 잘 켜지는 것을 확인 했습니다. 어쩔 수 없이 구입을 하게 되었습니다.

퓨처그린 LED 전구 재구입 및 재설치

3년이면 나름 오래 쓴거 같습니다. LED 전구라고 해도 수명은 정해져 있는데 5년을 가지 못했군요. 그래도 3년 정도면 나름 오래 쓴거 같아서 큰 불만은 없습니다.

인터넷 쇼핑을 통해서 퓨처그린 LED 전구를 다시 구입을 했습니다. 이번에도 “쑥쑥이” 를 구입을 했는데 그동안 해당 제품이 개선이 되어서 기존에 13W 이던 전구가 17W로 밝기가 더 밝아진거 같네요.

퓨처그린 식물등 LED 식물조명 무드등 햇빛조명 전구, 집중형 13w 주백색 - 튼튼이, 1개퓨처그린 식물등 LED 식물조명 무드등 햇빛조명 전구, 확산형 17w 밝은전구색 - 쑥쑥이, 1개

이번에 다시 재 구입한 전구의 박스 모습입니다. 17W 로 밝기가 더 밝아졌나 봅니다.

제조는 중국에서 한거 같네요. 뭐 요즘 중국에서 안만드는 제품은 거의 없다 시피 합니다.

전구의 모양은 동일합니다. 다만 용량이 13W에서 17W로 더 밝아졌다는게 달라진 점이네요. 또한 가격도 3년전에 3만원 정도였는데 이번에는 3만5천원에 구입을 했습니다.

전구 교체를 위해서 기존에 나갔던 전구를 다시 떼어냈습니다.

위 사진의 전구가 나간 전구 입니다. 13 W라고 표기가 되어 있는걸 알 수 있습니다.

짠! 이번에 구입한 전구를 끼우니 조명이 잘 들어오는군요. 전보다 더 밝아진 것은 잘 느껴지진 않네요 ㅋ

저는 대략 “3년”정도를 사용했습니다. 이 전구를 구입하실 때 참고가 되셨으면 좋겠네요. 다육이를 키울 때 “퓨쳐그린” 전구가 효과가 있는 것은 어느정도 경험은 한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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