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로 건너뛰기
Home » [9월 다낭여행] 9월 쇼핑 리스트

[9월 다낭여행] 9월 쇼핑 리스트

 베트남 다낭에서 쇼핑 리스트는?

베트남 다낭 여행의 묘미중에 하이라이트는 바로 쇼핑입니다.^^ 저희도 이번 9월 다낭여행에서도 많지는 않지만 이것저것 필요한 물건들을 구입하여 되돌아왔습니다. 다낭의 물가는 저렴해서 옷, 생필품, 커피, 음식등이 전반적으로 한국보다 꽤 저렴합니다. 이런 이점으로 지금도 많은 분들이 다낭을 방문할때 쇼핑을 즐기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올해 5월 다낭여행때 사가지고 오지 못한 물건이나 사기지고 왔어도 아쉬웠던 물건들 위주로 사왔는데요, 한번 미리 구경해 보시기 바랍니다.ㅋ  

여긴 여성들이 좋아하겠네요 한시장 근처에 모자 및 대나무 재질의 가방을 판매하는 곳입니다. 여기서 우리 와이프 가방 1점 구입했어요. 

같은 상점이에요. 여기서 농 구입했습니다. 

여긴 한시장 안인데, 참고로 찍어서 보여드립니다. 

여기서 원피스 한점 구입했어요. 

여긴 한시장 2층 여성용 속옷 가게네요. 가격이 저렴해서 10개 단위로 사왔습니다. 사진속 인물은 여기 주인이에요.ㅋ 사진찍어도 된다고 해서 찍었습니다.^^ 

와이프가 위 상점에서 산 속옷입니다. 맨 위는 망고이고, 그 오른쪽은 코코넛 과자에요. 코코넷 과자도 쌉니다.  

이건 빅씨마트에서 산 코코넛 크래커입니다. 맛은 나름 괜찮습니다. 

롯데마트에서 산 ArchCafe 커피 입니다. 예네도 종류가 몇가지 되는데, 빨간색이 맛이 좀더 진해요. 가격은 6만동이 채 안되었습니다. 

한 시장에서 산 망고. 요건 당연히 국내로 반입안됩니다.ㅋ 검역소에서 걸려요. 현지에서 다 드시고 오세요. 맛있게 보이죠? 저희도 맛있게 먹고 왔습니다. 다낭에서 망고는 필수 먹거리 입니다. 꼭 드시고 오시길. 

요 샴푸들을 빅씨마트에서 구입했습니다. 롯데마트와 비교하셔서 저렴한걸로 구입하셔도 됩니다. 

얘네들은 롯데마트에서 구입했습니다. 전체적으로 가격이 저렴해서 더 못사온게 아쉽기도 했습니다. 

이게 유명한 ArchCafe 커피 입니다. 파란색 커피가 좀더 달달하면서 맛있어요. 베트남 커피가 전반적으로 달달한 편이더군요. 가격이 저렴해서 이번에는 좀 더 많이 구입했습니다.  

국내에서 구입할때 비싼 반 건조 멍고와 패션프루트. 건조 망고 및 과일은 다른 종류도 많은데 롯데마트에서 얘네들이 제일 저렴하여 구입했습니다. 맛도 괜찮아요. 

요건 네슬레 아침 건강식입니다. 요것도 가격이 저렴합니다. 부피가 커서 많이 사오진 못했습니다. 롯데마트에서 구입했어요. 

얘도 커피인데 헤이즐넛 향이 나는 커피입니다. 얘도 추천합니다. 저희는 10개정도 사왔어요. 

와이프 말로는 센소다인 치약이 국내에서는 꽤 비싸다고 하더군요. 롯데마트에서는 한 4~5만동 했던거 같습니다. 한화 2~2천5백원 정도 하네요. 가격이 훨씬 저렴해서 사가지고 왔습니다. 

얘는 코코넛 크래커인데, 맛은 그럭저럭 먹을만 합니다. 전반적으로 단게 특징이에요. 

요건 치즈 바 크래커 인데, 치즈맛이 꽤 진하게 납니다. 치츠 싫어하시는 분은 구입을 생각해보세요.ㅋ 

이번에는 저번에 구입하지 못했던 라면을 위주로 사가지고 왔습니다. 라면 가격이 정말 저렴해서 8천동~2만동 사이의 라면이 주류를 이루고 있습니다. 근데 부피가 많이 차지해서 많이 못사가지고 온게 아쉽네요.ㅋ  

요건 노니 비누인데요. 얘는 가격이 쫌~~ 나가요. 그래서 1개만 기념으로 사가지고 왔습니다.  

얘네는 국물 음식 만들때 추가하는 양념소스 같은 건데요. 저희는 집에서 샤브샤브 해먹을때 이걸 넣어서 먹어봤는데 맛있었습니다. 국물요리에 첨가하면 나름 괜찮아요. 

다낭 쇼핑때 빼놓을수 없는 소스류.ㅋ 저희는 이번에 얘네들을 구입했습니다.  

요건 쥐포 같은데, 와이프가 먹고 싶다고 해서 사왔습니다. 맛은 우리 입맛에 잘 맞습니다. 괜찮아요. 

요건 코코넛 과자에요. 이건 한시장 가시면 싸게 사실수 있습니다. 딱딱하니 맥주 안주에 딱이더군요. 요것도 많이 못사온게 아쉬웠어요. 물론 가격은 롯데마트나 빅씨마트등과 비교해 보고 저렴한 곳에서 사세요. 

요건 그 유명한 베트남 콘삭 커피. 롯데마트에서 구입했습니다. 

요건 정확히 어떤 차인지는 모르겠으나 녹차~비슷할꺼 같네요. 이건 기념으로 구입했습니다. 아직 먹어보진 않았어요.ㅋ 

자 이것들은 호이안하고 길거리 상점에서 샀던 물건들입니다. 왼쪽의 백이 바로 포스트 처음에 소개했던 대나무 재질의 가방 상점에서 샀습니다. 와이프가 만족하면서 들고 다니고 있어요. 왼쪽의 마스크는 한시장에서 구입. 맨 위의 대나무 휴지걸이대는 호이안에서 구입했습니다.

2개에 30만동 달라서 하네요. 물론 호이안에서는 무조껀 흥정해야 합니다.ㅋ 관광객들 상대로 바가지를 씌우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리고 중간에는 호이안 야시장에서 산 연동이에요. 얘는 한개당 2만동. 오른쪽 작은 가방도 또한 호이안에서ㅋ 얘네들도 사신다면 무조껀 흥정해서 깎으세요. 가운데 자석도 호이안에서 샀습니다. 

얘네들도 롯데마트에서 산 소스입니다.  

이건 볶은콩과 볶은 새우입니다 둘다 롯데마트에서 구입했어요.ㅋ 새우는 겉표면에 한글이 적혀 있는게 인상깊습니다. 

얘네들도 롯데마트에서 구입한 차입니다.  

이건 바나힐 가서 구입한 기념품이에요. 가격이 그리 비싸지 않아서 한개 구입했습니다. 

이건 아까 소개해 드린 호이안에서 산 기념 자석입니다. 이건 개당 한 1만5천동 정도 한거 같습니다. 

아 이건 저희가 머물렀던 다이아몬드 씨 호텔 근처의 미니마트라는 곳에서 우연히 구입했습니다. 미니마트가 약간 편의점 같은 느낌이었는데, 저희가 이 땅콩 쪽을 보고 있으니 편의점 직원이 먹어보라고 해서 맛있어서 구입하게 되었어요.ㅋ 직원의 영업에 넘어갔더랬죠.ㅎㅎ 

다낭 9월 쇼핑 후기

이번 쇼핑은 5월달 다낭 여행때 사가지고 오지 못한 물건과 아쉬웠던 물건들 위주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어떤 물건들을 살지에 대한 의견은 전적으로 여성(ㅋ)의 의견에 따라서 구입을 하게 되었습니다.ㅋ 다낭이 물가도 저렴하고 괜찮은 물건들이 많아서 더 많이 사가지고 오고 싶었지만 그러지 못해서 조금 아쉬운 면이 있긴 했습니다.ㅋ 

위 포스트를 참고하셔서, 만약 다낭 여행을 계획중이시라면 쇼핑에 대한 계획 세우시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희는 물건을 많이 사는 편이 아니라서 저 정도 되는데, 다낭의 대형마트나 재래 시장을 둘러보시다 보면 더 많은 쇼핑 리스트가 있으니 계획 잘 세우셔서 즐거운 쇼핑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정원딸린집'에는 쿠팡파트너스 등의 제휴링크가 포함되어 있으며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error: Content is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