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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슈여행] 3월 후쿠오카 시내 구경 및 풍경 #2(하카타역, 텐진, 음식점)

이번 포스트에서는 2019년 3월4일 ~ 7일 동안 후쿠오카 시내의 하카타역 인근과 텐진역 근처 구경 및 풍경에 대해 소개해 볼까 합니다. 하카타역 혹은 텐진역에서 먹었던 음식들도 리뷰를 하고자 하니 참고하세요. 

하카타역 인근 구경

하카타역은 후쿠오카 및 일본 규슈지방에서는 철도 교통의 중심지라고 할 수 있을꺼 같습니다. 신칸센이 하카타역을 지나고 있으며, 후쿠오카 시내와 공항을 잇는 공항선 철도가 지나고 있습니다. 거기에 버스터미널이 있어서 버스를 타고 외부로 나가기에도 편리함을 갖추고 있는 곳입니다.  

따라서 저같은 일본 배낭 여행자도 하카타역은 꼭 들르거나 지나게 되는 곳입니다. 마치 우리나라에서 서울역이나 용산역으로 보면 될꺼 같네요. 거기다가 수많은 호텔과 백화점, 음식점 및 상가들이 몰려 있어서 쇼핑이나 숙식을 하기에 좋은 곳이기도 합니다. 그럼 하카타역 인근에서 둘러봤던 곳과 풍경을 차근차근 살펴보겠습니다.  

제가 머물렀던 도미인 하카타 기온 호텔 근처의 거리풍경이네요. 3월초라서 날씨는 조금 쌀쌀했지만 활동하기 좋은 날씨였습니다. 후쿠오카의 거리는 정말 깨끗하고 정갈하였으며 조용했던거 같습니다.  

하카타역 방면으로 걸어가던 도중에 목격한 곳인데요, 여긴 어떤 상가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일본어를 잘 몰라서…   

기온역에서 하카타역 방면으로 가는 길에 거리 풍경을 한번 찍어봤습니다. 평일 오후 시간이어서 그런지 길거리는 한산했고 조용했습니다. 저 뒤로 하카타역 건물이 보입니다.  

하카타역 버스터미널 건물에는 이렇게 버스 터미널과 각 층마다가 상가들이 들어서 있습니다. 이 건물 5층에 다이소도 있는데, 여기서 구경도 하고 쇼핑도 했었습니다. 참고로 일본 다이소에는 가격표가 붙어있지 않는 제품은 100엔(소비세 포함 108엔)이라고 보면 됩니다.   

하카타 버스터미널 내의 모습입니다. 버스를 타려면 이 길로 지나가서 각 번호대로 승차홈으로 이동하여 타면 됩니다.   

짠! 여기가 아까 그 버스터미널 5층에 다이소랍니다. 가격표가 붙어있지 않는 제품은 죄다 100엔이라서 마음껏 쇼핑을 했답니다^^  

하카타역 2층에서 바라본 후쿠오카 시내의 모습입니다. 건너편에 아사히신문과 Comfort Hotel Hakata 라는 상호가 보입니다. 마치 서울역에서 바라본 대우 인터내셔널 빌딩 보는 느낌이죠?ㅋ 

하카타역은 우리나라의 용산역과 같이 전철 및 지하철역과 상가, 백화점등이 들어서 있습니다. 그래서 하카타역 역사안으로 들어가면 이렇게 상가들이 많이 보인답니다. 후쿠오카 여행을 하면서 느꼈던 점 중에 하나가 사진에서와 같이 귀여운 인형들을 많이 전시를 하고 또 판매를 하고 있다는게 흥미로웠습니다.  

카타역 안 상가에는 음식점 및 제과점도 많이 보이더군요. 워낙 많아서 사진을 다 찍진 못했지만 지나가다가 먹음직스러워 보여서 한컷 찍어봤답니다. ( 근데 가격은 꽤 비싼편입니다. )

요렇게 그릇도 파는 상점도 있었는데, 한개 사고 싶었지만 짐이 무거워질까봐 사진 않았습니다.ㅋ

특히 일본 여행중에 느낀건데 딸기를 주 재료로 쓰는 먹을꺼리가 꽤 많이 보이는거 같았습니다. 요것도 하카타역 안 상점에서 파는건데 직접 사진 않고 사진만 찍었습니다.  

일본하면 인형의 천국이죠?ㅋ 역시나 여기에도 인형 뽑는 기계는 있더군요.  

여기는 하카타역 역사안에 있던 상점입니다. 이런곳에서 음식이랑 도시락도 팔기도 하더군요. 특히 명란젓을 파는게 인상적이었습니다. 규슈지방은 명란젓이 특산품이라고 하네요. 심지어 패밀리마트 같은 편의점에서도 명란젓을 팝니다. 하나 사서 먹어봤는데 우리나라 명란젓과는 약간 다른거 같기도 합니다. 인근의 상점에서 도시락을 사서 저녁을 먹기도 했습니다.   

하카타역의 평일 오전시간대(8시)의 풍경입니다. 아침 출근시간이라 그런지 굉장히 사람들이 바쁘게 다니고 유동인구도 많은거 같았습니다. 우리나라 수도권 지하철 풍경과 비슷한거 같네요. ( 도쿄 지하철은 정말 엄청 복잡할 듯… )  

하카타역 오른쪽 끝으로 가보면 유니클로 매장이 있는 KITTE가 있습니다. 이 안에 여러 상가와 음식점, 스타벅스 등의 까페도 있습니다. 약간 백화점 느낌 나는거 같네요.  

여기 8층 유니클로 매장입니다. 여기서 와이프 잠옷 1벌 샀어요.ㅋ 가격이 2990엔 정도 했던걸로 기억나는데 가격은 한국 유니클로랑 비슷한거 같긴 합니다. 후기글들 읽어보면 일본 유니클로가 더 싸다고는 하는데 실제 가격표를 보니 비슷한거 같습니다. 참고로 외국인은 5000엔 이상 구매하면 면세가 되니 5000엔 이상 구매하실 예정이시면 여권을 챙겨가세요. 

대략 오후 8시쯤의 하카타역 인근 풍경입니다. 하카타역 2층에서 바라봤습니다. 정면의 도로를 쭉 따라가서 10분정도 걸어가면 기온역이 나온답니다. 이날 비가 와서 좀 쌀쌀했어요.  

후쿠오카의 대표적인 쇼핑몰이죠? 후쿠오카 여행 관련 책들을 봐도 캐널시티는 꼭 가보라고 할 정도로 유명한 곳입니다. 유명 브랜드들이 입점하고 분수쇼등을 볼수 있어서 지역의 명물이라고 하네요.

그러나 아쉽게도 저희는 일정상 시간이 부족하여 지나가면서 보고 가는걸로 만족해야 했습니다. 다음번에 후쿠오카를 가게되면 꼭 가보려고 합니다. 참고로 캐널시티는 하카타역과는 거리가 좀 떨어져 있지만 기온역에서는 5분거리이고 하카타역 또한 걸어서 10분정도면 갈 수 있는 가까운 거리입니다. 그래서 하카타역 인근 지역에 포함시켰습니다.   

여기는 캐널시티 가는 도중에 길거리 풍경입니다. 오전 9시경이었는데 일본의 길거리는 정말 깨끗하고 정갈한 느낌을 많이 줍니다.   

길거리 지나가다가 목격한 TVQ라는 방송국 건물 앞입니다. 일본 와서 방송국도 구경을 해보네요^^ 물론 지나간거지만…  

저 뒤로 어렴풋이 도미인 하카타 기온 호텔이 보이죠? 시내 구경하고 나서 복귀할때 길거리 풍경을 찍어봤습니다. 

이정도로 하카타역 인근 가본곳을 소개를 해봤습니다. 후쿠오카 여행 안내 책자를 보면 후쿠오카 시내는 하루에 다 돌아볼 수 있다고 하는데 제 생각은 그렇지는 못할 꺼 같네요.ㅋ 저희는 3박4일동안 규슈지역을 최대한 많이 돌아다녀볼려고 했던 지라 시간이 없기도 했지만 실제 하카타역 인근만 자세히 돌아볼려고 해도 하루는 족히 잡아야 할듯해요. ( 만약 처음 간다면.. )  

기타 못가봐서 아쉬운 곳을 몇군데 소개를 하자면   

도초지(절) – 기온역 바로 옆 불교사찰입니다. 일본의 절의 풍경을 볼수 있음.
쇼호쿠지(절) – 여기도 마찬가지로 기온역 바로 옆 불교사찰입니다. 
하카타역 안의 백화점 및 상점들 – 시간상 자세히 구경 못하고 대충 보고 지나갔습니다. 시간이 되시면 인근의 백화점 및 상점들 구경 천천히 하시는것도 재미가 있습니다. 

하카타역 인근 음식점 및 먹을거리

 하카타역 인근 음식점은 사실 엄청 많습니다. 워낙 많아서 어디로 갈지 잘 몰랐으나 일본 하면 우동, 라멘, 돈가스 등이 유명하잖아요? 물론 횟집도 많이 있지만 최대한 저렴하고 현지식을 먹어보고 싶어서 간단한 음식 위주로 먹어봤습니다.   

하카타역에서는 2끼를 먹었었는데, 점심때 소바를 먹어봤습니다.  

여기는 하카타역 안에 있는 음식점인데요, 하카타역사를 정면으로 바라봤을때 왼편에 있던 음식점입니다. 여긴 지하에 있었는데 주변이 라멘, 우동, 덮밥집이 주로 많았습니다.   

여기는 별도로 외국인을 위한 메뉴판을 주더라고요.ㅋ 여기서 매운 쇠고기 소바와 따뜻한 튀김소바를 주문해서 먹었습니다.   

요게 따뜻한 온 튀김소바입니다. 맛은 그럭저럭 먹을만 합니다.   

요게 매운 쇠고기 소바인데요, 맵다고는 하지만 우리같은 한국인들 한테는 전혀(?) 맵지 않습니다. 그냥 약간 짠정도? 왼쪽에 따뜻한 국물을 넣고 날계란 함께 비벼서 먹으면 됩니다.   

요렇게 비벼 먹었습니다. 맛은 온 튀김소바보다 더 맛있는거 같긴 하네요. 요게 추천 메뉴였어요. 

여기도 하카타역 안의 음식점인데요 지하인데, 왼편은 아닌거 같고 오른편의 지하였던거 같네요. 여기서 라멘을 먹었습니다.   

메뉴를 보니 도통 모르겠네요ㅎㅎ 맨 위의 달걀이 있는 라멘을 주문했습니다. 왠지 달걀이 있는게 맛있어 보입니다.  

일본은 별도의 반찬도 일일이 주문을 해서 먹어야 되는거 같네요. 위 가격표대로 390엔 이상이면? 반찬값도 꽤 나을듯 합니다. 참고로 저희는 별도의 반찬은 주문하지 않았습니다. ( 너무 비싸요 ) 

테이블에서 위를 보니 일본 전통 술들이 전시가 되어 있었습니다. 일본어를 도통몰라서 어떤 술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일본 술을 먹어보지 못한게 아쉽긴 합니다. 다음에 가면 꼭 일본술을 먹어봐야 겠습니다.   

짠! 요게 주문한 라멘입니다. 정말 메뉴판대로 삶은 반쪽짜리 계란이 2개가 나오네요. 비주얼은 메뉴판이랑 같습니다.   

음식이 나오게 되면 국물을 떠먹는 수저를 별도로 줍니다. 그리고 젓가락은 나무 젓가락이 비치되어 있어서 본인이 집어서 먹으면 됩니다. 국물을 먹어보니 따뜻한 육수가 괜찮더군요. 면이 약간 얇은 감은 있지만 저의 입맛에는 잘 맞았습니다.

한국에서 먹는 라면하곤 다르게 라멘은 따뜻한 칼국수 먹는 느낌이 나더군요. 물론 국물맛은 칼국수랑은 다릅니다. 맛있게 잘 먹었던거 같아요.  

이번엔 팁으로 후쿠오카의 편의점 음식을 잠깐 소개해 보겠습니다.  저희는 3박 4일동안 아침에는 주로 편의점 음식으로 때웠는데요, 사실 처음에는 편의점 음식으로 때울 생각을 안하다가 먹어보고 생각보다 괜찮아서 편의점 음식을 아침으로 먹게 되었습니다.

주로 샌드위치와 요커트, 삼각김밥을 먹었습니다. 참고로 위 사진에서 맨 아래 있는 것은 팬케이크 입니다. 요건 하카타역 안의 식품매장에서 산건데 1개당 100엔정도 해요. 요거는 강력 추천합니다. 부드럽고 살살녹는게 맛있습니다. 그리고 오른쪽 끝에 있는건 사케랍니다.^^ 먹어보니 진짜 사케맛이 나더군요.  

샌드위치는 안에 내용을 마다 약간씩 가격이 틀리는데 보통 소비세 포함해서 250엔~500엔 사이 하는 거 같습니다. 저는 그중에서 가격이 싼 250~300엔 사이의 샌드위치를 먹었습니다.

샌드위치랑 사진에서 보시는 주먹밥을 먹으면 아침은 든든히 때웁니다. 삼각김밥이나 주먹밥이 생각보다 꽤 맛이 있더라구요. 한국에서 파는 편의점 삼각김밥보다는 주관적인 생각으로는 밥의 질이 더 좋은거 같기도 합니다. 

특이하게 명란젓이 보이시죠? 이것도 편의점에서 산 명란젓입니다. 다소 짜긴 한데 먹어보는 것도 괜찮은거 같습니다. 그리고 사진속 컵누들은 제일 사이즈가 작은건데 100엔이 조금 넘는 가격이었습니다. 맛은 생각보다 맛있어서 놀랬습니다.^^ 

이건 하카타역 안에서 산 도시락입니다. 저녁 7시가 넘어서 산건데 원래 가격이 저렇게 다 해서 1000엔이 넘는 가격이지만 저녁 떨이(?)식으로 싸게 파는거 같네요. 저렇게 총 해서 700엔에 샀습니다. 먹어보니까 맛도 괜찮았고 저녁 때우기엔 좋았어요. 

텐진 역 인근 구경

후쿠오카에서는 사실 하카타역 인근보다 텐진역 인근이 번화가이고 시내 중심지입니다. 우리나라 같으면 명동이라고 할까요? 텐진역 인근에는 쇼핑센터 및 백화점이 많고 텐진 지하상가도 있어서 쇼핑 및 즐길거리가 많습니다.  

텐진은 하카타역에서 걸어가기에는 다소 거리가 있지만 버스를 타면 대략 10분정도 시간이 걸립니다. ( 물론 서서히 걸어가면 30~40분 정도 될듯 하네요. ) 가시게 되면 100엔 버스를 타시면 저렴하게 이동하실 수 있습니다.   

이 근방이 텐진역 근처입니다. 여기는 니시테츠선 입구 주변이라서 사람들이 많이 보이지 않지만 니시테츠 역사 안으로 들어가서 텐진역 출구로 나가게 되면 텐진 거리가 나옵니다.   

텐진 거리의 어느 상점에 들어가서 찍은 사진입니다. 일본 제품들은 8%의 소비세가 붙어서 그런지 원래가격과 소비세 포함 가격이 같이 붙어 있는걸 볼 수 있습니다. 물건 사실 때에는 소비세포함 가격으로 지불해야 되는거는 사전에 숙지해야 됩니다.   

오호! 어디서 많이 보던 가나 초콜렛이 보이네요. 편의점이나 식료품점 가시면 다양한 초콜렛과 젤리 같은것을 보실수 있습니다. 일본이 우리나라보다 과자류의 가짓수는 더 많은듯 해요.  

일본은 자판기 천국이라고 하죠? 돌아다녀보니 별의별 자판기들이 다 있었습니다. 여긴 에니메이션 캐릭터 인형 자판기인듯 하네요.  

요것도 자판기인지는 잘 기억이 안나네요.ㅋ 인형이 참 예뻐서 찍었던거 같아요.  

여기가 텐진 거리 풍경입니다. 왼편이 이와타야 백화점이 보이네요. 텐진에 백화점이 이와타야 외에 파르코등 몇개가 더 있습니다. 백화점 구경 좋아하시는 분들은 텐진으로 오셔서 차근차근 구경해 보세요.  

지나가다가 예쁜 캐릭터 상품들이 진열되어 있어서 찍어봤습니다. 후쿠오카 포함 일본거리 지나다녀보면 이런 캐릭터 상품 파는 곳이 엄청 많습니다.   

여기가 텐진에 있는 돈키호테 본점입니다. 할인 마켓인듯 한데 들어가보니 한국인들도 많이 보였습니다. 5000엔 이상 사면 외국인은 면세가 된다고 하니 둘러보셔도 좋을듯 하네요. 다양한 물건들을 파는거 같더군요. 

저희는 텐진 거리를 여행 일정상 많이 돌아다니지는 못했습니다. 다소 아쉬웠긴 했지만 텐진 거리를 걸으면서 아! 이런곳이나 정도를 느껴봤다고 할수 있습니다. 후쿠오카는 1박2일이든 2박3일이든 짧은 일정으로 방문하기 쉬운 곳이라서 나중에 오게 된다면 텐진 거리를 자세히 구경해보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못가봐서 아쉬운 곳을 들자면 이렇습니다.   

빅카메라 – 전자제품 샵
텐진지하상가 – 여길 왜 못가봤나 싶네요.ㅋ 꼭 가보고 싶었으나 시간상 못가봤던 곳. 후쿠오카 가시면 꼭 들려보시기 바랍니다. 
이와타야 백화점 포함 주변 백화점(미츠코시, 다이마루) 및 상점들 – 백화점을 지나가면서 보기만 했지 들어가보진 않았습니다. 다음에는 들어가서 구경을 해보고 싶네요.

텐진에서 먹었던 음식

금강산도 식후경이라 이왕 텐진까지 왔으니 음식을 한번 먹어봐야겠죠? 야나가와를 다녀와서 늦은 점심을 텐진에서 먹었습니다. 너무 배가 고픈 나머지 든든한 걸로 먹어보자 해서 텐진역 근처에 돈가스집을 들어갔습니다.  

요기입니다. 음식점 출입구 쪽 사진을 찍진 못했네요. 여긴 돈가스 전문점이라 그런지 주로 돈가스 종류만 팔았던거 같습니다. 뭘 먹어볼까 고민하다가 든든하게 2개가 나오는 돈가스를 주문했습니다.  

요게 주문해서 나온 돈가스입니다. 밥과 돈가스와 우동 국물이 같이 나옵니다. 오른쪽에 작은 그릇은 소스를 부어 먹으라고 주는 그릇인데 깨를 빻는 공이 같은걸 주더군요. 그리고 간단하게 썰은 단무지같은 걸 줍니다. 특이한게 돈가스 튀김옷은 얇았는데 고기가 꽤 두꺼웠어요.

우리나라에선 보지 못했던 돈가스였습니다. 신기해 하면서 먹었는데 맛도 괜찮았습니다. 가격은 1000엔이 조금 안되었습니다. 이렇게 둘이서 각각 돈가스 하나씩 주문해서 먹으니 2000엔이 조금 안되게 나왔네요. ( 한국이랑 물가는 엇비슷한거 같습니다. )

일본 가시게 되면 현지 돈가스를 드셔 보시는걸 추천합니다. 

후기 

후쿠오카에서 가장 번화가인 하카타역 인근과 텐진 거리를 돌아다녀본 느낌은 사실 우리나라와 크게 다르지 않다 입니다. 하카타역 인근은 마치 서울의 용산역과 서울역 근처를 돌아다니는 느낌이었으며 텐진거리는 명동거리를 돌아다니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다만 돌아다니면서 주변에서 들리는 언어가 일본어인것과 물건을 사고 주문할때 영어가 안통했던 점 외에는 한국과 비슷한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인지 해외를 나왔다는 느낌은 그렇게 많이 들지는 않더군요. 문화적으로도 우리나라와 유사한 일본인지라 그렇게 이질감도 들지않았고 크게 불편한 점도 없었던거 같았습니다. 아쉬웠던게 시간상 좀더 많은 곳을 구경을 못했다는게 아쉽긴 합니다^^ 

그래서 가까운 해외를 나가보고 싶으시다면 후쿠오카를 추천드립니다. 특히 후쿠오카에는 워낙 쇼핑 시설과 음식점들이 많아서 여성분들이 방문하셔도 괜찮을꺼 같습니다. 일본 또한 우리나라처럼 워낙 치안이 안정되어있다보니 늦은 저녁에도 돌아다녀도 괜찮꺼 같습니다. 후쿠오카도 안심하고 다니셔도 될듯 하네요.   

이번 규슈여행에서는 후쿠오카 시내 구경보다는 야나가와나 유휴인, 벳부같은 온천지역을 둘러보는 것을 중점을 뒀었는데,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텐진이나 후쿠오카 시내의 구석구석을 돌아볼 생각입니다. 시내구경 좋아하신다면 특히 텐진거리는 꼭 방문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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