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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의 발원지가 우한 화난 수산물 도매시장이 아니다? 코로나19에 대한 의혹

현재 전세계를 휩쓸고 있는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위세가 꺽일줄 모르고 있습니다. 중국 우한에서 초기 전파 때만 하더라도 우리나라에서는 30여명의 확진자가 발생하여 미미한 수준이었으나 2020년 2월 27일 현재 1766명이라는 아주 빠른 속도로 확진자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민국”의 확진자 숫자는 중국 다음으로 많은 확진자가 발생하게 되었고, 사망자가 서서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유럽의 이탈리아, 중동의 이란에서 “코로나19″의 감염된 확진자가 우리나라와 같이 빠르게 증가하는 추세이며, 전세계 48개국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늘어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초기에 다소 진정되는 모습을 보였던 우리나라에서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확진자가 늘어나는 모습을 보고, “코로나19″의 전파력에 무서움을 실감케 하고 있습니다. 

이에 우리나라에서는 “코로나19″가 심각한 상황으로 전개되는 거 같습니다. 하루에도 몇백명 단위로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고, 학교/병원 등이 폐쇄될 뿐만 아니라 경제 전반적으로 엄청난 영향을 미치고 있어서 이 상황이 언제 좋아질지 아무도 예측을 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이는 지난 2015년 “메르스(MERS)” 때보다 더 심각한 상황인데요, “코로나19″의 정체가 궁금하던 찰나, 중국 정부에서는 “코로나19″의 최초 발원지가 “우한 화난 수산물 도매시장”이 아닐수도 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하여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코로나19″의 정체는 도대체 무엇일까요?

코로나19에 대한 음모론

중국 우한에서 발원했다고 알려진 “코로나19″의 실제 발원지에 대한 논란이 현재까지 존재합니다. 

중국 우한에서 “코로나19″가 발원했다는 것은 분명하지만, 지금까지 실제 발원지로 알려진 “우한 화난 수산물 도매시장”이 아닐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기존의 가설로는 화난 수산물 도매시장에서 판매되는 야생동물인 뱀, 박쥐, 밍크, 천산갑등의 동물들을 비 위생적으로 유통하는 과정에서 동물들의 몸속에 자리잡고 있던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인간의 몸으로 전파되어 급속도로 퍼지게 되었다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중국 우한에는 2군데의 비밀스러운 기관이 있습니다. 우한시 질병 통제 센터(WHCDC)와 우한 바이러스 연구소(Wuhan Institute of Virology)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우한시 질병 통제 센터는 묘하게도 “화난 수산물 도매시장”과 불과 300여미터 남짓 거리에 있습니다. 그리고 우한 바이러스 연구소는 “화난 수산물 도매시장”에서 남쪽으로 30여 킬로미터 거리에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중국과 영국 몇몇 일간지들의 보도에 따르면 우한 질병 통제 센터에서 여러가지 실험들이 이루어지고 있었는데, 특히 수백여마리의 박쥐를 실험하던 도중 어느 한 연구원이 박쥐한테 공격을 받아 박쥐의 피가 피부에 닿으므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유출되었을 가능성이 있다는 점입니다. 따라서 여기서 감염된 연구원이 인근 병원을 찾았는데, 이때 병원의 의료진들이 집단으로 감염되어 “코로나19” 바이러스가 퍼지게 되었다는 가설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물론 위의 가설은 명확하게 밝혀진게 없이 현재 “설”로 남아있습니다. 위 가설은 중국의 모 대학 소속 연구원이 올린 보고서인데, 이 보고서는 현재 찾을수 없다고 합니다. 

또한 우한에 있는 “우한 바이러스 연구소(Wuhan Institute of Virology)”에서는 아주 위험한 병원체를 실험할 수 있는 “생물안전 수준-4(BSL-4)”의 실험실로 인가를 받아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동물 실험과 바이러스에 관한 다수의 실험들이 이루어지는데, 이때 실수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유출되어 급속도로 전파되었다는 설도 존재합니다. 

그리고 “우한 바이러스 연구소” 에서는 생물학 무기 개발의 일환으로 바이러스의 유전자를 조작하는 실험을 했었는데, 조작된 바이러스가 “코로나19″이며 실수로 외부로 유출이 되었다는 가설도 있습니다. 

이처럼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중국 우한에서 갑작스레 발원한것에 대해서 많은 사람들이 의문과 의혹을 제기하고 있긴 합니다. “우한 화난 수산물 도매시장”에서는 기존에 많은 사람들이 수시로 야생동물을 섭취하였는데, 갑작스레 “코로나19” 바이러스가 튀어나올 수 있느냐는 것입니다. 또한 과거에 중국에서 “베이징 연구소”에서 사스 바이러스 유출과 간쑤성 제약 공장의 브루셀라균 유출등의 바이러스 유출 사건 사례가 있어서 이런 가정들이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는 것입니다.

코로나19의 발원지는 “화난 수산 시장”이 아니라는 중국정부

그러던 와중에 중국 정부가 “화난 수산 시장”이 최초 발원지가 아니라는 공식 입장을 나타냈습니다. 기존의 “화난 수산 시장”을 발원지로 가정했던 입장이 바뀐 것입니다.

또한 최초 12월 초에 “화난 수산 시장” 에서 감염자가 발생한 것과 다르게 이미 11월에 사람간 간염이 이루어 졌을 가능성을 중국의 한 대학 연구팀이 밝혀내기도 했습니다. 

그렇다면 이미 11월부터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사람간 전염이 되고 있었고 그 이후에 “화난 수산 시장”으로 전파되어 감염자가 급속도로 퍼진 걸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지금 현재 “코로나19″가 전세계로 퍼진 것도 초기에 중국정부의 늑장대응이 원인이라고 보고 있는데, 중국정부가 늑장 대응을 부린것도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대한 무언가를 축소, 은폐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고 있는거 같습니다. 

중국 정부가 은폐하고 있는 진실은 무엇일까요? 이미 “코로나19″는 전세계로 퍼지고 있는 상황이고, 인접 국가 답게 “대한민국”은 “코로나19″로 인한 확진자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상태입니다. “코로나19″에 대한 공포와 경제 활동의 지장으로 인해 피해가 이만저만이 아닌거 같습니다. 

코로나19의 끝은 과연 언제일까?

1~2일전에 좀 우려스러운 기사를 보게 되었습니다. 

“코로나19″가 WHO의 희망사항과는 다르게 향후 1년간 대유행(팬데믹)을 하게 될것이라는 것입니다. 현재 WHO는 어떤 이유에서인지 상황을 좀 낙관적으로 보고 있는거 같은데요, 위 기사에서 하버드대 교수의 말에 따르면 향후 1년 내에 전세계 인구의 40~70%가 “코로나19″에 감염되는 대유행을 할것을 경고하고 있습니다. 

확인되지 않는 사실이지만, 날씨가 따뜻해지면 “코로나19″가 점점 잠잠해질것이라는 것이 무색할 정도로 “코로나19″의 기세는 쉽게 수그러들지 않을 것으로 전망하는듯 합니다. 일례로 날씨가 더운 싱가포르에서도 “코로나19″의 확진자가 발생하는 것으로 봐서 날씨가 따뜻해져도 언제 잠잠해질지는 아직 예측하기 어려울꺼 같습니다. 

그나마 다행스러운 것은 “코로나19″에 감염되더라도 많이 이들이 무증상이거나 가볍게 앓고 넘어갈거라는 것입니다. 아직까지는 “코로나19″의 치사율이 높지는 않는데, 현재 국내의 사망자를 보더라도 기저 질환자들에게 매우 위험하지만 일반 건강한 사람의 경우에는 회복이 가능한 전염병인거 같습니다. 

향후에는 환절기에 많은 사람들이 걸리는 “독감”과 비슷하게 “코로나19″도 우리에게 익숙한 질병이 될 수 있습니다. “코로나19″는 기존에 확인되지 않았던 신종 감염병이기 때문에 인체에 면역력이 생기고, 관련 백신이 개발된다면 인류가 극복할 수 있는 병이 되지 않을까 조심스레 예측해 봅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저를 포함해서 많은 이들이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건강에 유념하여 “코로나19″를 꼭 이겨내도록 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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