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대 들어 우리는 매일같이 인터넷에 접속하여 사용하는 것에 익숙해져 있습니다. 단 하루라도 인터넷이 접속이 안되면 생활이 불가능할 정도로 우리는 네트워크로 연결된 사회에서 정보의 홍수속에 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인터넷을 사용하는 가장 큰 목적이 무엇일까요? 뉴스보기? 음악 및 동영상 시청? 쇼핑? 그중에서 가장 큰 목적중에 하나는 “정보 검색”일 것입니다.
정보를 검색하기 위해서 주로 접속하는 사이트는 “검색 엔진”입니다. 국내에서는 네이버, 다음으로 대표되는 사이트이고, 미국이나 해외에서는 주로 “구글(Google)”을 많이 이용하는 편입니다. 기타 중국이나 각국에서는 자국에서 운영하고 있는 검색 엔진으로 이용하기도 합니다.
이렇듯 국내외에서 사람들이 정보 검색을 목적으로 주로 이용하고 있는 “검색 엔진”의 종류와 각 “검색 엔진”의 성격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네이버는 대한민국에서 운영하고 있는 검색엔진 중에서 최대, 최고의 검색엔진이다. 네이버는 검색엔진과 더불어 뉴스, 까페, 블로그, 지도, 뮤직, 쇼핑 등을 운영하고 있는 종합 포털 사이트라고 볼 수 있다.
네이버는 2019년 대한민국 전체 트래픽 순위에서 1위를 차지할 만큼 국내 사용자들의 접속량이 압도적으로 많다. 보통 일반적으로 국내 사용자 대부분의 웹 브라우저 시작 페이지는 “네이버”가 기본으로 설정되어 있을 정도로 국내 사용 유저가 탄탄한 편이다.
네이버는 1997년 삼성 SDS 사내 벤처인 “웹 글라이더” 에서 시작해서 1999년에 정식으로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급속도로 성장하기 시작하였다. 특히 검색 엔진에서 “지식인”이라는 서비스를 통해 이용자들에게 궁금한 정보에 대하여 맞춤 답변을 제공해줌으로써 국내 검색 엔진 시장에서 우위를 차지하게 되었다.
그 뿐만 아니라 “네이버 까페”와 “네이버 블로그”는 네이버로 유저들을 더 끌어들이는 원동력이 되었다. “네이버 까페”의 경우에는 다양한 친목과 또는 목적으로 개설된 인터넷 까페 서비스인데, 인터넷 까페를 통해 유저들의 맞춤 정보들을 서로 공유할 수 있는 정보의 장이 됨으로써 먼저 서비스를 시작했던 “다음 까페”를 제치고 국내 포털 사이트 중에서 제일 많은 유저가 이용하는 인터넷 까페 서비스로 발돋움 했다.
“네이버 까페”를 통해 기업으로 성장한 사례가 있는데, 대표적인 까페가 바로 “중고나라” 이다. 중고나라는 네이버 까페에서 가장 인기있는 까페이며, 현재 총 1700만명의 회원수를 보유하고 있는 “인터넷 까페”이다. 이는 국내 포털 서비스의 인터넷 까페 중 그 규모가 제일 크다.
“네이버 블로그”는 네이버에서 운영하는 블로그 서비스인데, 유저들의 요구에 맞게 사용하기 쉬운 에디터와 깔끔한 UI로 많은 이용자들을 끌어모으게 되었다. 그 결과 국내 최대의 블로그 서비스로 알려져 있다. 네이버의 엄청난 유저로 인해 “네이버 블로그”에 글을 개설하여 올리면 그 화제성에 따라서 엄청난 조회수가 가능하다.
이처럼 네이버는 검색 엔진 뿐만 아니라 까페나 블로그 서비스가 국내 다수의 인터넷 유저들이 이용하고 있는 국내 최대 포털 사이트이다. 뿐만 아니라 네이버 쇼핑, 네이버 페이, 네이버 지도, 네이버 메일 등의 서비스도 국내에서 트래픽이 가장 많은 서비스에 속한다.
또한 네이버는 뉴스 서비스를 통해 국내에서 가장 많은 이용자들이 뉴스를 소비한다. 워낙 많은 이용자들이 네이버 뉴스 서비스를 사용하는지라, 네이버 뉴스의 댓글 조작과 같은 문제들이 사회적 이슈로 부각되기도 했다.
최근에는 일본에서 출시한 무료 채팅 서비스인 “라인”이 대박을 터트려서 네이버에 막대한 수익을 안겨주기도 했다. “라인”은 네이버 재팬에서 개발되어 네이버 재팬을 통해 운영이 되지만 일본에서는 이미 “국민 메신저” 서비스로 통할 정도로 그 위상이 막강하다. 2016년에 전세계 가입자 10억명을 돌파한 서비스이다.
따라서 “네이버”는 국내에서 IT 서비스 벤처로는 “카카오”와 더불어 대기업 반열에 오른 회사가 되었다. 검색 엔진인 네이버로 시작해서 각종 서비스를 출시한 “네이버”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은 이용자를 보유한 검색엔진이자 종합 포털 서비스라고 볼 수 있다.
다음(www.daum.net)
“다음”은 국내에서 거의 최초로 종합 포털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볼 수 있다. 1995년 하이텔, 천리안, 나우누리로 대표되던 PC 통신이 한창일때 웹 서비스를 서비스를 출시하였는데, 이때는 포털 사이트가 아닌 “예술 사이트”로 개설했다고 한다.
“다음”은 출시한지 초창기에는 영화, 예술, 여행 정보 사이트였으나 IMF 시기에 무료 메일 서비스인 “한메일”로 소위 대박을 터트리는 바람에 IT 대장주로 각광을 받게 되었다. 실제 “네이버” 보다 메일 서비스와 포털 서비스를 먼저 시작했으며, IT 붐 시기에 미래 가치를 인정받아 주가가 주당 50만원까지 뛸 정도로 엄청난 성장세를 유지했다.
“다음”을 창업한 이는 최근에 “타다”로 잘 알려진 이재웅 쏘카 대표이다. “한메일”로 엄청난 성장세를 이어온 다음은 검색 엔진을 도입하기 시작하여서 “네이버”와 마찬가지로 종합 포털 사이트로 변신하기 시작한다. 흥미로운 점은 “다음”이 검색 서비스를 시작했을때 놀랍게도 “네이버”의 검색 엔진을 사용했다는 점이다.
또한 “다음”은 인터넷 까페 서비스를 네이버 보다 먼저 시작하였다. 놀랍게도 “다음 카페”는 1999년 부터 서비스를 시작하였는데, 이는 “네이버”보다 몇년 전에 시작했다고 보면 된다. “한 메일”과 마찬가지로 “다음 까페”는 인터넷 동호회라는 히트 상품을 만들어 내서 많은 이들이 “다음 카페” 붐이 일기도 했다.
그 밖에 “다음 블로그”, “다음 뉴스”, “다음 영화” 등의 서비스를 운영하면서 국내에서 가장 많은 유저들이 이용하는 종합 포털 사이트 였으나, 2000년대 중반 이후로 “네이버” 에게 밀리면서 현재는 “네이버”, “구글”, “유튜브” 에 이해 국내 사용자 순위 4번째에 이른다.
“다음” 에서도 “카카오톡” 출시에 자극을 받아 “마이 피플” 이라는 모바일 무료 메신저 서비스를 출시하였으나, “카카오톡”에 밀려서 결국 2015년 초에 서비스를 종료하게 되었다. “마이 피플” 초창기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사용할 정도로 인기 있는 메신저 서비스였으나 “카카오”에게 다음이 인수되는 바람에 소리 소문 없이 서비스 종료가 결정되는 안타까운 사연이 존재한다.
현재 이 블로그 서비스인 “티스토리”를 운영하는 모 회사도 “다음”이다. 본래는 2006년 “테터앤컴퍼니”와 “다음”이 공동으로 출시하여 운영하였으나, 1년만에 모든 운영권을 “다음”에 넘겨서 현재 “카카오”에 이관되어 운영되고 있는 중이다.
이렇게 IT 붐 초창기에 포털 서비스의 선두 주자 였던 “다음”은 국내에서 “네이버”에 선두 자리를 내주며 고전을 겪고 있다가 “카카오 톡”으로 엄청난 성장세를 이루었던 “카카오”에게 2014년에 공식적으로 인수 합병 되었다. “다음-카카오”로 사명이 변경된 후에 “카카오”로 완전히 사명이 변경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는데, “다음”은 그대로 현재까지 포털 서비스가 운영중이다.
현재 “카카오” 에서는 “다음”을 무리없이 잘 운영하고 있는 편이다. “다음” 이라는 이름을 현재까지도 잘 유지하고 있고, 검색, 카페, 뉴스, 메일, 티스토리, 지도 등의 서비스를 잘 운영하고 있는 중이다.
“네이버” 보다 먼저 포털 서비스를 시작하여 국내 IT 서비스의 선두주자 였던 “다음”은 현재 국내에서 3번째로 이용자가 많은 검색 엔진 및 포털 사이트이다. 2003년 이후로 국내 검색 포털 사이트의 선두를 “네이버”에 내주었지만 현재도 그 영향력은 무시 못할 수준이다.
네이트(www.nate.com)
1990년 후반~2000년대 초반은 IT 붐으로 인해 여러 포털 사이트들이 서비스들을 시작했는데, 그중에서 SK컴즈에서 1999년부터 서비스를 시작한 포털 서비스인 “네이트”가 있다.
“네이버” 와 “다음” 에 비하여 검색 엔진 및 포털 사이트 중에서는 이용자 수가 적은 편이었지만, 무료 인터넷 메신저인 “네이트온”과 국내 초창기 SNS 서비스인 “싸이월드”의 대흥행으로 인해 2000년대 중후반 “네이버”,”다음”에 뒤를 이어 이용자 점유율 3위까지 오르는 저력을 보인다.
“엠파스”와 “라이코스 코리아”를 인수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하지만 이들을 인수한 뒤에도 “네이버”나 “다음”의 이용자 점유율을 넘지는 못하였다. 2000년대 후반까지 국내 토종 SNS인 “싸이월드”의 이용자 수는 단연 돋보였으나 곧 다가오는 모바일 환경에 대처하지 못하여 이용자가 급격하게 줄어드는 상황을 초래했다.
이는 “싸이월드” 뿐만 아니라 “네이트온” 등의 인기 서비스의 이용자가 동반 하락하는 결과를 가져왔다. “싸이월드”와 “네이트온”의 인기에 힘입어 많은 유저들이 이용하던 “네이트”는 모바일 환경으로 급격히 전환되면서 이용자 수가 점점 감소하게 된다.
“네이트”는 종합 포털 사이트 답게 검색, 뉴스, 메일, 판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네이트 판”이 경우에는 많은 유저들이 의견과 정보를 교환하는 커뮤니티 공간이 되었는데, 이 “네이트 판”에 올려진 글들이 많은 화제가 되기도 했다. 또한 여성 유저들이 많이 찾는 커뮤니티로 유명하다.
다만 “검색 엔진”으로서는 다소 기능이 뒤떨어졌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래서 2014년 부터 “다음”의 검색 엔진을 “네이트”에 도입하기로 결정했다고 한다. 따라서 네이트의 검색결과과 “다음”과 동일하다고 보면 된다.
이렇게 “네이트온” 과 “싸이월드”로 대표되던 종합 포털 사이트는 “네이트”는 현재 이용자 수가 예전에 비해 많이 줄어든 상태다. 한창 IT 산업이 모바일로 전환 되던 시기에 적절한 대처를 잘 했더라면, “싸이월드”와 “네이트온” 등의 서비스와 더불어 “네이트”도 제 2의 도약기를 맞았을 지도 모르는 일이다.
줌(www.zum.com)
우리나라의 검색엔진은 2000년대 후반에 들어서 구조조정에 돌입하게 된다. 엠파스, 야후코리아, 라이코스, 파란, 심마니, 까치네 등의 검색 엔진들이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인수 합병 되었다.
그 와중에 새롭게 검색 엔진 서비스를 시작한 사이트가 있는데 알약, 얄집등의 유틸로 유명한 “이스트소프트”에서 2011년에 서비스를 시작한 “줌(Zum)” 이다.
다소 후발주자 이긴 하지만 2013년 경에 이미 “네이트”의 검색량을 넘어선 점유율을 가지게 되었다. 그러나 “네이버”나 “다음”으로 대표되는 종합 포털 사이트의 검색량이 비하여는 아직까지는 미미한 수준이라고 볼 수 있다.
검색 엔진 및 종합 포털 사이트 답게 뉴스, 쇼핑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2013년에 블로그 서비스인 “이글루스”를 인수하여 “블로그”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하지만 “네이버”나 “다음” 같이 많은 유저들을 끌어들일 만한 인기있는 서비스는 아직 출시하지 못하고 있다. 이들 대형 포털 사이트에 비해 트래픽 양은 미미한 수준이라서 국내에서 이용자 순위는 그리 높지 않은 편이다. ( 동아일보나 일간베스트(일베)가 훨씬 많은 유저들을 보유하고 있다. )
그럼에도 “줌”을 운영하는 이스트 소프트의 노력에 점수를 주고 싶은 편이다. 2013년에는 “스윙 브라우저”라는 자체 개발 브라우저를 출시하여 배포하기도 하였다. 하지만 “스윙 브라우저”는 최근에 더이상 지원을 종료함으로써 더이상 배포를 중지한 상태다.
“줌”은 이용자가 많거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진 않지만, 국내에서 운영되는 “검색 엔진”이라는 것은 꽤 의미가 있다.
빙(www.bing.com)
“구글의 아성을 따라잡겠다~!!!” 마이크로소프트에서 2009년 야심차게 내놓은 검색 엔진이다.
“구글”과 경쟁을 해보겠다는 다짐으로 마이크로소프트에서는 “빙”을 2009년에 출시하였다. 기존의 MSN 검색을 좀더 개편하여 “빙”으로 출시하였고, 출시 초반에 미국에서는 “야후”를 제치고 “구글” 다음으로 검색 점유율을 차지하기도 했다.
하지만 현재는 검색량이나 이용자 점유율이 미미한 상태이다. 특히 국내에서는 “줌” 보다도 검색 점유율이 낮은 편에 속한다. “구글” 같이 단순한 검색창을 띄워놓는 화면 구성이긴 하지만 한국에서는 검색 외에도 사용자들이 이용할 만한 별도의 서비스가 미흡하여 이용률이 저조한 상태다.
검색 기능도 국내외 다른 검색 엔진에 비해 특별히 좋거나 뛰어나지 않은지라 검색 메리트도 크지 않은 편이다. 가끔가다 찾기 어려운 내용이나 자료들이 검색이 잘 된다고 하지만, 실제 검색 기능은 다소 뒤 떨어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아직은 국내 대형 포털 사이트인 “네이버”, “다음”이나 “구글”에 비해서도 이용자들이 많지 않지만 향후에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어떻게 “빙”을 개선할지는 두고 볼 일이다.
구글(www.google.com)
드디어 소개되는 검색 엔진의 끝판왕! IT 개발자들은 구글을 “신”이라고 부른다.
1998년 레리 페이지와 세르게이 브린은 스탠퍼드 대학교 기숙사 룸에서 세상을 바꾼다는 생각으로 “구글”을 창시하였다. 여기에 에릿 슈미트라는 걸출한 엔지니어 및 사업가가 합류하게 되면서 “구글”은 세계 최대 검색 엔진으로 발 돋움 하게 되었다.
“구글”의 첫 메인 화면은 매우 단순하다. 구글 로고에 검색창 달랑 하나 뿐인데, “구글”이 성공하게 된 계기는 검색 엔진의 기능에 있다. 사용자가 원하는 검색 결과에 최대한 맞게 출력해 줌으로써 이용자들이 급속도로 늘어나게 된 계기가 되었다. 특히 전문 자료나 IT 관련 기술 자료를 검색하기에는 “구글” 만한 검색엔진은 거의 없다고 해도 무방하다.
“구글”은 단순히 검색 기능만 제공하는 것이 아니다. “구글”이 한국에서 주류로 자리잡고 있는 종합 포털 사이트는 아니지만 포털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메일, 지도 뿐만 아니라 운영체제(안드로이드), 유튜브(동영상), 구글 드라이브(워드프로세서), 구글 번역, 구글 애드센스(광고), 크롬(웹 브라우저) 등의 다양하고 전 세계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구글은 전세계에서 현존하는 가장 큰 인터넷 기업으로 성장하였다. “구글”과 대적할 만한 IT 기업은 “애플”,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정도이다.
본인도 “구글”의 검색 엔진은 거의 매일 같이 사용하고 있다고 해도 무방하다. 보통 전세계적으로 각국을 통틀어 “구글”은 검색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데, 유독 한국에서 만큼은 “네이버” 에게 점유율을 뒤지고 있다고 보면 된다.
최근에는 “구글”의 서비스인 “유튜브”가 전세계적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유튜브”는 누구나 자신이 제작한 동영상을 공유할 수 있는데, 이들 동영상이 많은 사람들에게 조회가 될수록 동영상 제작자의 광고 수입을 가져다 주고 있다. 최근에 국내에서는 “보람튜브” 라는 유튜브 채널이 국내 최다 수입의 영광으로 인해 서울 강남에 건물을 살 정도의 수입을 올렸다고 해서 화제가 되고 있다.
“구글”의 검색 기능과 각종 서비스는 현재 우리의 일상 생활에서 많이 이용되고 또한 활용되고 있다. 국내에서는 검색 엔진의 성격으로 볼때 “네이버”와 “다음”이 뉴스를 소비하는 일반 이용자들이 많다면, “구글”은 전문 자료와 기술 자료를 찾고 있는 수많은 전문직 종사자와 학생, 기술 엔지니어들이 “구글”의 검색 엔진을 이용하여 오늘도 검색을 하고 있는 중이다.
또한 “구글”의 서비스인 유튜브, 구글 지도 등은 일반 유저들의 이용이 많은 편이고 특히 유튜브의 경우에는 우리나라에서 트래픽 점유율 3위를 차지할 정도로 이용자 수가 막강하다.
특히 구글이 인수한 “안드로이드”의 경우에는 전 세계 스마트폰의 70% 정도에 탑재되는 OS 이다. 따라서 현재 전세계인들중 스마트폰을 보유하고 있는 70%는 구글에서 개발 및 배포하는 “안드로이드”를 탑재하고 있다고 봐도 무방하다.
이처럼 “구글”은 검색 엔진 외에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세계 최대의 인터넷 기업이라고 볼 수 있다. 또한 대한민국 대부분의 사람들도 “구글”의 서비스를 매일 같이 이용하고 있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