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총 경제활동 인구는 대략 2800만명 정도입니다. 즉 대한민국 인구의 절반이상이 직장을 다니거나 사업체를 직접 운영하는 자영업자인 셈입니다. 이중에서 어느 단체나 회사에 속해서 월급을 받는 샐러리맨 즉 직장인들은 대략 2천만명 정도 되지 않을까 추측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은 자유 민주주의 정치 체제이며 동시에 시장의 자유에 맡겨지는 “자본주의” 체제입니다. 따라서 누구나 자신이 행하는 경제활동에 따라 일종의 보수를 받아서 살아가게 되는데, “직장인”들의 경우에는 자신이 소속된 조직인 단체나 회사에 소속되어서 월별로 “월급”이라는 것을 일정하게 받으며 보수를 지급받고 있습니다.
현재는 대부분의 직장인들이 “연봉” 이라는 개념으로 1년마다 총 보수의 금액을 사측과 계약하는 형태로 자신의 보수를 책정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 “연봉”은 개인의 나이, 능력, 경력, 속한 회사에 따라 천차만별입니다.
대한민국의 직장인들은 사회 초년생 때에 누구나 큰 꿈을 가지고 직장 생활을 시작합니다. 그러나 직장 생활을 2년~3년 하다보면 보수의 수준인 “연봉”은 생각보다 절대 많이 주지를 않습니다. 이럴때마다 직장인들의 미래는 때론 암울해지기도 합니다.
직장인들은 누구나 많은 “연봉”을 지급받고 싶어합니다. 대학을 졸업하고 직장에 취업할때만 하더라도 나는 5~6천의 연봉은 거뜬할거라고 생각했지만 이런 연봉을 지급받는 신입사원은 거의 없다고 봐야 합니다. 또한 어떤 회사에 다니냐에 따라서 연봉의 수준은 입에 풀칠할 정도만 주는 회사가 있고, 넉넉하게 지급하는 회사가 있습니다.
마냥 같은 회사를 오래 다닌다고 해서 “연봉”을 많이 지급하는 것 또한 아닙니다. 한 군데에 10년 넘게 재직했지만 입사 초반에 비해 몇백만원 올려주는게 전부인 회사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과감히 퇴사하고 다른 일자리를 알아보기도 어려운 상황이기도 합니다.
여러분들은 직장은 다니면서 어떻게 연봉을 올리십니까? 직장을 다니면서 연봉을 올리는 방법은 천차만별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직장을 다니면서 연봉을 어떻게 올릴 수 있을까요? 지금까지 제가 경험한 직장생활을 통해 한번 정리를 해볼까 합니다.
목차
직업을 선택할때 어떤 기준으로 선택하는지 고민해야 한다.
아마 본인이 취업을 하기 전에 가장 많이 하게 되는 고민일 꺼 같다. 직장인들의 연봉에 대하여 가장 근본적인 요인이 될수도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고등학교를 마치게 되면 대학을 진학하던지, 아니면 취업을 하던지 둘 중에 한가지 선택을 하게 되어 있다. 이는 거의 전세계 국가의 사회에서 비슷하다고 볼 수 있다. 유독 우리나라에서는 고등학교를 마치고 대학진학률이 매우 높은 편인데, 이 때문인지 직업을 선택하는 시기가 다소 늦은 편이다.
그런데, 여기서 우리가 간과하는 점이 있다. 학교를 졸업하기 전에 자신의 직업에 대한 고민이 충분하지 않다는 점이다. 고등학교를 졸업하여 취업을 한다고 해도 고등학교 졸업 전까지 자신이 어떤 직업을 선택해야 할지 잘 모르는 학생들이 많다는 점이다. 특히 요즘같이 대학 진학률이 높은 상황인 경우에도 대학을 졸업하기 전까지도 자신이 어떤 직업을 선택할지, 어떤 분야가 적성에 맞는지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취업 시장에 진출하는 이들이 꽤 많다.
이런 점은 요즘같이 내수 경기가 어렵고 취업이 어려운 상황에서는 더욱더 직업 선택과 취업을 어렵게 만드는 요인이 된다. 자신이 적성에 맞고 강점을 가질 수 있는 분야가 잘 파악이 안된 상황에서 때가 되어서.. 졸업을 했으니… 닥쳐서 취업을 시도하는 것은 취업을 더욱더 어렵게 만드는 요인이다.
즉, 학교를 졸업하기 전에 자신의 직업 선택에 대한 고민을 충분히 할 필요가 있다. 나는 어떤 것을 목표로 하고 있는지, 나는 어떤 직업에 적성이 맞는지, 나는 어떤 분야에 강점이 있는지, 또 취업을 했을때 그 직업을 선택한 요인이 무엇인지 미리 고민하고 목표를 설정하는게 좋다.
또한 그 직업의 선택시 그 직업을 선택한 이유가 돈이 우선인지 아니면 내가 하고 싶은 일인지를 잘 따져봐야 한다. 물론 직업을 선택하고 그 직업의 일을 하기 위해서 직장을 다니는 것은 경제적인게 제일 우선이지만, 돈을 많이 벌 목적으로 직업을 선택한건지 혹은 내가 적성에 맞아서 그 직업을 선택한것인지를 결정하는게 좋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돈을 목표로 직업을 선택하는건 일의 지속성을 봤을때는 괜찮은 선택이 아닐수도 있다. 단순히 돈을 많이 벌 목적으로 특정 직업을 선택한다면 당장은 수익이 좋을 수 있으나 체력적으로 힘들거나 정신적으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그 일을 얼마 못가서 그만둘수 밖에 없는 상황이 생기기도 한다.
돈을 생각한다면 전문직 및 연봉이 높은 직업을 선택해야 하지만 그만큼 진입 장벽이 높은 편이다. 판사, 변호사, 검사, 의사, 도선사, 변리사, 금융업 종사자 등등 공부량도 많고 그 직업을 선택하기까지 비용과 노력이 많이 필요한 직업은 그만큼 사회적인 지위와 대우 및 연봉이 높지만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직업은 아니므로 이런 직업들은 선택하기 전에 충분한 고민이 필요할 수 있다.
또한 처음부터 상대적으로 높은 연봉을 받길 원한다면 소위 잘나가는 대기업에 취업을 하면 된다. 그러나 이또한 진입장벽은 상당히 높다. 대기업에 취업하기 위해서는 그만큼 준비해야 될 것도 많으며, 학벌, 스펙, 토익점수 등의 요건들도 상당히 갖추어야 할것이다. 그리고 경쟁률도 치열하다. 물론 대기업에 취업을 하더라도 어떤 분야를 담당하느냐에 따라서 그 일을 얼마나 오래 할 수 있을지는 모르는 일이다.
자신이 안정적인 일자리를 원한다면 공기업,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여 합격하면 된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현실상 이들 일자리는 워낙 경쟁률이 치열하며 시험 준비를 위해 꽤 오랜시간을 투자를 해야만 한다. 이 또한 쉽지 않은 선택일 수 있다.
이렇듯 여기서 중요한 점은 자신이 직업을 선택할 때의 기준을 잡는 것이다. 높은 연봉을 선호하는가? 안정된 일자리를 선호하는가? 자신의 적성을 선호하는가? 미래의 가치를 보는가? 등이다.
아마 대부분은 높은 연봉과 안정된 일자리를 선호할 것이다. 하지만 그런 일자리는 한정되어 있고 경쟁률도 치열하며 진입 장벽이 높을 것이다. 하지만 우리나라를 포함해서 세상의 직업과 일자리는 많다. 자신의 적성과 앞으로의 가능성을 판단하여 향후에 자신의 능력을 키우면서 연봉을 계속 올릴 수 있는 적절한 직업을 찾는게 중요할 것이다.
물론 이런 선택은 여러분의 몫이다.
직장에서 연봉을 올리는 가장 단순한 방법
위에서 직업과 직장에 대하여 다소 서두가 길었는데, 이제부터는 단순히 “돈 혹은 연봉” 적으로만 생각해 보기로 하자.
가장 직장 생활을 하면서 연봉을 올릴 수 있는 좋은 방법은 “연봉을 많이 주는 직장으로 취업하는 것” 이다. 대표적으로 의사, 금융권 종사자, 인기 연예인, 건물주 등을 하는 것이다. 하지만 이들 직업군 및 관련 직종들은 개개인에 따라 직업 선택의 한계에 부딪힌다. 따라서 이들 직업을 선택하지 못한다면 고액 연봉을 받을 수는 없을 것이다. ( 전문직도 마찬가지이다. )
일반 서민들이 가장 가능성 있는 직업 및 직장은 대기업 종사자, 은행원, 증권사 직원, 공기업 종사자 등이 있을 것이다. 학교 다닐때 공부 열심히 해서 좋은 성적을 받은 뒤 명문대에 합격해서 이들 직장에 취업을 하면 된다. 하지만 위의 직장들을 취업하는 것 또한 치열한 경쟁에서 살아남아야 비로소 얻을 수 있는 결과물이기도 하다.
만약 이들 직장에 취업이 된다면 연봉을 올리는 것은 다른 직장에 비하여 쉬운 편이다. 신입 시절부터 넉넉한 연봉에 각종 수당, 명절 상여금에 연말 상여금까지… 시간이 지날수록 연봉은 인상되며 성과에 따라서 성과급도 두둑히 지급된다. 또한 진급을 할수록 연봉은 지속적으로 오르게 되어 누구나 원하는 연봉 인상을 기대할 수 있다.
대신에 대기업에 들어가더라도 연봉은 천차만별이며, 언제 퇴사할지 모르는 치열한 경쟁과 성과주의가 단점이다. 금융권 및 은행원도 마찬가지이다. 늘 성과에 압박에 시달리고 특히 증권사의 경우에는 언제 짤릴지 모르는 실적 압박에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다.
가장 좋은 직장은 신의 직장이라고 불리우는 “공기업”이다. 적당한 스트레스에 많은 연봉, 정년 보장은 덤이다. 당신이 직장을 다니면서 연봉을 올리고 싶다면 “공기업” 같은 곳에 취업하면 된다.
하지만 이들 직장들이 아무리 높은 연봉 수준을 준다고 해도 주택을 구입하거나 아이들 교육을 시킨다면 늘 자금은 부족할 것이다. 그렇다면 가장 좋은 방법은 이들 직장에 취업하여 정말 열심히 일을 한 다음에, “임원”이 되는 것이다. 임원이 된다면 일반 부장급 이하 직원에 비해 억단위의 훨씬 많은 연봉과 법인 차량, 각종 혜택들이 제공된다.
하지만 어느 조직의 임원이 된다는 것은 엄청나게 치열한 바늘구멍을 통과해야 되는 것이며 개인의 삶이 거의 없다시피 할 수 있다. 이런게 상관없다면 자신과 가족을 위해서 열심히 일해서 “임원” 진급을 하면 된다.
일반 기업에서 연봉을 올리는 방법은?
사실 위에서 언급한 내용은 약간 한정적이다. 그 이유는 직장의 범위가 한정되어 있기 때문이다. 위에서 언급한 대기업, 금융권 기업, 공기업 들은 일자리가 한정되어 있어서 치열한 경쟁속에 진입할 수 있기 때문이다. 즉 누구나 들어갈 수는 없지만 소수의 노력으로 선택받은 사람들만이 다닐 수 있는 곳이다.
우리나라의 82%의 직장은 중견기업 이하의 기업들이다. 즉 위에서 언급한 직장들 외에는 대부분의 직장인들이 훨씬 규모가 작거나 매출이 적은 일반 기업에 다닌다는 점이다.
위 링크의 기사를 읽어보면 중소기업 비중은 99% 이지만, 종사자는 82.2 % 이므로 대략 80%가 조금 넘는 직장인들이 중견이하 중소기업에 재직한다는 뜻이 된다. 물론 각 기업별로 연봉은 천차만별이지만 상대적으로 중견기업 이하의 기업에서는 위에서 언급한 대기업 및 금융권, 공기업들에 비해 낮은 연봉을 지급하는게 현실이다.
따라서 경제 사정이 어려울 수록 이들 기업들에서 직원들에게 지급하는 연봉은 상대적으로 적을 수 밖에 없다. 특히 우리나라의 경제구조상 대기업의 하청을 받아서 운영하는 중견, 중소기업이 많기 때문에 본인이 만족할 만한 연봉 인상을 기대하는 것은 무리가 따를 수 있다.
그렇다면 이들 일반 기업에 재직하는 수많은 직장인들은 어떻게 연봉을 올릴 수 있을까?
가장 일반적이지만 바보같은 방법, 정말 일을 열심히 하여 회사에서 인정을 받는다.
물론 전제 조건은 있다. 현재 다니고 있는 직장에서 내가 열심히 하게 되면 진급을 시키주거나 많은 건 아니더라도 보상을 해줄 여지가 있는 회사이다.
만약 지금 다니는 회사에서 아무리 열심히 일을 하고 성과가 좋아도 미래가 보이지 않거나 보상을 해줄 여지가 없다면 그 회사는 과감히 그런 기대를 접고 이직하는게 좋을 것이다.
열심히 하여 성과를 낸다는 의미는 내가 그 회사에 일을 해줌으로써 그 회사의 이익 창출에 도움을 주면 되는 것이다. 즉 내가 받는 월급보다 회사의 이익이 월등이 높다면, 당신은 그 회사의 이익 창출에 많은 영향을 끼친 것이라 볼 수 있다.
어느 회사의 영업직으로 입사하여 그 회사 매출에 많은 상승을 가져왔다면 당신은 엄청난 성과를 이룬것이다. 이때에는 자신있게 회사에 진급과 보상을 요청할 수 있다. 또한 그 결과에 따라서 당신은 그 회사의 주요 임원이나 임명 CEO 자리를 꿰찰수 있을 것이다. 자연스레 연봉은 수직 상승 할 수 있다.
또한 작은 벤처 회사에 입사하여 제품 개발에 혁혁한 공을 세운 경우, 자신이 개발한 프로그램이 대박을 친 경우, 자신이 디자인한 제품이 큰 매출을 이룬 경우에는 그 성과에 따른 연봉 인상과 보상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물론 자신의 보직과 역할이 어떤 것이냐에 따라 다르다. 단순 작업이나 그 회사 매출에 직접적으로 기여한게 없다면 그 회사의 매출이 상승하더라도 당신의 연봉 인상은 쉽지 않을 것이다.
또한 어떤 회사이냐에 따라서 다를 수 있다. 본인이 엄청난 성과를 이뤘고 회사의 이익에 기여했지만 대표이사나 임원들이 양아치 같다면 당신의 연봉인상이 이루어지지 않을 수도 있다.
가장 일반적이지만 어찌보면 이루어지기 힘든 연봉 인상 방법이다.
직장을 다니면서 제테크를 한다.
누구나 가능하지만 제테크에 성공하기는 사실 쉽지는 않다.
그럼에도 많은 직장인들은 직장생활을 하면서 미래를 위해 “제테크”를 한다. “제테크”라는 것은 별게 아니다. 그동안에 벌어놓았던 자신의 자본으로 돈을 불리는 작업을 “제테크”라고 보면 된다.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우리나라 직장인들의 82%는 중견기업 입하의 중소기업에 재직한다. 연봉은 천차만별이지만 많은 직장인들이 연봉에 불만족 하고 있고 실제로 다니는 직장에서도 연봉 인상은 커녕 경제가 어렵다는 이유로 동결을 하거나 삭감이 되고 있는 실정이다.
직장을 다니면서 월급은 받고 있지만 나의 미래는 늘 불안하다. 결혼을 하고 가정을 꾸리면 남자 혼자 외벌이를 해서는 절대 집 한채 살수 없다. 맞벌이를 한다고 해도 요즘 같은 물가에 집한채는 커녕 아이들 교육 시킬 돈이 부족한게 현실이다.
따라서 많은 이들이 “제테크”를 한다. 적은 돈이라도 차곡차곡 모아서 “적금”을 든다던지, 부동산 상승에 따른 차익을 벌기 위해 “부동산”에 투자하기도 한다. 혹은 적은 자본으로 수익을 얻기 위해 “주식, 펀드”를 하기도 한다.
최근에는 “비트코인”이라는 가상화폐로 제테크를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지만 이는 기존에 가지고 있던 돈도 잃을 수 있는 위험한 상품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이들이 대박을 위해 “주식” 이나 “비트코인” 같은 가상화폐를 사고 파는 제테크를 하고 있는 중이다.
이들 “제테크”가 쉽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해서 성공 못하리라는 보장은 없다. “주식”으로 대박을 터트린 사람이 있고, “부동산”으로 아파트 가격이 급등해서 차익으로 수익을 내는 사람들도 있다. 즉 100% 보장은 절대 없지만 나만의 공부와 노하우로 수익을 내는 사람들이 분명히 있다는 사실이다.
이는 전적으로 본인이 노력에 달린 문제다. 단순하게 은행 통장에 “적금”을 들어놓아도 연 1%의 이자라도 주니 마련이다. 적은 돈이라도 자신의 연봉을 올리기 위해서는 “제테크”가 필요하다.
부업을 한다.
내 월급만 빼고 다 오르는 물가 때문에 늘 가정 경제는 어렵다. 다니는 직장에서도 연봉을 올려주지도 않고 오히려 짤리지 않는 것만으로 다행으로 생각하기도 한다.
그렇다고 해서 “제테크”를 하자니 수중에 가진 돈도 없고 주식이나 펀드는 위험해서 부담이 된다면 다른 방법이 있다. “부업”을 하는 것이다.
내가 직장은 다니지만 직장에서 24시간 365일 일하는건 아니다. 물론 바쁘면 야근을 더하게 되고 출퇴근 시간 때문에 시간적 여유도 없지만 분명 직장을 다니면서 “부업”을 할 기회는 언제든지 있다!
그 “부업”의 수단은 본인이 잘 찾아봐야 한다. 친구중에 한명이 일이 너무 힘들어서 잠시 직장을 쉬면서(택배일을 하던 친구다.) 잠깐 짬나는 저녁에 했던 일이 “대리운전”이다. 아마 카카오대리를 통해 했던거 같은데 수입이 나름 괜찮다고 했다.
그외에 잘 찾아보면 “부업”으로 할 수 있는 일이 있다. 최근에는 “유튜브”를 통해 제 2의 수입을 올리는 직장인들이 늘고 있는데, 직장을 다니면서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다가 수입이 늘어나자 아예 직장을 그만두고 “유튜브” 채널 운영을 본업으로 하는 사례를 본적이 있다. 물론 이는 성공한 사례중에 하나다.
주말에 쉬는 직장인인데, 겨울에는 주말마다 “붕어빵” 장사를 통해 수익을 올리는 사람을 본적이 있다. 이렇듯 “부업”을 진행해서 추가적으로 수입을 올리는 사람들도 꽤 있다. 월 단돈 10만원이라도 수익을 얻을 수 있다면 그만큼 연봉 상승 효과가 있는 것이다.
다만, 시간적 여유가 없고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좀더 피로해 지는게 단점이 될 것이다.
직장을 다니면서 “제2의” 직업 혹은 직장을 준비한다.
우리나라는 IMF를 계기로 “평생직장”이라는 개념이 사라졌다. 즉 정년이 보장되는 공무원이나 공기업을 다니지 않는 이상 은퇴할때까지 한군데의 직장을 다니기는 어렵다는 뜻이 된다.
하물며 경제 사정이 나빠지거나 다니는 직장이 어려워지면 언제 퇴사를 권유할지 모르는 일이다. 만약 이런 상황이 닥치면 연봉 인상을 떠나서 월급을 계속 못받게 될 지도 모른다.
따라서 당신이 직장인이라면 제2의 직업 혹은 제2의 직장을 위해 늘 준비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당장 맘에 안들고 연봉이 적지만 생활을 위해 어쩔 수 없이 취업을 했다면 그 직장을 다니면서 제 2의 직업 및 직장을 준비하는게 현명한 선택이 될 수 있다.
일단 돈은 벌고 보는 것이다. 우리나라 같이 시장 자본주의가 원칙인 경제구조에서 가진 돈이 없다면 살아가기가 쉽지 않을 것이다. 일단 자본을 마련해 놓으면서 제2의 직업 및 직장을 위해 하루하루를 대비한다면 분명 새롭고 좋은 기회가 당신에게 다가올 수 있다.
특히 “제2의 직장”은 연봉을 올릴 수 있는 매우 좋은 기회이다. 글쓴이인 나 조차도 한달 월급 150만원 받던 시절이 있었지만 기회가 있을때마다 이직을 통해 연봉 인상을 이루어냈다. 처음에 다소 월급이 적고 불만족 스럽다라도 미래를 위해 경력과 스킬을 쌓는다면 제2의 직장에서 지속적인 연봉 인상을 이룰 수 있다.
혹은 안정적인 직장인 “공기업”이나 “공무원” 준비를 할 수도 있다. 그동안 다녔던 직장에서 모은 돈으로 충분히 생활비를 마련한 다음에 “공무원”, “공기업” 준비를 해도 늦지 않다. 만약 이들 직장에 합격하는게 실패했다고 해도 그동안 다녔던 직장에서 쌓았던 경력과 스킬로 이직을 하면 되는것이다. ( 물론 이직이 말같이 쉬운 건 아니다. )
직장을 다니면서 시험 준비를 하는 것도 방법이긴 하다. 물론 어렵지만 말이다.
이렇듯 직장 생활을 하면서 제2의 직업과 직장을 위해 준비를 한다면 당신에게 기회는 언젠가 찾아온다. 현재 다니는 회사는 당신의 미래를 절대 책임져 주질 않는다.
연봉 인상에 대한 방법의 선택은 자신의 몫이다.
지금까지 직장 생활을 하면서 연봉을 올릴 수 있는 방법에 대하여 소개를 해봤습니다. 여기서 소개한 방법들은 일반 직장인들이 대략적으로 알 수 있는 내용이 될 수 있습니다. 누구나 직장 생활을 하면서 연봉 인상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 봤을때 한두번 쯤은 떠올리는 방법들이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방법은 있지만 선택은 본인 몫이라는 점입니다. 결국에는 본인이 선택을 하고 거기에 따른 노력이 반드시 동반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노력없이 연봉 인상이 된다는 것은 있을 수 없겠지요?ㅋ
노력없이 연봉 인상을 이룰 수 있는 방법이 있긴 합니다. 그것은 당신이 “금수저”로 태어나는 겁니다. 잘 사는 집안의 자식으로 태어나면 굳이 노력을 하지 않아도 돈에 대한 걱정은 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렇지 않다면 연봉 인상을 위해 노력해야 되는 것은 어쩔 수 없을 꺼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