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 : 돌나물과[Crassulaceae] 속 : 그리프토페탈룸 속(Graptopetalum) 학명 : Graptopetalum amethystinum 별칭 혹은 유통명 : 아메티스티눔 원산지 : 멕시코 꽃색 및 특징 : 흰색 바탕에 붉은색 번식방법 : 잎꽂이, 줄기삽목, 자구번식, 씨앗 최대성장 : 길이 45 cm 국내구입유무 : 가능 (1만원미만) 생육온도 :
상세 설명(Description)
외형의 특징
동글동글한 포도송이가 연상되는 그리프토페탈룸속 다육식물이다. 외형상으로는 파키피텀속(국내에서는 ‘미인’이라는 이름이 많이 붙는다.) 다육식물이 연상되지만, 그리프토페탈룸속 품종이다. 통통한 분홍색 잎이 마치 포도가 열린것처럼 보여서인지 시중에서는 인기가 꽤 많은 품종이다.
성장하면서 나무같이 높게 솟는게 아닌, 옆으로 뉘인 형태로 자란다. 또한 성장하면서 줄기는 목질화 된다.
봄/여름에는 옅은 분홍색을 띄지만 날씨가 추워지는 가을부터 진한 분홍색으로 물이 들 수 있다. 흰색 바탕에 붉은색의 꽃이 핀다.
번식시 특징
잎꽂이로 번식하는게 가능하다. 그 외에 줄기삽목, 자구번식, 씨앗 뿌리기로 번식이 가능하다.
키우는 방법
햇볕을 잘 쬐어주어야 웃자라지 않는다. 아메치스의 경우에도 햇볕을 잘 받지 못하면 웃자람이 심한 편이다.
봄/가을에 물을 많이 주고 여름/겨울에는 물을 줄인다.
이 외에 “참고 가이드 글” 에서 “그리프토페탈룸속 다육이 키우기” 를 참고.
구입 요령
국내에서 구입이 가능하며, 1만원 이하로 구입할 수 있다. 성장하면 원예용으로 인기가 높기 때문에, 가격이 상승하는 대표적인 품종이다. 또한 인기가 많으므로 시중에서 손쉽게 구입이 가능하다.
종류별로 잎꽂이 시도 이번에는 구입한 다육이들의 떨어진 잎 혹은 별도로 똑 떼어서 잎꽂이를 시도해 보기로 했습니다. 화분에 배양토만으로 채우고 각각 잎을 화분위에 올려두기도 했습니다. (구슬얽이, 백모단, 팬덴스, 우주목, 성미인, 천대전송, 프리티) 2017-4-13 처음으로 잎꽂이를 시도하였습니다. 이때는 실내에 두었어요. 2017-4-30 아메치스를 구입하였는데, 배송중에 아메치스 모주에서 잎이 몇장 떨어져서 아메치스도 잎꽂이 용으로 올려놓았어요. 구슬얽이와 성미인의 잎에서 뿌리와… 더 보기 »
[다육이] 잎꽂이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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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육이 잎꽂이 화분 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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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쁨주의! 외모가 예쁜 다육이 종류
다육식물은 종류가 꽤 많죠? 그런데 그중에서 외모가 예쁜 다육이들은 어떤 종류가 있을까요? 다육이넷에서는 ‘외모가 예쁜 다육이들’을 한번 정리해 봤습니다. 보기만 해도 귀엽고 예쁜 다육이들을 살펴보겠습니다. 선정기준 1. 명경 ( Aeonium tabuliforme ) 에오니움속 다육이인 명경은 녹색의 잎이 방사형으로 퍼져 있어서 마치 녹색의 거울을 보는 듯한 모습을 가지고 있답니다. 잎은 오밀조밀하게 모여있어서 그 외형이 아름다운 다육이입니다.… 더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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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인장 꽃의 비밀입니다. 요즘 다육이를 계속 키우고는 있지만, 다육이 관련 포스팅이 뜸한 상태여서 오랜만에 포스팅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지난 5월달에 구입하였던 아메치스를 키우다 보니 화분이 너무 작은 탓인지 얘네들이 뭔가 힘들어(?) 보인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성장은 하는데 화분이 못 받쳐준다고나 할까요? 그래서 9월초에 분갈이를 해주기로 했습니다. 위 사진은 최근에 분갈이한 아마체스 입니다. 원래는 1뿌리 별로 1개의… 더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