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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자유여행 준비시 알아두면 좋은 팁

현대사회의 삶에 있어서 여행은 우리의 지친 마음과 체력을 보충해주는 좋은 수단이 되는 것은 틀림이 없습니다. 자신의 삶이 터전을 벗어나 낯선 세계로의 탐험은 우리에게 좋은 볼거리와 맛있는 음식의 즐거움을 주기도 합니다. 따라서 여행은 누구든지 한번쯤은 꿈꾸고 계획을 세우는 수단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어느정도 경제적으로 윤택해진 다음에 국내 유수의 여행지에는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여 여행을 즐기면서 기쁨을 만끽하였지만 해외 여행 자유화가 된 뒤로 현재는 다수의 많은 사람들이 해외로 여행을 떠나고 있습니다. 이제는 해외 여행이 대세가 된거 같습니다. 

해외 자유여행이 활성화가 된 계기 

기존의 해외여행은 여행사를 통한 상품을 구입하여 해외를 여행하는 일명 ‘패키지’ 여행으로 주로 여행을 즐기다 왔습니다. 이유인즉 낯선 곳으로의 입/출국 및 호텔 예약, 교통편, 일정등을 잡고 조율하기가 여간 어려웠기 때문입니다. 그런 모든것을 여행사가 대신 해주기 때문에 편리하고, 안전하게 해외로 여행을 갈수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패키지상품’의 문제점도 많이 있었는데요, 대표적인게 해외 현지에서의 “물품 구매 강요” 같은 상황이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여행 일정이 여행사가 만든 스케줄대로 움직이게 되는데, 여행사가 이윤을 추구하기 위해 현지 쇼핑센터나 매장을 필수적으로 방문하게 하여 상품을 반(?)강제적으로 구입하게 만듭니다. 최근 여행사의 과당 경쟁으로 인해 여행 상품 가격이 떨어지게 되면서 가격의 손실분을 현지 물품 구매로 메꾸려는 경향이 생기는 것입니다. 

또한 일정의 타이트 함으로 인해서 여행객들의 자유도가 떨어진다는 점과, 여행사와 여행객간의 이런 저런 분쟁으로 말미암아 개개인이 직접 해외를 가게 되는 일명 ‘자유여행’을 추구하게 되었습니다. 

현재는 해외로 자유여행을 가는게 그리 어렵지가 않게 되었는데요, 숙박/교통/항공편의 예약이 인터넷으로 자유롭게 가능해진데다가 수많은 여행정보가 인터넷으로 공개가 되어 있어서 별 어려움없이 현지로 이동할수가 있게 되었습니다.

가장 큰 이유중에 하나는 바로 ‘스마트폰’ 때문인데요, 해외 현지에서도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위치를 파악할수 있고 정보 또한 얻을수 있는게 해외 자유여행을 가능하게 만드는 큰 이유중에 하나라고 볼수 있습니다. 

스마트폰의 발달은 개개인이 해외여행을 다녀오는것을 좀더 손쉽도록 해주었다. (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 

그렇다면, 해외 자유여행을 가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본 포스트에서는 구체적으로 세세히 설명하기 보다는 해외 자유여행을 준비하는데 필요한 팁들을 차례대로 정리하여 보도록 하겠습니다. 

여행지를 정하고, 여행 일정 및 예산 계획을 대략적으로 세운다. 자유여행 준비는 6개월 전부터… 

저는 해외 여행을 지금까지 자유여행으로 다녀왔는데요, 경험은 많지 않지만 대략 5개국(미국,말레이시아,태국,필리핀,베트남)정도를 자유여행으로만 다녀왔습니다. 그러고보니 주로 휴양지였네요^^ 

자유여행을 준비하는데 있어서 가장 먼저 할일은 “내가 누구랑 어디로 가는가?”를 정해야 할꺼 같습니다. 어디로 가는냐에 따라서 항공권, 숙박, 교통등을 차례대로 알아보고 나서 대략적인 기간과 여행 비용을 추측할수 있게 됩니다. 일단 어디로 누구랑 갈지 가장 먼저 정해보세요.

예를 들면, 저같이 바다가 근처에 있는 휴양지를 좋아하면 휴양지를 인터넷에서 검색해 보세요. 그럼 대략적으로 어디가 좋다. 어디가 괜찮다~ 등등을 알 수 있게 됩니다. 혹은 나는 유럽이나 미국같은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장소나 랜드마크가 있는 곳을 가고 싶다면 그쪽 지역 정보를 사전에 검색해서 알아보세요. 그럼 대략적으로 본인이 가고 싶은 곳을 정하는데에 도움이 됩니다. 

부가적으로 생각할것은, 현지 치안이나 질병, 천재지변같은 부분에 있어서 괜찮은 지역인지 미리 알아보는게 좋습니다. 예를들어 인도의 오지 같은 곳은 여성들이 절대 가면 안되는 곳이고, 인도네시아나 일본같이 화산이나 지진활동이 활발한 곳인지 여부, 중동지역에서 메르스 유행여부 등을 따져보고 정하는게 좋습니다. 외교부 홈페이지 가면 여행 안전 국가인지 여부를 알려주는데, 거기자료 보시면 참고가 되실꺼 같아요. 여행 자제국은 절대 가시면 안되요^^ 

정하셨다면 이제 계획표를 작성해 보시기 바랍니다. 에이~~ 무슨 여행가는데 계획표를 세워, 할수 있지만 본인이 알아서 다 준비해야 하는 자유여행은 계획표나 일정표 작성이 필수랍니다^^ 계획표나 일정표대로 일정을 짜고 어떻게 이동하고 오늘을 뭐할지를 구체적으로 사전에 작성하면 현지 여행 기간내내 편리함을 맛보실 수 있습니다. 그만큼 중요해요! 

그렇다고 거창하고 꼼꼼하게 작성하라는 건 아니니 너무 부담 안가져도 됩니다. 제가 작성해놓은 일정표가 있으니 대략 이런식으로 일정을 작성하면 된다~라고 생각하시면 될꺼 같아요. 

위 일정표는 엑셀로 작성해본 건데요, 요건 여행 떠나기 전에 최종적으로 작성된거라서 세세하게 적혀 있는데 처음 단계에서는 이렇게 작성할 필요는 없습니다. 대략적으로 몇박몇일 일정으로 갈지 정도만 정하시면 되요. 그 다음 항공권 예약 후에 본격적으로 이 일정표에 빈칸을 채워놓으면 됩니다^^

 위의 일정은 전에 하와이 여행시에 작성을 해놓은 겁니다. 관련하여 제 블로그 다른 글에 포스팅 되어 있으니 아래 링크 참고하셔도 될꺼 같아요. 

 

여행지를 정하였으면 가장 먼저 할일은 항공권 예약 

자, 여행지와 같이 갈사람이 정해졌고 몇박몇일을 갈지 대략적으로 생각했으면 그 다음 할일을 바로 “항공권 예약”입니다. 사실 자유여행 준비하는데 가장 신경써야 할 일이 바로 항공권을 구하는 일이에요. 물론 모든 해외를 비행기로만 가는건 아니지만 대부분의 해외여행지는 비행기를 타고 가야 하는 곳에 있습니다^^ 

그래서 항공권을 구하는 일이 가장 중요해요! 사실 자유 여행 준비중에 항공권만 확보된다면 나머지 할일은 여유롭게 준비할 수 있으니, 갈 장소가 정해지면 바로 항공권 예약부터 하는게 좋습니다.

요즘은 항공권 예약이 정말 쉬워졌죠? 항공권 비교 사이트나 앱이 워낙 발달해 있어서 이들을 이용하면 매우 편리합니다. 

대표적인게 바로 ‘스카이스캐너’ 입니다. 스카이스캐너는 항공권을 최저가 부터 검색/비교 할수 있는 사이트입니다. 또 스마트폰 앱으로도 이용할 수가 있어서 편리해요. 보통 항공권은 6개월 전부터 예약이 가능한데요, 이 때부터 알아보고 예약하면 좀더 싸고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6개월 전부터 알아보는게 좋다고 한거에요^^ 

또 항공권 특가 정보를 알려주는 앱들이 있으니 그 정보를 활용하셔서 항공권 예약하셔도 됩니다. 특히 저가항공사에서 특가로 언제부터~언제까지 항공권을 싸게 판매하는데, 그 정보를 앱에서 본인의 폰으로 푸쉬해서 전달도 해주는 기능이 있으니 그 정보보고 항공권을 싸게 예약할 수도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또 참고로, 일반 항공사나 각 나라 국적 항공사 보다 저가 항공사가 대체적으로 항공권 가격이 싸니 저가 항공 항공권 예약하시면 좀더 저렴하게 예약할 수 있습니다. 

항공권 예약 하시면 여권번호나 여권상의 이름을 입력하는란이 있습니다. 여권번호는 나중에 입력해도 되지만, 여권상 이름은 본인의 여권에 기재된 이름대로 입력해야 하니 이부분은 틀리면 안됩니다. 만약 여권이 없으시다면 입력한 이름대로 나중에 여권을 발급받으셔야 해요. 

예약이 완료되셨다고요? 그렇다면 당신은 자유여행 준비의 50퍼센트를 완료한 겁니다.ㅎㅎ 그만큼 항공권은 중요하고 해외 자유여행 준비중에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한답니다. 

그 다음으로 중요한 건 바로 숙박시설 예약(호텔/콘도 등) 

항공권이 준비되었으니, 이제 그 다음 중요한 걸 준비해야겠네요.ㅋ 그것은 바로… 숙박시설 예약입니다. 해외로 나가게 되면 4박5일, 5박6일 이렇게 일정을 짜게 되는데 길거리에서 잠을 잘순 없잖아요?ㅋ 그래서 숙박시설을 사전에 예약을 해야 합니다. 

숙박시설은 종류가 몇가지가 있는데요, 보통 호텔을 많이 이용하고 콘도나 풀빌라도 이용하기도 하고 에어비엔비같은 숙박공유시설을 이용하거나 저렴한 게스트하우스도 이용하기도 합니다. 그건 각자 본인의 예산과 취향에 맞게끔 정하시면 되요. 

숙박시설은 항공권이 준비됐다면 천천히 차근차근 준비하면 되요. 급하게 예약할 필요는 없지만 그래도 현지 도착하기 2~3개월 전에 예약하는게 좋습니다. 그래야 자신이 원하는 숙박업소에서 방을 구할수 있고, 좀더 저렴하게 예약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숙박시설은 어떻게 예약하느냐? 예약 사이트나 앱을 이용하면 됩니다. 대표적으로 호텔스닷컴,호텔스컨바인, 익스피디아, 트리바고 등이 있습니다. 이 외에도 많은 숙박 예약 사이트나 앱이 있으니 가격이 저렴한 곳에서 예약하시면 됩니다.

호텔스 닷컴 바로가기

호텔스컴바인 바로가기

요즘 공유 경제 서비스가 유행이라서 그런지, 에어비앤비도 해외에서 숙박시설로 많이 이용들을 하는데요, 쉽게 얘기하면 현지의 집이나 아파트를 돈을 주고 잠시 숙박시설로 빌리는 건데, 이게 장단점이 있습니다.

특히 여성들끼리는 에어비앤비를 이용하는 것을 추천해 주고 싶진 않네요. 얼마전에 일본에서 에어비앤비를 이용한 한국여성이 집주인에게 성폭행 당하는 사건이 있었었죠. 따라서 여성들끼리 해외 나가실때에는 되도록 검증된 숙박시설에서 머무르시는게 좋을꺼 같습니다. ( 검증된 시설이라고 하면 호텔이겠네요. )

좀더 저렴하게 숙박시설을 예약하고 싶으면, 해외 여행객들을 위한 게스트 하우스도 있으니 그분도 알아보셔도 됩니다. 대신에 그런 게스트 하우스에 대한 후기를 알수 있는 사이트가 있는 게스트 하우스를 이용하시는게 좋을꺼 같아요. 저렴한 만큼 문제가 많은 게스트 하우스도 많기 때문이지요. 

숙박시설 예약이 완료 되었다고요? 그럼 여행 준비의 70%를 완료하셨다고 보면 됩니다. 사실 항공권/숙박이 여행 준비에서 많은 부분을 차지해요. 이 두개를 예약했다면 많은 준비를 하신게 되겠습니다. 

참고로 제가 하와이 호텔 예약했던 내용에 대한 포스트가 있으니 참고하세요.

여권이 없다면 여권을 바로 만들자. 유효기간은 6개월 이상 남은 여권을 사용해야 한다. 

여행 출발시 까지 기간이 많이 남았다고 해도 여권은 사전에 준비하는게 좋습니다. 해외를 나가면 꼭 있어야 하는 여권은 항공권 예약 및 현지 입국, 호텔 체크인시에 보여줘야 하는 일종의 대한민국 국민이라는 신분증입니다. 여권은 유효기간이 입국시에 6개월 이상 남아있어야 해요. 그래서 사전에 유효기간을 파악해서 6개월 미만으로 남아있다면 꼭 갱신해야 합니다. 

여권이 없거나 갱신해야 한다면, 가까운 구청이나 시청을 방문하셔서 여권을 발급받으시면 됩니다. 지역마다 약간씩 차이가 있겠지만, 보통 10년짜리가 4~5만원 정도 발급비용이 듭니다. 그리고 한번에 10년짜리 발급받으시는게 좋아요. 나중에 또 갱신하러 가는게 여간 귀찮은 일이 아니거든요ㅋ 

여행준비기간 동안 여권 상태를 꼭 확인하세요. 

구글지도로 현지 지형을 대략적으로 파악하자 

호텔이랑, 항공권을 예약하셨다면 여행 일정과 이동을 위해서 사전에 미리 현지 지도를 보고 지형을 파악하는게 좋습니다. 호텔 예약시 만약 호텔 예약사이트를 이용하셨다면 대략적으로 주변 지형을 파악하셨을 텐데요, 구체적으로 일정이나 동선을 짜기 위해서는 현지 전반적인 지형을 대체적으로 파악하면 좋습니다. 

예를 들어 자신이 일본 후쿠오카를 간다면, 후쿠오카 시내의 지형을 구글지도로 대략적으로 파악하시면 좋아요. 공항은 어디있고, 호텔은 어디있고, 식당이나 음식점은 어디에 많이 있고 등등을 사전에 한번쯤 지도를 보시면서 파악하시면 여행시 도움이 됩니다.

요즘 자유여행시에는 구글지도 없이는 이동을 생각못할 정도로 구글지도가 아주 유용하답니다. 저 또한 여태까지의 자유여행중에 구글지도 없이 돌아다닌적은 없었던거 같습니다^^ 또 구글지도는 만약 현지에서 교통편을 자가용 렌트를 했을때에 네비게이션의 기능까지 가능해서 더더욱 필요한 것이니 사전에 사용법을 익혀두시는 것도 아주 좋습니다. 또 구글지도에서 근처 맛집이나 관광지, 및 쇼핑센터에 대한 리뷰글도 볼수 있으니 꽤 유용한 서비스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교통편을 알아보자. 교통편은 현지 숙박시설이나 국내 여행사의 개별 상품을 이용하면 유리하다. 

항공권과 숙박시설 예약이 끝났다면, 이제 남은것은 바로 현지에서 ‘교통편’을 어떻게 사용할지에 대한 것이 관건일꺼 같습니다. 비행기를 타고 현지 공항에 도착해서 현지 숙박시설까지, 여행을 하면서 어떻게 이동할지, 돌아오는 날에 공항까지 어떻게 갈지를 생각을 해봐야 합니다. 

각 나라마다 교통편을 어떻게 이용할지는 조금씩 차이가 있습니다. 그런데 공통적인 부분이 있는데요. 바로 공항-호텔 혹은 호텔-공항 교통편입니다. 

본인이 어느정도 규모있는 3성급 이상의 호텔을 예약했다면, 분명히 공항에서 호텔까지, 혹은 호텔에서 공항까지 데려가 주는 셔틀 서비스가 있을겁니다. 이들 서비스는 무료도 있고 유료도 있는데, 유료라도 서비스를 이용하는게 편리합니다. 

혹여 공항에서 숙박시설까지 거리가 먼 경우라면, 나라마다 차이가 있지만 여행사 상품을 이용하여 이동할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사전에 공항에서 호텔까지 1인당 5만원 정도의 금액을 내고 예약을 하면 현지에서 가이드가 공항까지 나와서 마중하여 여행객들을 데리고 갑니다. 이런 서비스도 있으니 이용하셔도 편리합니다. 

그 다음에는 여행중 현지에서 어떻게 이동을 할것인지 인데요, 이 부분은 나라마다 다 틀리니 각 나라별로 인터넷 검색을 통하여 알아보면 됩니다. 예로 들면 제가 하와이에서 이동할때는 자가용을 렌트를 했었습니다.

반면 얼마전 다녀온 베트남에서는 택시나 그랩이라는 차 공유 서비스를 이용하여 이동하였습니다. 혹은 일본이나 유럽같은 경우는 지하철을 타고 이동할수도 있을거라고 추측이 되기도 합니다. 이와 같이 각자가 나라별로 그 지역내에서 여행객들이 사용할수 있는 이동수단은 각자 다르므로 검색이나 여행책자를 통하여 사전에 알아보시면 될꺼 같습니다.

참고로 얼마전에 다녀왔던 베트남 다낭에 대한 포스팅 글을 첨부하니 참고하세요.

  

현지에서 스마트폰을 이용한 인터넷 사용은 필수이다. 로밍 서비스나 현지 유심 사용을 알아보자. 

해외 자유여행 준비시 나름 중요한 준비물이 있습니다. 바로 “현지에서 인터넷 사용하는 방법”을 사전에 준비하는 겁니다. 이 앞전 단락에서 설명한 구글 지도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현지에서도 자신의 스마트폰으로 인터넷을 사용할수 있어야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구글지도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 

물론 요즘은 참 시대가 좋아졌죠?ㅋ 해외 나가서 해외 로밍 서비스를 사용하거나, 포켓 와이파이를 들고 가서 현지에서 인터넷을 연결하여 사용하면 됩니다. 하지만 이 두가지 서비스는 단점이 있습니다. 먼저 해외 로밍 서비스는 요금이 꽤 비쌉니다.

하루에 1만원 단위로 요금이 책정되어서 4박5일이면 거의 5~6만원 로밍 요금이 별도로 청구되게 됩니다. 그렇다면 포켓 와이파이같은 것을 사용하는 건데, 얘도 또한 단점이 있습니다. 바로… 들고 다니기 귀찮습니다.ㅋㅋ 

해외에 나가보면 알겠지만, 뭐 하나 들고 다니는거 정말 번거로운 일입니다. 특히 포켓 와이파이는 이동중에 들고 다니면서 스마트폰에 연결하여 인터넷 사용하기 여간 귀찮은 일이 아닙니다. 만약 우버나 그랩같은 차 공유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포켓 와이파이로 연결하고 이동하면서 인터넷 사용해야 하는데, 중간에 인터넷 연결 끊김이나 포켓 와이파이 배터리 소모등의 변수에 부딪히게 될것입니다. 

그래서 제가 추천드리는 것은 ‘현지 유심 사용’ 입니다. 물론 유심은 국내에서 미리 사전에 사서 가는 겁니다. 현지에서 유심을 구입도 가능하지만, 국내에서 구입하여 사가지고 갈수 있으면 국내에서 사가지고 가는게 좋습니다.

유심은 국가별, 지역마다 다르지만 보통 1~2만원이면 여행기간 내내 인터넷 사용이 가능합니다. 비용도 저렴하고 여간 편리하니 되도록 유심을 구입하여 현지에서 끼워서 통신 및 인터넷으로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현지에서 급한 전화를 받을 일이 있으면 어쩔수 없이 해외 로밍 서비스를 이용하면 되지만, 뭐 요즘 알죠?ㅋ 카카오톡 전화 다 되고 카카오톡 보내면 통신 다 되잖아요?ㅋ 인터넷만 연결된다면야 ㅎㅎ 제가 다니는 회사 임원들도 카카오톡 전화로 해외에서 다 전화합니다.ㅋㅋ 그래서 해외 유심 사용 추천드립니다.

구입은 네이버나 다음같은 포털사이트 가셔서 어디 유심 이라고 검색하면 다 나옵니다.ㅋ 거기서 온라인으로 구입하시면 됩니다. 

포켓 와이파이는 비추니 되도록 사용하지 마세요 ㅋ 

여행예산중에 환전을 어떻게 할지 알아보자. 

해외 자유여행 가서 꼭 필요한 부분이죠?ㅋ 바로 환전입니다. 여행도 돈이 있어야 하잖아요? 그런데 한국돈을 가지고 현지에서 밥을 먹거나 물건을 살수는 없으니 필히 환전을 해야 합니다. ( 한국돈을 받는 나라도 있긴 해요 ㅋ ) 

그런데 문제가 있습니다. 한국돈을 가져가서 현지 국가 가서 환전이 가능하냐? 입니다. 대답은 대부분이 나라들이 No~ 입니다. 한국돈은 기축통화가 아니라서 대부분의 나라들이 환전이 어려울 겁니다. 물론 예외는 있습니다. 말레이시아의 경우에는 한국돈을 현지 통화로 환전이 바로 가능합니다. 

그 외에는 대부분의 나라들에 기축통화를 들고 가서 현지 통화로 바꾸는 방법으로 환전을 해야 할겁니다. 예를 들면 달러나 유로 등으로 국내에서 환전을 한뒤 현지에서 달러나 유로를 현지통화로 바꾸는 방법입니다. 즉 2중으로 환전을 해야 하는 것이지요. 이 방법이 환율로도 유리하다고 합니다. 

저의 경험을 예로 들면 베트남과 필리핀은 국내에서 달러로 바꾼뒤, 현지에서 동이나 페소로 바꿔서 돈을 사용했습니다. 이런식으로 2중으로 환전을 해서 사용하는게 대부분의 나라일꺼 같습니다. 

하지만 이 방법이 전세계 국가들에게 해당은 되질 않습니다. 미국으로 여행가면 당연히 미국 달러만 환전하면 되고, 중국으로 여행가면 중국 위안으로 환전하면 되며, 일본 또한 국내에서 엔으로 환전해서 가면 됩니다. 혹은 태국같은 경우는 국내에서 바트화로 환전하여 가면 환율적으로 유리하다고 해서 국내에서 바트화로 환전해서 사용하기도 합니다. 

이렇듯, 현지 국가나 지역에 따라서 환전은 각자 다르니 현지 정보를 사전에 알아보고 난 다음에 환전을 하면 됩니다. 이런 정보들은 포털이나 블로그에서 많은 분들이 정보를 공유하고 있으니 검색하여서 찾아보시면 될꺼 같습니다^^ 

그렇다면 환전을 어떻게 할까요? 달러같은 경우는 위의 사진에서와 같이 국민은행 같은 시중은행에서 환전서비스를 신청하면 됩니다. 자신의 계좌에 환전할 금액을 입금시킨 후 홈페이지나 앱에서 환전 신청을 한 다음에 지점에서 달러를 수령하면 됩니다. 물론 직접 지점가셔서 환전해도 상관은 없습니다. 

은행마다 환율우대라는 정책이 있으니 관련하여 은행에 문의해보시고 난다음에 어떤 은행에서 할지 결정해도 됩니다. 시중 대형은행은 어디나 환전이 가능하니, 좀더 환율우대를 해주는 쪽으로 가서 환전하면 좋을꺼 같습니다. 

여행지의 나라 정보 및 음식, 쇼핑 정보 사전 파악하기 

항공권과 호텔 예약을 했고, 교통수단도 정해졌다면 이제 본격적으로 여행 일정을 짜야 겠죠?ㅋ 이 포스트의 앞쪽에 제가 말씀드린 일정표 있잖아요? 그 일정표를 보면서 뭘 할지를 본격적으로 짜보면 됩니다. 각 일자/시간별로 하나하나씩 채워보는 거죠ㅋ 이때는 뭐하고 저때는 뭐하고 뭐먹고ㅋ 

따라서 여행의 큰 묘미는 바로~~~~먹는것과 쇼핑입니다. 사실 이거 빼놓고는 여행이라고 할수 없겠죠ㅋ 그런데 막상 낯선곳을 가게 되면 어디서 뭘 하고 뭘 먹고 뭘 살지가 막막하게 됩니다. 스마트폰을 들고 가도 현지에서 검색하다가는… 현지 여행 시간만 까먹을 수 있게 됩니다.

그래서 사전에 현지에서 어떤것을 먹고, 어떤 물건을 살지에 대한 계획을 세우는 것도 필요합니다. 여행 동선을 짜면서 현지에는 어떤게 맛있고, 어떤 음식이 유명하며, 어떤 물건을 싸게~~살 수 있다는 정보를 인터넷 검색을 통해서 알아보면 편리합니다. 필리핀에 가면 망고가 맛있고, 베트남에 가면 쌀국수가 맛있으며, 하와이에 가면 새우트럭이 맛있다 등등 ㅋ 

또 베트남에 가면 생필품을 저렴하고 살수 있고, 하와이에 가면 코치백을 저렴하게 살수 있는 등등의 쇼핑 정보를 사전에 알아보면 유리합니다. 한국에서는 비싸게 파는 물건을 여행지에서는 좀더 싸게 살수 있는지 여부도 알아두면 좋습니다. 이왕 해외 나간거 좋은 물건을 저렴하게 사오면 좋겠죠?ㅋ 

또 면세점에서 면세품을 어떤것을 살수 있는지도 사전에 알아두면 좋습니다. 국내 면세점도 있고 해외 공항 면세점도 있는데, 각 국마다 면세점도 각자 다 특색있는 아이템이 있으므로 그 정보도 사전에 파악했다가 사가지고 와도 됩니다. 

아래에 베트남 다낭 갔을 때의 식당과 쇼핑 리스트 첨부하니 다낭 가실 분은 참고하세요^^

현지에서 액티비티는 무엇을 할지 알아보자. 

해외 자유여행 일정에는 현지의 문화나 유적지 혹은 유명 건축물이나 아름다운 자연 환경을 감상하는거 혹은 스카이 다이빙을 하거나 사진에서와 같이 스노쿨링을 하는 등등의 여러가지 활동들을 하게 됩니다. 이 부분은 여행 일정을 짤때 후순위로 두긴 하지만 어째보면 여행의 목적중에 하나가 될 수 있는 나름 중요한 부분이기도 합니다. 

후순위로 둔다는 의미는 일정을 짤때 제일 마지막에 해도 된다는 의미입니다.ㅋ 이 액티비티들을 넣어야 비로써 일정이 완성이 되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천천히 해도 되면서 여행 준비의 즐거움도 주게 됩니다. 해외 나가서 뭘 보고 해본다는 거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즐겁잖아요?ㅋ

어떤걸 할지는 각자의 취향에 맞게끔 정하면 됩니다. 본인이 역사 문화나 유적지에 관심이 많으면 현지에서 오랜된 유적지나 박물관을 관람하면 됩니다. 아니면 아름다운 경치나 동식물을 구경하고 싶다면 관련 정보를 사전에 인터넷으로 검색한 후에 일정에 추가하면 되겠네요. 익스트림한 활동을 하고 싶으면 스카이 다이빙이나 스노쿨링 같은 여행 상품을 별도의 일정에 넣어서 다녀오면 됩니다. 

바다가 근처에 있는 휴양지에서는 보트를 타고 석양을 구경한다던지 스노쿨링을 하는 여행 상품들이 많이 있습니다. 국내 여행 업체를 통해서 예약을 할 수 있고, 현지에 가서 신청을 해도 됩니다. 그런데 이런 상품들은 어느정도 신뢰가 가거나 검증된 국내 업체를 통하여 이용하는게 좋습니다. 현지 가서 사고가 나거나 등의 문제가 생길 수 있으니 이 부분도 사전에 미리 알아보는게 좋습니다. 

유럽가서 에펠탑이나 피사의사탑을 직접 본다는 상상만 해도 너무 즐겁겠죠?ㅋ 그렇다고 몸에 무리가 가게끔 빡빡하게 넣으면 병나요ㅋ 아래에 제가 다녀왔던 곳의 후기가 있으니 한번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현지가서 의사소통은? 영어는 전세계 어디든 다 통한다. 그렇다고 걱정은 하지 마시라~ 

해외 자유여행을 준비하면서 걱정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건… 의사소통을 현지인들과 어떻게 할것인가? 입니다. 네 맞습니다. 저도 사실 마찬가지로 많이 걱정했답니다. 영어도 짧은 내가 자유여행으로 어떻게 현지인들과 소통하며 식당에서 음식을 먹고 교통수단을 이용할지 말이죠. 

하지만 그 걱정은 기우에 그쳤습니다. 짧은 영어로도 미국을 잘 돌아다녔으며 밥도 잘먹고 호텔에서 잠도 잘잤습니다.ㅋ 사람 사는데는 다 똑같습니다. 외국인이라고 판단되면 현지인들이 특히 관광지에서는 다 알아먹습니다.ㅋ 손짓 발짓 해도 의사소통만 되면 됩니다. 상대방들도 손짓 발짓 해도 다 알아듣는답니다.ㅋ 

심지어 베트남 다낭 같은 경우에는 아예 공항에서 한국어로 방송도 하며, 현지 공항 직원이나 시장 상인들은 조금씩 한국어도 합니다.ㅋ 제가 영어로 가격을 물어봤는데 시장 상인이 이럽니다. “10만동!”ㅋㅋㅋ 

즉 전혀 걱정할 필요 없습니다. 일례로 중국인들 같은 경우는 아예 해외 여행 다닐때 영어를 쓰지도 않습니다. 오로지 중국어로만 하면서 돌아다니던데, 뭐 잘만 먹고 잘만 돌아다닙니다. 그 만큼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저도 그동안 돌아다닌 5개국들은 언어 소통의 별 불편함 없이 돌아다녔던거 같습니다. 대신에 현지 언어는 몰라도 되지만 간단한 여행용 영어는 사전에 익히기 가시면 좋습니다. 자유여행이 본인이 직접 호텔 체크인/체크아웃 정도는 해야 해서 그 체크인/체크아웃, 공항 입출국시에 표현할 정도만 하면 될꺼 같습니다. 뭐 요즘 젊은 학생이나 세대들은 기본적으로 간단한 영어는 다 하니 별 걱정 안하셔도 될꺼 같습니다. 

여행 짐 싸기 

이제 대부분 준비가 되셨나요? 예약도 다 했고, 뭘 할지도 정했고, 일정표도 다 짰다면… 이제 짐을 싸야 합니다^^ 

짐은 여행지나 일정 기간에 따라서 약간씩 다르긴 하지만 기본적은 것은 비슷할꺼 같습니다. 옷가지와 스마트폰, 충전기, 여행용 콘센트, 카메라, 화장품, 세면도구, 모자, 썬그라스, 렌즈, 신발 등등 만약 여행지도 추운 지역이면 방한도구를 추가로 챙겨야 할꺼고, 더운나라면 우산이나 썬크림, 얇은 샌들이나 해충제 같은 것을 추가로 챙겨가야 할껍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여권, 돈은 항시 휴대를 하고 다녀야 하니 별도의 여행용 가방을 챙기시는게 좋습니다. 물론 나라마다 다르긴 한데 소매치기가 많은 유럽지역은 어깨에 매는 백은 가지고 다니지 말라고 하더군요. 이런것은 여행지역 마다 다르니 사전에 인터켓 검색이나 책자를 통해 미리 알아두는게 좋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출발하기 전에 준비물 리스트를 만들어서 하나씩 체크해 가면서 챙겼는데요, 이렇게 하면 빼먹은 물품을 사전에 체크 가능하니 참고해 두셨으면 합니다. 뭐 그래도 빼놓고 가는게 한두개씩은 있더군요 ㅋ

또 준비할건 바로 여행용 트렁크(캐리어)입니다. 어느정도 크기의 캐리어를 가져갈지는 사람마다 다르긴 한데, 저 같은 경우는 28인치 정도 되는 큰 캐리어를 하나 가져가서 거기에 휴대하지 않아도 될 물건을 다 넣고, 나머지 중요한 물품을 별도의 크로스백이나 작은 가방에 넣어서 다녔습니다.

이유인즉 처음에는 각자 기내용 20인치 짜리 트렁크를 들고 탔는데 이게 문제가 공항 검색대를 통과하다 보면 금지 물품이 꼭 한두개씩 걸리더군요. 그런것들 빼서 버린적도 있었고 또 비행기에서 타고 내릴때 여간 걸리적 거립니다. 차라리 큰 트렁크에 짐을 다 넣고 화물칸에 부쳐버리는게 훨씬 속 편하더군요. 물론 개인마다 다르니 참고만 하세요.ㅋ 

또 큰 트렁크를 가져가다 보면 짐을 싣고 남는 부분이 있는데 거기에 쇼핑으로 산 물건을 채워 넣으면 됩니다. 어차피 큰 트렁크라고 해도 현지에 도착해서 숙소에 놔두고 다닐 것이기 때문에 공항 입출국 때만 고생하면 되요.ㅋ 여러모로 큰 트렁크가 유리한거 같습니다. 

저가항공사 같은 경우는 짐 무게에 따라서 추가금액을 받는 경우가 있는데, 그럼에도 비용 지불하고 부쳐버리는게 속편합니다. 안그러면 타고 내릴때 고생해요ㅋ 

그리고 가져갈때는 최소한의 짐만 챙기는게 좋습니다. 현지에서 여러 옷을 입을려고 많이 가져갔지만 못 입고 도로 가져오는 경우도 많고, 현지에서 쓸려고 산 물건들이 실제로는 필요 없는 경우도 많습니다. 돈이 많이 들지 않는다면 현지에서 사서 쓰고 버리고 오는게 현명할 수도 있습니다. 

참고로 팁 하면 알려드리자면, 갈때는 트렁크 한개를 가져갔는데 현지에서 쇼핑을 많이 했다면 현지에서 트렁크를 하나 더 사서 담아오는 방법도 있습니다. 이건 물건이 많을시에 이런 방법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출국 전 꼭 알아두거나 준비해야 될 사항. 여행자 보험 및 현지에서 문제시 대처 방안 숙지. 

짐도 다 쌌으면 여행 준비는 이제 끝? 아닙니다. 별도로 사전에 숙지해야 될 사항과 준비물이 있는데요, 바로… 여행자 보험을 드는 것과 현지에서 문제시 대처법을 알아두는 것입니다. 

여행자 보험은 보험을 든 피보험자가 해외 여행시에 병에 걸렸거나 사고가 났을시 혹은 물건을 도난당했다거나 파손 당했을시에 비용을 보상해 주는 것입니다. 특히 천재지변으로 항공기가 결항되거나 일정이 무기한 연기되었을 경우 여행자 보험을 통하여 호텔 숙박비용이나 기타 예약한 시설물에 대한 금액 및 예정 일에 국내로 북귀 못했을시에 대한 시간 및 금전적 보상등이 해당됩니다. 

여행자 보험은 가격이 그리 비싸지 않습니다. 제가 6박8일 일정으로 다녀왔을시 3만원 정도 했던거 같네요. 최근에 다녀온 베트남은 5박6일이었는데 3만원 정도로 보험 계약을 했습니다. 요즘은 워낙 다이렉트 보험이 잘되어 있어서 인터넷 사이트나 앱으로 보험 계약이 가능하니 출국전에 보험을 들어놓는게 좋습니다. 만약을 대비하는것도 필요합니다^^

또 사전에 준비해야 될것은 현지에서 문제가 발생시 어떻게 대처하는가? 입니다. 보통 해외를 나가면 약간의 두려움이 있는데, 그 이유는 현지에서 강도를 당하거나 현지인과 문제가 발생하여 신체적 상해를 입은 경우 혹은 현지 경찰에 연행되거나 심지어는 사망하는 경우입니다. 

최근에 필리핀에서 관광객이 총에 맞아 사망하는 사건이 있었는데요, 나름 한국인들이 많이 찾는 필리핀에서도 이런 일들이 종종 발생하곤 합니다. 왜 현지인에게 총에 맞았는지는 알수는 없지만 일단 해외에 나가면 현지인들과 마찰을 일으키는 행동과 행위를 되도록 안하는게 중요합니다.

특히 동남아지역 국가들의 현지인들, 태국, 베트남, 필리핀등에 한국인들이 가서 우리보다 못사는 나라라고 무시하거나 막대하는 행위들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 필리핀의 경우에는 암암리에 총기소지를 하고 있기 때문에 잘못하다가는 큰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되도록 현지인들을 자극하는 행위는 자제하는게 바람직합니다. 

특히 베트남 이나 중국 같은 공산국가들은 더더욱 조심할 필요가 있습니다. 만약 문제를 일으키고 현지 경찰에 연행되면 언제 풀려날지 모르는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 일이 발생하고 나서 국가를 탓하면 안되겠죠?ㅋ 

또 현지에서 여권을 잃어버렸다던지 갑자기 자연재해가 발생하여 긴급한 상황이 발생한다던지 등등의 일이 발생하면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여부를 숙지하는게 좋습니다. 위 그림은 외교부 홈페이지에서 캡쳐한 건데요, 외교부 홈페이지에서 여행시 문제가 발생했을 경우 대처법을 살펴보시고 현지에서 외교부의 도움을 어떻게 받을수 있는지에 대해 알아두는 것도 좋습니다. 

여행은 즐겁지만 안전하게 다녀오는 것도 좋겠죠?^^ 

국내 국제공항까지 이동할 방법 생각하기 

거의 준비가 다 된듯 합니다.ㅋ 그럼 마지막으로 사전에 알아둘께 있습니다. 출발할때 비행기를 타는 국제공항으로 어떻게 이동할까?입니다. 항공권에 따라서 어느 공항을 이용할지는 다 틀린데, 인천공항을 예로 들면 짐의 크기와 인원에 따라서 공항 리무진 버스를 탈지 혹은 자가용을 이용할지를 결정해야 합니다. 

짐이 적고 인원이 적으면 공항 버스를 타는게 유리하고 짐이 많고 이동하는 인원이 많다면 자가용을 가지고 이동하는게 유리합니다. 인천공항 같은 경우는 자가용을 가지고 가면 주차료가 발생하는데 장기주차장의 경우에는 하루에 만원꼴이니 예산 계획을 잘 세워서 어떤 수단으로 이동할지 결정하시면 될꺼 같습니다. 

이 부분은 어려운게 아니니 여러분의 현명한 판단으로 이동하시면 될꺼 같습니다. 

이제 남은건 여행가기 전까지 즐거운 상상하기^^ 

여기까지 읽으신대로 준비가 되었다면? 이제 여러분은 여행준비가 끝난겁니다.ㅋ 해외 자유여행은 준비할께 많지만 막상 잘 준비하여 다녀오면 여행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여행가기까지 D-Day를 세어가며 어떤 즐겁고 재밌는 일들이 있을지 상상을 하면서 말이죠.ㅋ 

집에서 공항으로 출발하여 공항에 도착하면 그 기대감이 엄청나게 상승하면서 웃고있는 본인의 모습을 발견할 수도 있습니다. 낯선 세계로의 여행이 어떨지.. 현지인들은 어떤 모습일지… 설레임이 눈앞을 가로막고 있을 테니깐요.ㅋ 

몇번의 해외여행을 다녀보니 지구상의 사람사는 곳은 뭐 비슷비슷 한거 같습니다. 외형과 모습은 약간씩 다르지만 사람 사는 세상은 다 거기서 거기더군요. 대신에 문화가 틀려서 그 문화를 체험하는 건은 재밌기도 하고 어렵기도 한거 같습니다. 

지금까지의 정리한 팁을 참고하셔서 자유여행을 재밌게 다녀오시길 바라겠습니다^^ 즐거운 여행 되세요~ 궁금한 점은 댓글 남겨주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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