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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야 늘 “디지털 노마드(Digital Nomad)”를 꿈꾼다. 디지털 노마드들의 직업은?

디지털 세상인 현재는 “디지털 노마드”라는 신인류가 존재한다 – Pixabay

저는 현재도 “직장”이란 곳을 출퇴근을 하는 걸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아침에 출근하는 시간과 저녁에 퇴근하는 시간이 참으로 아깝기 때문이지요. 그 시간만 해도 최소 2시간이라는 어마어마한 시간입니다. 매일같이 2시간에 차라리 다른 무언가를 한다면 꽤 값진 시간이 될꺼라고 생각됩니다. 

직장에 출근을 하게 되면 “사무실”이라는 꽉 막힌 공간에서 최소 8시간 ~ 최대 12~13 시간이라는 하루를 보내게 됩니다. 이 시간 동안에는 “회사”라는 조직에 의해서 나의 행동에 제약을 받게 됩니다. 지정된 시간에 업무를 해야 하고 지정된 시간에 식사를 합니다. 또한 지정된 시간 전에 퇴근을 하게 되면 임금이 삭감되거나 퇴사 조치를 받을 수 있는 제약을 당하게 됩니다. 

“직장”이란 곳은 이처럼 개개인의 시간과 장소에 제약을 가합니다. “회사”라는 조직의 규칙에 의해 “나”는 철저히 통제가 됩니다. 물론 그 안에서의 자유도 있지만 회사의 이익을 위해서는 일정 시간을 회사 사무실에서 상주해야 하고 회사의 지시에 따라야 합니다. 

따라서 일반 직장인들은 “경제”적인 이유로 인해 그 제약을 피하기가 사실 어렵습니다. 회사의 지시와 제약에 따르지 않으면 그 회사에 다닐 수가 없게 됩니다. 뿐만 아니라 “직장”을 다니는 가장 큰 목적인 “돈’을 지급받지 못하는 불상사가 일어나게 되므로 반드시 회사라는 조직이 원하는 대로 일정시간과 장소에서 나의 노동력을 제공해야 합니다. 

하지만 2000년대 이후에 이런 관념을 깨는 상황들이 발생합니다. 굳이 회사에 일정시간동안 상주하지 않아도 생계를 유지하는데에 지장이 없는 직업들이 생겨나기 시작했습니다. 이런 직업들이 생겨난 주요 원인은 바로 “인터넷의 발달” 덕분입니다. 

그래서 생계를 위해 일은 하지만 장소와 시간에 상관없이 전국 혹은 세계 어디에서든 이동하며 자유롭게 생활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들을 인터넷 유목인 즉 “디지털 노마드(Digital Nomad)”라고 부릅니다. 

“디지털 노마드” 들은 사무실이라는 공간에 제약이 없습니다. 그들은 까페, 집이건 간에 “인터넷(Internet)”이 연결되어 있으면 됩니다. 그들은 “노트북(Notebook)”이라는 PC만 들고다니면서 업무를 수행하기 때문입니다. 

이들의 머무는 장소는 뿐만 아니라 전 세계 각지가 될 수 있습니다. 한국을 벗어나 미국, 유럽, 동남아 등지에 상주하며 온라인으로 일을 처리합니다. 그래서 시간과 장소의 제약이 없으므로 좀더 자유롭고 인간관계에 대한 스트레스가 덜합니다. 

저 또한 이런 “디지털 노마드”를 꿈꾸고 있습니다. 저의 직업은 IT 관련 일을 하는데 사실 장소에 대한 제약이 딱히 없습니다. 굳이 사무실에 출근하지 않아도 저의 업무는 집이건 까페건, 해외건 간에 제약을 받지 않습니다. 

굳이 현재 “직장”에 다니는 이유는 “안정적인 수입원” 때문입니다. 직장에 다녀야 일정 금액을 “매월” 받을 수 있기 때문이지요. 만약 충분한 수입원이 있다고 하면 굳이 “직장”을 다니지 않고 진직 “디지털 노마드”로 활동을 했을 지도 모릅니다. 

그렇다면 “디지털 노마드”로 활동할 수 있는 직업은 어떤게 있을까요?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블로거(Blogger)

2000년대 이후 “인터넷”의 발달에 힘입어 수많은 웹 사이트가 생겨나기 시작했다. 초기에는 “개인 홈페이지” 형태로 많은 웹사이트들이 전세계적으로 “인터넷” 붐을 타고 무수히 생겨났다. 

하지만 일반 개인이 “웹 사이트”를 개설하는게 쉽지 많은 않았다. 이런 상황에서 대형 검색 엔진과 포털 사이트들이 “블로그(Blog)” 라는 개인 웹 사이트 서비스를 출시하기 시작하였다. 

세계 최대 검색 엔진인 구글에서는 “구글 블로거”를 출시하였고 국내의 대형 포털인 “네이버” 와 “다음” 에서는 “네이버 블로그”와 “다음 블로그” 서비스를 출시하였다. 이들 블로그 서비스들은 많은 이용자들을 끌어들이며 “개인 웹사이트”의 대중화에 기여하였다. 

“블로그” 서비스가 성장하면서 새로운 현상이 생겨나기 시작했다. “블로거(Blogger)” 라는 블로그에 전문적으로 글을 쓰는 사람들이 나타난 것이다. 이들은 사회 전반에 모든 분야에 대한 글을 자신의 “블로그”에 기재하며 꽤 영향력을 끼치기 시작했다. 

이후에는 아예 전문적으로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수익 창출을 하는 이들도 늘어났다. 특히 “파워 블로거”라는 블로거들은 인터넷 상에서 이슈를 주도하며 언론사 기사 못지 않은 명성과 부를 쌓기도 했다. 

이들 블로거들은 사실 장소와 시간에 제약을 받지 않는다. 블로그 글을 작성하는 데에는 인터넷과 PC, 디지털 카메라만 있으면 되기 때문이다. 그 장소가 집이 되었든, 까페가 되었든, 국내가 되었든, 해외가 되었든 간에 말이다. 단지 인터넷만 연결되어 있다면 언제든 블로그에 글을 올릴 수 있다. 

따라서 “블로거”들도 본인의 노력에 따라 “디지털 노마드” 족이 될 수 있다. 하지만 “블로거”로만 생계를 유지하는 것은 꽤나 위험 부담이 따른다. 

가장 큰 이유는 “수익원”이다. “블로거”로만 활동하기 위해서는 경제적으로 충분히 수익이 있을때 가능하다. “블로거”의 수익원은 다양하지만 그 수익이 충분치 못할 때에는 “블로거”로만 생활을 하기엔 부족할 수 있기 때문이다. 

“블로거”는 “디지털 노마드” 가 가질 수 있는 직업중에 하나다. 만약 당신이 전문적으로 “블로거”를 꿈꾼다면 먹고 살만한 수익이 충분하다고 판단될 때 “블로거”를 선택하라. 그렇지 않으면 “블로거”는 단순히 취미 활동에 불과하다. 

유튜버(Youtuber)

최근에 매우 핫(Hot)한 “디지털 노마드”족의 직업이다. 구글에서 운영하는 세계 최대 동영상 공유 플랫폼인 “유튜브(Youtube)”에 동영상을 공유하여 수익을 올리는 사람들을 보통 “유튜버(Youtuber)” 라고 부른다. 

유튜브는 현재 인터넷 망에서 제일 많은 접속자와 트래픽을 유발하는 서비스이다. PC든 모바일이든 전 세계 많은 수의 사람들이 매일같이 “유튜브”를 통해 정보를 얻는다. 따라서 유튜브에 동영상을 공유하는 것으로도 꽤 괜찮은 수익을 얻을 수 있다. 

따라서 “유튜버”는 유튜브에 동영상을 제작하고 업로드를 하면 된다. 이 일은 “디지털 노마드”에게는 매우 유리한 조건이다. 동영상을 제작하고 올리는 작업은 장소와 시간이 규제받지 않는다. 자신이 내키는 대로 동영상을 제작한 후에 인터넷이 연결된 곳에서 동영상만 올리면 되는 것이다. 

특히 최근에는 누구나 스마트폰을 소유하고 있기 때문에 “유튜버”는 언제 어디서든 자신에 찍은 동영상을 올릴 수 있다. 따라서 “디지털 노마드”족에게는 매우 환영할 만한 직업이다. 

우리나라를 예로 들자면 키즈 채널인 “보람튜브”가 유튜브 수익만으로 서울 강남에 건물을 매입했다는 아주 충격적인 뉴스를 접한적이 있다. 그만큼 “유튜버”는 노력 여하에 따라 얼마든지 많은 수익을 올릴 수 있다. 

하지만 누구나 많은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유튜버”가 되는 것은 아니다. 유튜브에서 자신이 올린 동영상의 조회수가 높아야 가능한 일이다. 당신이 제작한 동영상이 조회수가 낮다면 당신의 수익은 매우 볼품없을 수 도 있다. 

따라서 “디지털 노마드” 족을 꿈꾼다고 해서 당장 “유튜버”를 시작하는 것은 매우 위험한 생각이다. 이 앞전에 설명한 “블로거”와 마찬가지로 현재 운영중인 유튜브 채널이 어느정도 수익이 나고 가능성이 있다면 “유튜버”로 직업을 선택하는 것도 괜찮다. 반면에 자신감으로 무작정 “유튜브”에 뛰어드는 것은 당신을 경제적으로 어려움에 처하게 만들 수도 있다. 

작가, 만화가

최근에 “인터넷”의 발달로 전통적인 직업이었던 “작가” 나 “만화가”들도 장소와 시간의 제약에서 벗어날 수 있는 기회가 생기고 있다. 원래 “작가”와 “만화가” 들은 장소의 제약에서 좀더 자유로운 직업들이었지만 최근에는 인터넷의 발달로 인해 훨씬 더 자유로워 지고 있다. 

글을 쓰는 일이나 애니메이션을 제작하는 일은 이제는 거의 “PC”를 사용하여 작업을 하기 때문에 노트북만 소유하고 있으면 언제 어디서든 가능하다. 또한 제작한 제작물을 예전 같으면 직접 원고를 전달하거나 우편을 사용해야 했던 불편함이 있었지만 지금은 인터넷으로 데이터 파일만 전송하면 되기 때문에 국내에서건 해외에서건 “인터넷”만 연결되어 있으면 활동이 가능하다. 

최근에는 스타 작가와 만화가들이 “인터넷”을 통하여 더욱더 많은 수익을 올리고 있다. 특히 “웹툰”을 통해 많은 수익과 명성을 얻은 국내 만화가들도 다수 존재한다. 현재 방송활동도 활발하게 하고 있는 “기안84”, “주호민” 등의 작가들이 대표적이다. 

이처럼 “작가” 나 “만화가”들도 디지털 노마드족이 될 수 있는 조건이 포함되는 직업이다. 하지만 자신의 작품이 어느정도 인기를 얻고 유명해 지기 전까지에는 자유로이 “디지털 노마드” 족에 합류하기는 어려울 수도 있다. 가장 큰 이유는 “수익”이 안나기 때문. 

따라서 단순히 “디지털 노마드”족을 위해 작가나 만화가를 꿈꾸는 것은 위험할 수도 있다. 관련 직장을 다니다가 서서히 독립하는 것도 괜찮은 대안이 될 수 있다. 

웹 프로그래머, 웹 디자이너

“디지털 노마드”가 가능한 직업군에는 IT 관련 업종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많다. 가장 큰 이유는 노트북만 있으면 일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IT 산업의 기본 인프라인 “웹” 관련 일을 하는 사람들도 “디지털 노마드”를 꿈꿀 수 있는 조건이 된다. 

전 세계의 수천만~수억개의 “웹 사이트”는 이들 “웹 프로그래머”와 “웹 디자이너” 들을 통해 구축이 되고 유지보수가 되고 있다. 따라서 이들 “웹 프로그래머” 들과 “웹 디자이너” 들은 끊임없이 수요가 발생하고 많은 일들을 처리하고 있는 중이다. 

사실 이들 “웹 프로그래머”와 “웹 디자이너” 들은 장소와 시간에 크게 제약을 받지 않는다. 그 장소가 “사무실”이든 “집” 이든 “국내”, “해외” 이든 말이다. 소속된 회사나 고객사의 요청 사항에 맞게 구현을 하고 디자인을 수정하고 만들어 적용만 하면 된다. 

하지만 대다수의 “웹 프로그래머”들과 “웹 디자이너” 들은 자신이 소속된 사무실에서 관련 업무를 진행하고 있다. 그 이유는 수시로 협업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또한 우리나라 같은 보수적인 기업 문화에서는 사무실에서 업무를 수행하는 것을 선호한다. 

따라서 “디지털 노마드”를 꿈꾸려면 프리랜서로 “웹 프로그래머”나 “웹 다지이너” 일을 하면 된다. 하지만 프리랜서로 활동하려면 그동안에 많은 프로젝트 진행을 통해 경력과 인맥을 쌓아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웹 프로그래머”나 “웹 디자니어”로 “디지털 노마드” 족을 꿈꾸는게 쉽지 않다. 

만약 프리랜서로 “웹 프로그래머”나 “웹 디자이너”를 활동한다고 해도 단점은 역시 “수입”이다. 프리랜서 특성상 수입이 일정치 않기 때문에 생활적인 측면에서는 불안해질 소지가 있다. 그만큼 이들 “웹 프로그래머”와 “웹 디지이너”가 디지털 노마드족이 되려면 어느정도 경력과 기술, 인맥이 충분해야 한다. 

컴퓨터 프로그래머(Programmer)

컴퓨터 프로그래머 또한 “디지털 노마드” 족을 꿈꿀 수 있는 직업군 중에 하나이다. 제품을 제조하는 회사에 속한 프로그래머들을 제외하고 단지 PC만 있으면 프로그래밍이 가능한 프로그래머들에게는 “디지털 노마드” 족을 꿈꾸는게 가능하다. 

대대수의 프로그래머들이 특정 회사에 소속되어 사무실에서 프로그래밍을 하지만 일부 프로그래머들은 장소와 시간에 상관없이 프로그래밍을 하고 그 결과물을 이메일이나 메신저로 전달해준다. 따라서 그들은 그장소가 집이건 까페건, 해외이건 간에 인터넷만 연결되어 있으면 프로그래밍이 가능하다. 

최근에는 “모바일” 환경에 접어들면서 수많은 프로그래머들이 “디지털 노마드” 족이 가능하게 되었다. 애플이나 구글의 앱은 이들 프로그래머들에게 특히 더 많은 기회를 주었는데 모바일 앱 마켓에 자신이 개발한 앱을 올려놓고 수익을 창출할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들 프로그래머들은 언제 어디서나 “앱”을 개발하고 앱 마켓에 올려놓으면서 자유로이 생활이 가능하다. 

또한 “오픈소스(OpenSource)” 가 대세가 되면서 이들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되면 얼마든지 “디지털 노마드”족이 되는게 가능하다. 오픈소스에 기여를 하고 거기에 자신의 코드를 누군가가 사용하게 되면 그 코드에 기술지원을 하여 수익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디지털 노마드” 족을 꿈꾸는 이들에게 프로그래머는 꽤 매력적인 직업이 될 수 있다. 하지만 단순히 디지털 노마드를 위해 “프로그래머”를 꿈꾸는 것은 쉽지 않을 수 있다. 일단은 위에서 언급했듯이 “앱 마켓”을 통해 수익을 창출하는게 쉽지가 않다. “유튜브”와 마찬가지로 자신이 개발한 앱을 많은 사람들이 다운로드 받아야 하는데 다운로드 횟수가 적으면 수익이 나기 어렵다. 

그래서 대부분의 “프로그래머”들은 자신이 소속된 회사에서 프로그래밍을 하면서 월급을 받고 생활하고 있다. “앱”을 개발하여 수익을 얻는 것은 좋지만 수익이 일정치 않는 경우에는 경제적으로 어려워 질 수 있기 때문이다. 어느정도 수익이 났을때에 가능성을 판단해서 개인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게 좋을 수 있다. 

기타 프리랜서(Freelancer)

“프리랜서”는 어느 기업이나 단체에 속하고 않고 개인적으로 요청사항이나 업무를 수행하고 결과를 전달하여 돈을 지급받는 사람을 말한다. 따라서 “디지털 노마드” 족한테는 “프리랜서”가 매우 적합한 조건에 속할 수도 있다. 

단 조건은 있다. “프리랜서”의 개념이 전 직업군을 본다고 하면 “디지털 노마드”족의 프리랜서는 노트북과 인터넷, 카메라 등만 있어서 일을 할 수 있는 직업으로만 한정 된다. 사람이 직접 움직여야 하는 직업군의 “프리랜서”는 “디지털 노마드”족이 되기엔 다소 어려울 것이다. 

몇몇 직업을 예로 들면, “일러스트레이터”, “프리랜서 신문기자”, “번역가” 등이 있다. 이들 직업들은 사람간에 대면을 하지 않고 노트북과 카메라, 인터넷만 연결되어 있으면 장소와 시간의 제약을 받지 않는다. 따라서 이들 또한 “디지털 노마드” 족이 될 가능성이 충분하다. 

하지만 이들 직업군들은 회사에 소속되어 있는 것보다 수익이 안정적이지 않을 수도 있다. 따라서 사회 생활 처음부터 프리랜서로 시작하는 것보다 어느정도 경력을 쌓고 나서 프리랜서로 전환하는게 좋을 수 있다. 실력과 인맥이 있어야 프리랜서에게 일을 요청할 수 있기 때문이다. 

물론 경력이 많고 쌓아논 인맥이 많다면 이들 프리랜서들은 “디지털 노마드”족이 될 수 있는 요건이 충분하다. 

맺으며…

지금까지 “디지털 노마드”족이 될 수 있는 직업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저 개인적으로도 “디지털 노마드” 족을 꿈꾸고 있지만 현실적인 부분에 부딪혀서 실행은 하지 못하고 있군요. 직장 생활은 십수년 했지만 점점 더 “디지털 노마드” 족이 되고 싶은 생각은 간절한거 같습니다. 

자유롭고 관계에 대한 피로가 쌓이는걸 선호하지 않는다면 “디지털 노마드”를 꿈꾸는 것도 괜찮은 일입니다. 하지만 경제적인 수익과 사회 관계 형성, 안정성 등을 생각한다면 “디지털 노마드”는 결코 좋지만은 않은듯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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