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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자유여행기 #6 (오아후 3일째, 프리미엄 아울렛, 월마트 쇼핑)

하와이 자유여행 6일째(오아후 3일째)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트는 제가 하와이에서 6일째 여행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합니다. 6일째에는 일정상으로는 쇼핑을 아예 하루로 할당을 했습니다. 이유인즉 저희가 신혼 여행이었고, 여기저기 살께 많아서(주로 선물) 시간을 아예 하루로 잡았습니다. 오전부터 쇼핑을 하고 남는 시간은 주변 관광을 하기로 했습니다. 

이동 경로는 아래와 같아요. 

호텔 – 와이켈레 프리미엄 아울렛 – 로스 – 월마트 – 와이키키 허츠 렌트카 반납 – 호텔 복귀 및 와이키키 해변 물놀이

와이켈레 프리미엄 아울렛 이동 및 쇼핑

오늘은 주로 쇼핑을 하면서 돌아다니기로 했습니다. 일정을 6일째에는 쇼핑에 할당을 했었고, 신혼여행인지라 주변에 줄 선물을 살필요가 있었어요, 그래서 하루를 할당하긴 했는데, 최대한 빨리 사고 나서 와이키키 주변 관광을 하기로 했습니다. 

와이켈레 프리미엄 아울렛은 와이키키에서 40분 정도 걸렸던거 같습니다. 전일 렌트한 머스탱을 호텔 주차장에서 다시 픽업을 하고 나니 대략 아침 8시30분이 조금 넘었습니다. 아침 일찍 서둘렀던 이유는 사전에 알아봤던 내용에 의하면 몇몇 브랜드 제품들의 경우 가격이 싼 바람에 일찍 판매가 끝나버린다는 말들이 있더군요ㅋ. 그래서 아침 일찍 가는게 낫겠다는 판단하에 일찍 가보기로 했습니다.

아침은 대충 사온걸로 때웠고, 호텔 주차장에서 픽업을 하고 나왔습니다. 아 참고로 와이키키 호텔에서는 주차된 차를 다시 찾으실때 팁을 1~2달러를 주는게 좋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저도 2달러 정도 팁을 줬습니다.^^

가는 길은 만능 네비게이션인 구글맵으로 와이켈레 프리미엄 아울렛을 검색했습니다. (한글로 검색해도 나옵니다.ㅋ) 그리고 구글맵을 따라 갔습니다.

전날 이동했듯이, 다운타운 지나갔다가 고속도로 타고 얼마 지나서 와이켈레 프리미엄 아울렛이 나옵니다. 가보니 파주 아울렛 느낌이 나더군요ㅋ( 아울렛들은 뭐 비슷비슷하게 꾸며놓나 봅니다.) 

도착하니 아침 9시가 조금 넘었는데요, 주차장에 차들은 있었지만 그렇게 많진 않았고, 사람들도 그렇게 많지는 않았습니다. 아 저같은 경우는 와이켈레 프리미엄 아울렛 홈페이지에서 회원으로 가입을 하고나서 할인 쿠폰을 출력해 왔습니다. 와이켈레 가실분들은 참고하세요ㅋ

일단 저희는 가장 먼저 CoXXX 매장을 들어갔습니다. 이유인즉 여기 제품 가격이 국내보다 훨씬 싸다는게 이유였습니다. 그래서 일단은 들어가보자 하고 들어갔습니다.

Ep) 들어가서 보고 있자니, 조금 이따가 한국계 여직원이 나오면서 일단은 마음에 든것을 담으라며 포대 같은것을 줍니다.ㅋㅋㅋㅋ 이걸 왜 주나 했는데, 조금 이따가 한국인 신혼부부들이 우르르 몰려들면서 매장이 난장판이 되더라고요. 그래서 그때 알았습니다. 주는 이유를^^ 제 와이프는 마음에 든거 집었다가 생각해본다며 다시 내려놨었는데, 막상 살려고 하니 사라졌습니다.ㅋㅋ

역시 가방은 여성들이 좋아하는 아이템인가 봅니다. 저희도 가방, 지갑해서 3개정도 샀었는데, 국내매장보다 꽤 저렴하다고 하더군요. 하와이 가서 가방 사실분들은 들려보시기 바랍니다.

가방외에도, 캘빈클라인, 타미, 게스, 나이키 등등 브랜드 매장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들어가보니 확실히 국내매장보다 저럼하긴 합니다. 평소에 이들 브랜드들을 좀더 저럼하게 사실거면 와이켈레 아울렛에서 저렴하게 구입하실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저희는 속옷, 티셔츠 등을 구입을 했습니다.)

그렇게 아울렛에서 쇼핑을 하다보니 시간 가는줄 모르겠더라고요 ㅋ. 그러다 보니 12시가 다 되어 갑니다. 그래서 점심을 먹자고 해서 아울렛내에 푸드코드 같은곳이 있습니다. 거기가서 저희는 초밥같은걸 사서 먹고 나서 와이켈레 아울렛에서 쇼핑을 마무리 했습니다.

로스 매장 및 월마트 이동 및 쇼핑

와이켈레 아울렛에서 의류와 패션 아이템들을 샀다면, 이제 식료품과 영양제 및 기념품을 사려고 월마트를 가기로 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사전에 알아봤을때 브랜드류는 와이켈레 아울렛을 가고 기타 영양제나 잡화는 월마트를 가면 싸게 살수 있다고 봤던거 같았습니다. 월마트 위치는 아래 지도와 같으니 참고하시기 바랄께요. 

월마트 옆에는 알라모아나 센터라고 대형 쇼핑몰이 있습니다. 여기에 볼거리가 많다고 하는데, 저희같은 경우는 이미 브랜드 옷이나 가방등을 와이켈레에서 다 샀다고 생각해서 우선 월마트 부터 가보자고 해서 갔습니다.  

일단 월마트로 차를 몰고 가서 월마트에 주차를 합니다. 그러고 나서 사전에 알아본대로 월마트를 걸어서 나오면 길 건너편에 로스 매장이 있습니다. 거기로 이동을 했습니다. 로스를 간 이유는 큰 캐리어를 사기 위해서에요ㅋ.(쇼핑한 물건을 담아올려면 큰 캐리어가 필요한데, 로스 매장이 캐리어가 싸다는 정보를 사전에 얻었습니다.) 

들어가서 보니, 뭐 이것저것 잡다한거를 팝니다. 그래서 안으로 들어가보니깐 정말 캐리어들이 많이 있더라고요ㅋ. 그중에서 28인치 이상 되는걸로 보니, 한 70$정도 하던거 같았습니다. (이정도면 싼거인가요?ㅋ) 물론 하드케이스는 아니에요. 뭐 저희야 하드케이스는 필요없다고 생각해서 일단 70$짜리 캐리어를 한개 구입했습니다. (그리고 둘러보고 필요한건 별도로 샀습니다.) 

자 계산을 하고 나와서 캐리어를 끌고 이제 월마트로 갑니다.ㅋㅋ 이제 본격적으로 월마트가서 가공 식품과 영양제 등등을 구경하고 사기로 했습니다. 음 월마트는 우리나라 대형마트들과 모습은 별차이가 없고, 뭐 거의 같습니다. 그래서 뭐가 있나 차근차근 살펴보기 시작했습니다.  

만약 가보시게 되면 아시겠지만, 국내보다 가공식품이나 영양제등은 가격이 싼거 같습니다. 하와이가시게 되면 기념으로 초콜렛을 많이 사가지고 오시는데,(브랜드 이름이 잘 생각이 안나네요ㅋ) 그것도 가격이 좀 싼편이에요. 그래서 저희도 주변사람 줄려고 포장된 박스 형태로 2~3개정도 샀습니다.  

또 신혼부부들은 엽산을 많이 사온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저희도 엽산을 살려고 돌아봤는데, 아무리 찾아도 없더군요. 그래서 마트 직원한테 물어보니까 위치를 알려줬는데, 이게… 재고가 얼마 남지 않았던 겁니다ㅋㅋ 이미 사람들이 다 사가버린듯 했어요. (워낙 가격이 싸서인지 한국인 신혼부부들이 많이 사간다고 합니다. 가격이 개당 2$가 채 안되요. 그래서 그런지도..) 그래서 저희도 3개 정도 건지긴 했습니다. ㅋㅋ  

영양제류도 월마트가 좀 쌉니다. 센트리늄인가? 이것도 1개당 20$가 안됐던걸로 기억해요. 그래서 저흰 각자 부모님들 선물용으로 5~6개 정도 샀습니다. 기타 가공 식품류들이 싸니까요, 본인들 필요함에 맞게 사오시면 좀 싸게 사실수 있을꺼 같습니다. 저희같은 경우는 마트에서 영문 소설책 같은것도 사가지고 왔어요ㅋ. 돌아다녀보시면 나름 살만한거 많이 보입니다. 

그렇게 지금까지 산것을 모두 큰 캐리어에 담았습니다.(와이켈레 아울렛에서 샀던거 포함) 오~ 역시 이렇게 가져가니, 정말 국내로 가져가기 편한거 같더라고요. 번거롭지 않은거 같아요. 그런데, 쇼핑을 마치고 나서 머스탱에 큰 캐리어를 담으려니 지붕을 열고 담았다가, 내릴때 지붕을 열어야 했던 불편함이 있긴 했습니다.ㅋㅋ 머스탱은 역시 실용적인 차는 아닌가 봅니다. 

그렇게 쇼핑을 마치니, 어느덧 3시가 됐습니다. 거기서 알라 모아나 센터를 가려다가 쇼핑은 더 이상 안할생각이라서 다시 호텔쪽으로 복귀를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와이키키 복귀 및 렌트카 반납

쇼핑을 마치고 룰루랄라 하면서 와이키키 쪽으로 돌아왔습니다. 근데 여기서 살짝 고민했던게, 렌트카 반납은 내일 아침8시까지 였는데, 오늘 몇시까지 렌트카를 탈까?였습니다. 주변을 더 돌아보고 싶고, 못봤던 명소들도 있었는데 그러고 보니 와이키키 해변에서 물놀이를 다시 하고 싶었던 마음이 생겼습니다.ㅋ 그래서 렌트카를 빨리 반납해버리고 짐을 가지고 호텔로 돌아와서 다시 와이키키 해변으로 가서 놀자 였습니다.^^ 

렌트카는 내일까지였는데요, 그렇게 하면 호텔 주차료를 또 내야 합니다. 그래서 그돈 아깝기도 해서 오늘 반납하기로 했습니다. 그렇게 머스탱을 몰고 반납 장소인 허츠 렌트카 사무실로 이동하였습니다.  

와이키키로 복귀중에 무지개가 생겨서 신기했어요.ㅋ 

일단은 Full-to-Full 이라 기름을 Full로 채운다음에 반납을 해야 하기 때문에 와이키키 복귀하기 직전에 주변 주유소에서 Full로 채우고 사무실로 이동했습니다. 

허츠 렌트카 사무실은 빌렸던 곳 즉 하얏트 호텔 건물 지하 주차장으로 다시 와서 반납하시면 됩니다. 저희도 오후 4시쯤에 도착했는데, 내려가니 허츠 직원이 상주해 있습니다. 그래서 잠깐의 확인 과정 거치고 나면 반납 처리가 됩니다. ( 네비를 빌렸었는데, 이건 사무실로 갔다 줘야 해요. 참고하세요. ) 

그렇게 반납을 하고 나서 저희가 샀던 캐리어를 끌고 호텔로 걸어갔습니다.ㅋ 뭘 그리 샀는지, 묵직하더군요. 와이키키 해변 바람을 맞으면서 호텔로 돌아와서 짐만 놔두고 다시 해변 도구들을 챙겨서 와이키키 해변으로 나갔습니다. 

와이키키 해변 물놀이

이제 내일이면 하와이를 떠나게 됩니다. 6일째 하와이에 있었지만, 아직도 더 여기 있고 싶은 생각이 많이 들더군요.ㅋ 그만큼 이곳에 있던게 좋았나 봅니다. 그래서 가기전에 와이키키 해변에 몸을 담궈보고 싶은 생각이 또 들어서 다시 오후 4시에 해변으로 이동을 했습니다.  

골목길에 이렇게 서핑 도구들을 묶어 놨더군요. 

나가보니, 아직도 햇볕은 강열합니다. 그래도 그 분위기는 이루 말할수 없을 정도로 좋았습니다.  

 어제 샀던 튜브를 와이프를 주고 저는 스노쿨링 도구를 낀채 다시 바닷가로 뛰어들어갔습니다.ㅋㅋ

 오늘 나갈때는 카메라 물어 젖을까봐 몇장찍고 모래사장에 놔두고, 방수용 일회용 카메라를 들고 바닷물에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그런데 이게 나중에 인화할때 불편 하더군요. 요즘 필름 카메라를 인화해 주는곳이 없어서 인화해주는 곳 찾느라 애를 먹었습니다. 그래서 차라리 방수팩을 쓰던지 요즘 최신폰은 방수되니 그런걸로 찍으시는게 나을듯 해요.ㅋ

그렇게 우리들은 2시간동안 와이키키해변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간단한 저녁 후 와이키키 주변 구경 및 쇼핑

정말 제대로 놀기에는 6박 8일은 부족한듯 싶습니다. 6일째인데도 여기서 더 놀고 싶으니까요.^^ 이제 남은 시간을 어떻게 보낼까 하다가, 저녁을 간단하게 샌드위치를 먹고 나가다 보니, 주변에 브랜드 매장이 많이 있었어요. 그래서 들어가서 구경하면서 필요한건 사기로 했습니다. 

돌아다녀 보니 옷매장들이 많았던거 같았어요. 그런데 여기 매장들은 가격이 그렇게 싸진 않았던거 같습니다. 그렇게 구경하다가 빅토리아 시크릿이 보이더군요. 그래서 들어갔습니다. 

여긴 그 유명한 빅토리아 베컴이 운영하는 곳이라죠?ㅋ 들어가봤는데, 속옷 매장이라 저는 조금 민망하긴 했습니다. 그런데 여기가 3~5개 묶음 단위로 팔던거 같았어요. 그리고 묶음으로 싸게 살수 있는 물건들도 있어서 3개 짜리 묶음 하나 산걸로 기억합니다. 그게 아마 29$정도 했던거 같아요. 지금은 가격이 어떨진 모르겠네요^^

그렇게 사고 나와서 돌아다니다가, 제가 살려고 했던 우쿨렐레를 하나 사가기로 했습니다. 이건 하와이에서 유명한 악기인데, 국내에서도 살수 있었지만, 현지에서 사보고 싶어서 돌아다녀 봤습니다. 일단 로열 하와이안 센터에서 판다고 해서 들어갔습니다. 

들어가시면 우쿨렐레 매장이 하나 있습니다. 그런데… 이야~ 가격이 천차 만별인데, 비싼건 1000$가 넘어가는것도 있더라고요. 저렴한건 130$정도 했던거 같은데, 일단 돌아보자 해서 나왔습니다. 

그래서 현지에서 인터넷으로 검색해보니, 하얏트 리젠시 호텔 건물에 매장이 있다고 해서 가봤는데, 거기도 가격대가 뭐 비슷합니다.ㅋ 비싼건 1000$ 넘어가고 하더군요. 그런데, 거기서는 소프트케이스를 공짜로 준다고해서 대략 200$ 언저리 가격의 우쿨렐레를 하나 구입했습니다. ( 주인이 일본인이었던거 같은데, 친절하게 설명도 잘해주고 해서 구입했어요.ㅋ 뭐 넘어간것도 있고 ㅋㅋ)

그렇게 몇 군데 다른 매장을 좀더 둘러보다가 시간이 9시가 넘어가고 해서 아쉬움을 뒤로 하고 호텔로 돌아왔습니다. 

여행 6일째 후기(오아후3일째)

와이켈레 아울렛을 갔던게 즐거운 경험이었습니다. 여기서도 사람사는곳은 똑같다는걸 느낍니다. 패션 아이템들 앞에서는 전세계 여성들이 모두 관심을 가지는 모습을 보고 신기했습니다. 

쇼핑을 하다보니, 식료품이나 가공 식품들은 하와이가 좀더 싸다는것을 느꼈습니다. 물론 전체적인 물가는 하와이가 매우 비싼축에 속했지만, 아울렛과 월마트를 가보니 생활 물품들은 하와이가 싼 부분이 있었습니다. 

돌아가기 전날 와이키키 해변에서 물놀이를 했던게 추억에 남습니다. 우리가 이럴때 하와이에서 놀지 언제 물놀이 하겠냐?라는 생각으로 파도에 몸을 맡겼던거 같습니다. 지금도 그때의 순간이 많이 생각이 납니다.ㅋ

자 그럼 이제 마지막 7일째의 포스트를 다음에 올리도록 하고 6일째를 마무리 하겠습니다.

2017/04/19 – [여행기] – 하와이 자유여행기 #1 호눌룰루 공항 이동, 마우이 섬 이동, 로얄 라하이나 리조트 체크인

2017/04/19 – [여행기] – 하와이 자유여행기 #2 (마우이 2일째, 마우이섬 해변에서 스노쿨링)

2017/04/19 – [여행기] – 하와이 자유여행기 #3 (마우이 3일째, 마우이 섬 하나로드 투어, 마우이 섬 풍경 구경)

2017/04/19 – [여행기] – 하와이 자유여행기 #4 (마우이 섬에서 오아후 섬이동, Holiday Inn Waikiki Beachcomber 체크인, 와이키키 해변 구경)

2017/04/19 – [여행기] – 하와이 자유여행기 #5 (오아후 2일째, 오아후섬 투어, 펄하버, 돌 플렌테이션, 거북이 해변, 새우트럭 등등

2017/04/19 – [여행기] – 하와이 자유여행기 #7 (오아후 4일째, 인천으로 복귀)

2017/04/14 – [여행기] – 하와이 자유여행 준비 (사전준비 및 항공권예약) #1

2017/04/15 – [여행기] – 하와이 자유여행 준비(여행 계획 및 주내선예약) #2

2017/04/16 – [여행기] – 하와이 자유여행 준비(호텔예약) #3

2017/04/17 – [여행기] – 하와이 자유여행 준비 (렌트카 및 픽업차예약) #4

2017/04/18 – [여행기] – 하와이 자유여행 준비 (이동 루트 계획 짜기) #5

2017/04/19 – [여행기] – 하와이 자유여행 준비 (예산짜기 및 준비물)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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